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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소기업
“ㅈ소기업”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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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사 3개월차 여전히 디자이너로 입사했지만 디자인을 안합니다.
    남들이 그렇게 가지말라고하는 스타트업 중소기업, 제가 눈이 너무 높은게 아닐까 일단은 생활은 해야하니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입사할 당시 디자인 외에 다른일도 추가적으로 할 수도 있다란 말을 듣고 그래도 주업무는 디자인이겠지란 생각을 갖고 출근을 했지만 여전히 안합니다. 저는 회사에서 마케팅을 담당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당연하게도 이전에 있던 가이드라인이라던지 앞전에 제 업무를 해주셨덤분도 없었고 지금은 sns, 제품기획, 사입컨택, sns(블로그,인스타,유튜브... 영상편집도 직접합니다) 처음에 그냥 잼병인 상태로 어찌저찌 하다보니깐 성과가 나름 잘 나왔습니다. 왜 잘나온지 정확하게 모르는 상태로 대표는 그것만 보고 '거봐! 하니깐 된다' 며 점점 많은 요구를 하기 시작하네요..제품이 많은것도 아니고, 지금은  이틀에 한번꼴로 타임세일로 이목을 끌어야한다며 계속 새로운 물건을 찾아내고 일주일을 버텼습니다. 이젠 끌어올 컨텐츠도 없어요... 너무 작은회사라 위탁은 커녕 사입문의도 조차도 안된다고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오늘은 일단 준비하면서 광고영상 편집하고있는데 한숨나오네요 ㅠ 돈200정도라도 벌고자 계속하고 있긴한데 헛경력이란 생각때문인가 많이 지쳤나 아니면 제가 엄살부리고 있을까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고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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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를이기자님이 2022.03.2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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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디지털 일자리 돌려 쳐 쓰기
    안녕하세요 ㅈ소기업 한풀이 합니다제가 9월에 입사해 올해1월까지 근무계약을 작성했는데 그 당시에는 년마다 근로계약서 재 작성 하는건줄 알아서 사장한테 여쭈어보니 "예 우선은 5개월 후 재계약입니다" 라는 답변이 돌아왔어요당시에 공고에는 청년 디지털 일자리라는 내용이 없었고 근로계약서 쓰면서도 말씀이 없었습니다그러다 추 후 청년사업부? 쪽에서 전화가 와서 알게되었고 그래서 계약기간을 5개월 했나 싶어 말았습니다그러다 재계약 해야할때 쯤 전화로 재계약 없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런데 저 없을 때 계신 분도 몇개월 일하시다가 재계약 못해서 퇴사하시고 저보다 지금 한달 늦게 오신 분도 재계약 힘들 것 같다는 전화를 받았대요기존 직원분들, 청년 디지털 아닌 직원분들은 쭉 이어가고 있구 저는 지금 재계약 못해서 그만두었고 당연히 5개월밖에 일을 안해서 실업급여도 못받아요이럴경우 하.. ㅆbar 맘 접고 이직 알아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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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ㅡㅡㅡㅡ님이 2022.01.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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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 1년차 퇴직에 관해서 물어보고싶은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1년차 막 되가는 20살 회사원입니다.
    이번에 소소한 이슈가 있어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날짜는 2020년 12월7일로 입사를 했고 12월21일 날짜로 근로계약서 작성 및 실습기간이 끝났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1년차 직원은 연차가 15개(자세하지않음) 생기는거로 알고있는데 최근에 퇴사한 직원 이야기 들어보니
    저희는 연차수당 없고 그렇다고 휴가를 쓰고 나갈수 없다고 하더군요..
    뭐가 맞은걸까요 ?
    우선은 이번주 금욜날 사직서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대표님과 면담은 그 후에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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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사준비준인사람님이 2021.12.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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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최악의 회사 또 없습니다.
    2년 가까이 다닌회사에서
    월급을 매번 밀리게 주고 언제준다
    말도 없었습니다.
    경리부직원들이 사람이 아니거든요.
    정말 많은 에피소드가 있지만
    상상 그 이상의 권위의식과 되도않는
    생산부서 하대가 정말 많았던곳이었습니다.
    자금상태를 보니 -몇십억이던군요.
    자본잠식중인회사였죠.

    다른직원들 월급 다 밀려도
    2주안에는 주겠지 이번달은 월급나오겠지
    제때 다들 이러고있으며
    어떤때는 100만원 100만원 이런식으로줬습니다
    기일 당연히 정해져있지않구요.

    규모는 50~80명 정도되는회사입니다.

    이직을 말했고 퇴사전 한달인수인계 기간을 가졌고
    저는 나오면서 퇴직금과 월급 밀린거로
    노동부에 신고를 했습니다.
    그이후 3자대면을 하고 무사히 월급관련된거는
    합의를 하고 나왔습니다
    그이후 몇일뒤
    회사와 집앞으로 내용증명을 쳐 보내왔더군요.
    이유인즉슨 보안서명을 이제 단체로사인을 했는데
    영업망을 흔들고 업체를 뺏아가려했다는 그런명목하에..
    잘 지내던 업체 한군데가 있었지만

    이전직장대응이 안되자 이직했다 이러했다 말하면서
    난처한상황을 설명을 했지만
    결국에는 무상으로 한두장정도 조건을 잡았는데

    이걸가지고 물고늘어지더라구요
    하고싶은이야기가 너무많고
    자세하게 썰풀고싶은데
    너무 세세하게 뒷담을 하면
    그 비정상적인 인간들이 법적으로 어쩐다어쩐다 헛소리를 할까봐 이만 줄여야겠네요

    두서없이 적다보니 이상해졌네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중소기업 다니시는분들은 월급이 하루라도
    밀리면 뒤도보지말고 나가셨으면 하는 제 사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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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1YtdGuKhABFzMv님이 2021.08.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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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 재직중인데 이직 고민중입니다.
    업무: 고객관리, 상담, 매장관리, 매출관리

    장점: 9-6 칼출/퇴근 가능. 사무실 근무시 강도 낮음 월 2회 토욜 근무(대휴발생)
    단점: 연봉 낮음. 상여금 거의 없음. 매장관리차 외근나가면 몸이 피곤함(매장 청소, 시설보수, 화장실 청소도 해야된) 무엇보다 대표가 낙하산+철부지 30대라 자기 하고싶은대로 회사를 운영함. 대표가 싼 응가는 밑에 직원(특히 제가) 치움. 예)매장이 입점해있는 건물주한테 가서 말싸움 해라, 상가 관리소가서 윽박질러라 등등

    미래가 잘 안보여서 여기 있는게 맞는가 싶습니다. 취업시장 얼어붙어서 어떻게든 버티라고들 하는데 대표때문에 점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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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7ydt0j2xNl8OF님이 2021.06.2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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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계속 일부러 같은 채용공고를 내놓는 회사들 뭐냐?...
    면접보고나서 몃일후 불합격통보후 다시보니까 그ㄴ들이 또 채용공고를 내놓고 또다른사람들이 입사지원을해서 면접보면 또 불합격처리해서 몃일후 다시 내놓고 하는거보면 블랙기업같은데 진짜 이런거 안막는이유가 알고싶네?
    그러면서 언론플레이로 요즘 청년들은 노오오력하고 끈기가 개ㅅㄹ 하겠지
    또 이거보고 블랙기업 프락치들이 신고버튼 오지게 눌러서 블라인드 처리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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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노각님이 2021.02.2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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