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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직종
“희망직종”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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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에 관한 고민입니다.
    군생활도 마치고 전문대학을 졸업하였습니다.
    설계직을 희망하고 있는데 생산직에서 연락이 많이 오고있습니다.
    그 중 규모가 있는 곳에서 인턴생활도 해보았습니다.
    생활하면서 저와 맞지않는 것 같아 나오게되었고 지금도 면접을 보고난 후 합격을 한 상태인데 합격을 하였습니다.
    설계직 지원을 하고는 있지만 지원을 한 곳에서는 연락조차 오지않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할지 자기개발을 할지 고민중입니다.
    튀업을 할 수 있다면 하고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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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한사람님이 2021.05.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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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에프에이씨엔에스,검침원,정비기사,A/S기사
    태양광 or 전기차 AS직을 하고 싶습니다. (45세남)
    AS경력은 없습니다. 줄곧 전자,자동차 부품 현장에서 제조업에 종사를 하였습니다과거 업무는 장비OP ,검사 업무를 주로 했었습니다. 최근 2년간은 협력사PRI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주로 셋업현장 협력사작업스케줄관리, 현장안전관리, CS대응을 했었습니다. 계속 이일이 하고 싶었지만, 경기약화로 권고직 퇴사를 하게되었 습니다.그리고 이런 일은 장비셋업이 끝나면 다른 수주가 있어야하는데 수주가 끈기는 일이 많아 회사 눈치를 보는 일이 자주 있었습니다.그래서 할수 없이 퇴사를 했고 이후 근황을 보니 그자리에 있었든 PRI절반이상이 권고사직을 했습니다.이후 자동차 부품 제조현장에서 근무를 해봤지만, 현장일에 적응이 안되고 최근 체력도 부쩍 안좋아졌습니다. 현장에 오래서있거나 무거운짐을 자주 들경우 좌골신경통이 와서 한동한 정지된 상태로 신경통증을 갈아안치고 일을 해야하는 상황자주 있었습니다. 큰 병원에서는 큰통증은 없을꺼라고 했지만, 본인이 느끼는 통증은 좀 심각했습니다. 뼈가 마비된 느낌이 들정도 였거든요. 그래서 다른 병원에서 주사도 맞고 했는데, 비용도 너무 비싸고 통증이 조금은 갈아안더라도 완전히 완케되지는 안더라고요그래도 마냥 놀수는 없는 상황이기에, AS업무를 계획하게 되었고, 조금은 여유있는 직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나이는 중반이고, 경력 없이 고민 인데다가 제가 방향을 잡은 에너지 사업부는 그의 기술영업 경력직을 많이 뽑느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대종이상이어야 하는 조건 과 나이에 지원할 곳이 없어 고민을 적어 봅니다.제가 과거 했던 경험이 업무 경력으로 인정을 해주는지, 경력없이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제가 하고싶은 일은 서비스 업입니다만, 전기차 에너지산업 분야로 진로를 뒤늦게나마 찾고 있습니다. 현장직 보다는 출장하면서 수리 및 설치 유지보수 시공하는 업무를 배우고 싶습니다.어떤 회사들이 있는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어떻게 면접을 봐야하는지 여쭈어 봅니다. 인생 끝 중반 기로에 선 기분에 직업은 잘 선택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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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VaKL8B5JmhVeb님이 2021.04.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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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실과 이상이 자주 부딪힙니다.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한 직업을 목표로 거의 10년 이상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제 꿈을 이루기 위하여 현직에 종사하는 사람과 만나 이야기도 나눠보고, 제 나름대로 지식을 쌓아 원하는 직종에 취업하려 실력을 높이고 있지만, 자격증에 충족이 안 되는 탓인지 아니면, 제 이력서가 많이 부족한 탓인지 매번 이력서를 넣어도 제게 돌아오는 건 부모님의 전화나 스팸 전화밖에 없었습니다.
    그 사이에 워킹홀리데이로 일본에 가서 1년 동안 일하고 일본에서 항구 지상직으로 취업을 한 건 좋았지만, 강한 업무강도와 제 정신력이 너무 모자란 탓에 10개월 만에 일을 그만두고 1년을 쉬고 집 근처에 공장에 취업하였으나 역시나 1년을 넘기지 못 하고 정신건강에 큰 문제가 생겨 제 소중한 커리어를 관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정신과 통원으로 1년을 또 날리게 되었고요.

    최근에 현실 타협으로 IT 관련 일에 연수하기로 마음먹고 서울로 상경하여 생활하려는 와중에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원하는 꿈을 좇아가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하루는 이력서를 보충받고자 이력서 컨설팅을 받아봤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현실적으로 생각하여 총무로 일을 해보는 건 어떻냐는 이야기가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과거를 돌이켜보면 그런 일을 해서 돌아오는 건 상처받은 마음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이런 글을 써서 아마 올 대답은 둘 중 하나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갑갑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하시는 일이 평안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전문상담사입니다.현실과 이상으로 자주 부딪히고 있다며 글을 써내려가신 글쓴이님의 마음이 얼마나 복잡하고 답답할까 조금이나 위로가 되어드리고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이렇게 답변을 남기게 되었어요. 꿈을 가지고 10년 이상 한 직업을 목표로 공부를 한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에요. 저는 꿈을 향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는 글쓴이님의 열정과 끈기를 우선 정말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있으셨겠고, 몸도 마음도 모두 소진이 되어 또 다시 일어나 걸어갈 힘이 없으셨을 때도 있으셨겠지만 지금까지 커리어를 위해 또 꿈을 위해 열심히 살아오신 글쓴이님을 격려해드리고 싶어요. 워킹홀리데이에서의 힘들었던 일들, 그리고 집 근처에서 근무하면서 힘들었던 일들,, 계속해서 반복되고 지치는 일상 속에서 정말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최근에 이력서 컨설팅을 받았지만 평소 꿈 꾸던 직업과 다른 직종을 추천 받게 되면서 마음이 좋지 않으셨을 것 같아요. 말씀해주신대로 총무 직으로 근무하면서 받았던 수 많은 상처들이 떠올렸을 테니까요… 우선 저는 글쓴이님께서 지금 꿈 꾸고 있는 직업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시는 가져보셨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IT연수를 하기로 마음 먹고 서울로 상경하셨다고 했지만 미련을 버리지 못하셨다니 이제는 천천히 꿈의 직업에 대해 깊게 고민하면서 결정을 해야 할 시기가 아닐까 생각이 되어지네요. 꿈꾸는 직업이 왜 가지고 싶은지, 어떤 부분에서 글쓴이님과 가장 잘 맞을 것 같은지, 어떤 부분에서 가장 맞지 않을 것 같은지, 그리고 만약 내가 IT 관련 직업을 가진다면 꿈꾸고 있는 직종에 대해서는 그 외에 시간에 즐길 수 있는지 등에 대해서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정리해보신다면 조금 더 현명하게, 또 진실된 결정을 내리시는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도움요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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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 조회 831
    9dt4vo3cgY9KyRw님이 2021.03.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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