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시공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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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건설시공 관련 취준 도와주세요..

대학교는 건축공학과4년제 학점 3.23 으로 졸업했습니다건축기사는 2회차 실기 예상점수80 으로 무조건 붙었습니다토익 780점, 현재 건설안전기사 필기 준비중입니다제가 중흥건설같은 4~50위권 건축회사를 입사하고싶은데 어떤식으로 준비하는게 좋을까요?그리고 혹시 괜찮은회사 있으신거 같다면 추천한번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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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T25e5d63jXJDX님이 2022.08.17 작성

대학원 진학

지방대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한 4학년 학생입니다.올해 초 건축기사 1,2차를 응시해서 합격 예정인 상태고 안전기사 취득 후 현장에서 일을 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교수님이 대학원을 가서 연구직 쪽으로 일하는건 어떻냐는 제안을 하셔서 고민 중입니다. 사실 현장에서 힘들게 일하는 것보다는 비교적 편한 환경에서 일하고 싶은건 사실이지만 대학원을 진학하여 졸업한다고 해서 연구직 쪽으로 취업이 잘 되는지, 박사과정이 필수인지 등 현실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대학원은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는 대학원을 진학할 예정입니다.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으면 연구직 쪽으로 취업이 유망한지, 가게 된다면 박사 과정은 거의 필수적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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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vFHqM5iE13HF5님이 2022.05.13 작성

소방 건축시공vs소방전문시공vs소방점검회 보수공사

제가 진로적으로 고민하는 시기인데요 회사를 결정하는 고민중 하나 이고요소방자격증 취득할 때 학원다녔었는데 거의 다 시공쪽을 추천하셔서 강사나 교수진들이 소방 시공 먼저 가려는데 1.건축쪽 시공을가야할지 2소방전문회사 시공을가야할지 아니면 3.점검이면서 보수공사 하는곳을 가야하는지 고민입니다 검검회사는 취득전에 인턴경험이있었습니다아시는 분이 계시면 좋겠네요 ㅠ 저에게 요즘 난제입니다 ㅠ 시공에서 내공을 많이 쌓고 나중에 감리로 갈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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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atxERC5dLCECa님이 2022.01.27 작성

건축시공 신입 질문..

안녕하세요 군필 만24세 현재 전문대졸(관련학과 x) 하고 학점은행으로 기사 자격 갖추어 건축기사와 건설안전기사 합격한 상황입니다.
(건축기사 만23세, 건설안전 만24세 합격)

저는 어렸을때부터 노가다 체질이란 얘기를 많이 들어왔고(기사 공부하며 제 스스로 무식하단 생각을 정말 많이 해봤습니다..)
사실 저도 일반 아르바이트보단 건설현장에서 남자들끼리 투닥투닥 거리면서 거칠게 일하는게 좋습니다.
워라벨 따윈 신경쓰지 않습니다 힘쓰는 일만 해봤지 건축기사 건축시공에 대한 실무경험은 없습니다만 정말 제가 업무를 맡은 건설현장의 건물이 한층 한층 올라가는 모습을 본다면 가슴이 벅차 오를것같습니다.. 솔직히 신입인데 일을 가르쳐주면 감사하지 연봉따윈 눈에도 안보이고 야근을 해도 주말에 근무를 해도 제가 맡은 현장을 사랑할 자신이 있습니다..

관련학과 졸업도 아니고 사실 건축공학과 다 떨어지고 대학 안다니려다 그래도 졸업장은 따자 해서 제일 마지막 남은 전문대 2차 미달인 곳 지원해서 (관광일본어과) 일본을 정말 싫어하지만 그래도 현재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4.33/4.5 학점을 받았습니다
기사를 조금 빨리따서인지 여러 회사에서 제 이력서 보고 연락왔지만 거의 웬만해선 안전관리자를 제안하셨습니다
너무 감사하지만 저의 꿈과 멀어보여 당연히 거절했구요
정말 이정도로 중견은 아니여도 현실적인 종합건설 몇순위 안에 지원을 해봐도 될까요 .. 그래도 첫 직장이고 도급순위 4~500위 목표 하고있습니다 연봉은 안볼거구요 그래도 제주가 고향인지라 어느정도 숙소비지원 정도라던가 식대는 제공됐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실적도 많고 꾸준히 성장하는 회사 여러군데 보긴했는데 지원할 엄두가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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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xKNiGPvXClfTr님이 2021.10.08 작성

계약직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건설시공 분야에 사회의 첫 걸음을 시작할려는 졸업을 앞둔 대학생입니다. 건축기사 자격증은 보유한 상태입니다. 계약직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주변분들이 아무리 대기업 이라도 계약직은 복지, 월급 등 안좋은 부분이 많다고 하는데 제 생각은 대기업 계약직을 2년정도 하고 난 후 회사 취직 할때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드는데 어떤 방향이 좋을까요? 신입 채용을 기다리고 정직원을 바로 선택하는게 맞을까요? 너무 궁금합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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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님이 2021.07.02 작성

시공회사 3개월차 사회 초년생 고민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목에 있는것처럼 시공회사 3개월차인 27살 청년입니다.

요즘들어 퇴사와 진로에 대한 고민에 빠져있고 친구들과 가족들하고 상의도 여러번 해보고 여러분들의 의견도 들어보고싶어서 글 작성합니다.

우선 회사 취업 경로가 학교 졸업하기 전에 이 학교 선배였던 (9x학번) 분께서 졸업할 사람중에 취업하고싶은 사람은 연락을 달라고 해서 그렇게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회사 복지에 대해서 말씀 드리자면 사내 규정으로 1인 1실 숙소 제공, 회식자리, 밥, 술 강요 없음 등등 요즘 사회에 맞는 개인 맞춤서비스~가 보장되어있다고 면접과 연봉협상때 들은 내용입니다.

우선 학연으로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3개월동안 열심히 한번 해보자! 이 공사 마무리 하고 해도 괜찮아~(1년공사) 중간에 나가면 이력서에 한줄도 못넣으니깐.. 이런 생각으로 지금까지 열심히 근무했습니다.

현재 제가 하고있는 업무는 기사+공무 두가지 일을 하고있고 위에 사수가 학교에 연락주신 선배입니다.(경력 20년이상 부장)
네.. 현재 사수가 부장님입니다.

솔직히 엄청나게 눈치보이고 아침, 점심, 저녁도 같이 먹어야하고 저는 술을 싫어하는데 부장님을 술을 좋아하십니다.
저녁만이라도 개인 시간 가지며 느긋하게 보내고싶지만 항상 저녁은 같이 먹어야하는 분위기이며 저번에 한번 몸상태가 안좋아서 혼자 해결하겠다고 하니 사회생활 정말 못한다며 한소리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걱정인것은 아직까지 발주처에서 상주는 하지 않지만 발주처 미팅때 술은 꼭 마셔야한다라고 강요를 당했습니다. 회사와 발주처는 별개니까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저는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고싶고 저녁은 집에서 간편하게 먹으며 내일을 위한 충전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여기 지내면서 제 정신과 몸을 챙기기 힘들것 같습니다 ㅠㅠ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거 같으신가요??

퇴사한다 안한다.. 지금 막 사람들 들어오셔서 글 줄여야할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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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nb23DutWfxx85님이 2021.03.1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