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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살고싶어
“나답게살고싶어”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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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이 지쳐요.
    취준이 뭐라고.참 마음을 지치게 만드네.취준이 뭐라고너무 나를 힘들게 하네.취준이 뭐라고나를 억누르는 느낌이야.취준안하고 나도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처럼 살고싶다.회사다니지않고 자기가 좋아서 하는일들을 하고 싶어.정말 취준하면서 사기도 당해보고, 대놓고 무시도 당해보고, 이력서 & 자기소개서 찢어진일도 여러번 경험하고게다가 올해 신년부터 코로나 확진이 되어가면서 더욱더 제 자존감은 뚝뚝 떨어져가고 그냥 자가격리 하는내내 울고 그랬어요.진짜.. 이렇게까지 취준하기 너무 싫어요.. 그저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처럼 회사다니지 않고 좋아하는 일들을 하면서 살고 싶어요왜 취준앞에서 제가 바보처럼 있어야하는건지 진짜 싫어요. 작년 이맘때쯤 대외활동 하는 측에서 상받으러 갔을때는 그나마 나도 상받았다. 나라는 사람 대견해 이랬지만.. 지금은 그 대외활동 하는것도 싫어지고다 싫어요. 안그래도 원하는 회사에 이력서, 자소서 쓰고 그 뒤로 소식이 없네요.. 정말 이렇게 까지 취준해야한다는것이 싫어요.취준해야지만 연애를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제 주위에 취준안해도 충분히 연애해서 결혼하거나 연애해서 속도위반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진짜.. 그런것보면 나는 뭐지? 라는 생각이 너무 싫어요.. 진짜 취준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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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JRlXUoMYSRefD2님이 2022.05.0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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