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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병리사 38살에 신입처음부터 임상병리사가 머하는 직업인지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문과 어설픈 대학 아무대학이나 있는 과가긴보다 전문직이 좋을것같아 물리치료학과랑 임랑병리사 두군데합격했는데 임상병리사로 선택했어요 주변에 3-4명이 학교늠 다르지만 이과를 선택해서요 학교다니는 내내 수업을 따라가지도 못하고 학교생활겉돌아 대학친구도 딱1명이예요 라이센스도 1번 떨어지고 이학과나오고 면허증없으면 나온의미가 없기때문에 한 7개월정도 혼자 독학했어요 학교다닐때 아예 공부를 안해서 9월쯤부터 외래강의오신 교수님들 수업듣고요 학교가서 그래서 합격했는데, 취직안하고 다른일하고 옷에 관심이 많아 의류업쪽 일하다 38살돼서 취업하려니 취업할수 있을까 걱정이예요 이력서 내기도 무섭고 이력서 만약 통과해도 그동안의 공백기를 어떻게 설명해야지 까마득해요저같은분 계실까요? 조금이라도 도움되라고 컴활2준비중이예요 곧 시험봐요전문가 답변 "자격증은 보유하고 계신 만큼, 해당 분야의 진로로 첫 취업을 하기 보다는 더 관심 있었든 분야로 먼저 취업을 했었다고 설명하고, 늦은 시점이지만 신입으로서 잘 적응하고 배우고 노력하려고 한다는 부분을 더 어필하셔야 할 것 같아요. "공감 2댓글 5 조회 189d2dEgyJA7GUX4Ry님이 2024.09.0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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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무경력입니다.지방대 4년제 대학을 그저 졸업만 했고, 여태 쓸만한 활동을 한 게 없습니다. 그래서 경력은 물론이고 자기소개서에도 적을 말이 없어요.
학원을 다녀보았지만 이마저도 몇 년 전의 일인데다 소득 없이 끝이 났고, 2~3년 전쯤 취성패도 해봤지만 의지박약으로 그냥 끝나버렸습니다. 전산회계 1급 자격증이 있는데 이 또한 취득한지 몇 년 되었으니 효용이 있다고 하기는 어렵겠지요.
여기에 글을 적은 이유는 막막하기 때문입니다. 가정형편은 어렵고, 들어달라 할 곳도 없습니다. 사무직 위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넣어보고는 있지만 역시나 연락이 오는 곳은 없습니다. 무얼 준비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너무 늦은 것도 같습니다. 위로를 바라기에는 너무 내세울 것 없이 살아와서 자격도 없는 것 같아요. 떳떳한 사람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이런 사람도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을 받을 수 있을까요.
다들 취업 힘내세요.공감 1댓글 4 조회 2,708o4DSz3LNGl4qWRJ님이 2021.05.20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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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원쓰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잠만보(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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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준비 3년반의 공백을 어떻게 해야될까요.저는 졸업하고 취준 1시즌 후 공무원공부를 3년반정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합격을 하지 못했고 나이가 이제 30대가 되다보니 현실적인 문제로 공시포기하고 취준중입니다. 사회경험없는 공백기가 긴 30대초반 취준생인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취준 당시 스펙은
지방대 대졸
영어 만료
한국사2급
수질환경기사 대기환경기사 산업안전기사 위험물산업기사
경력 무공감 1댓글 6 조회 2,616스버어어어억님이 2021.04.29 작성 -
@R&D
공백기가 긴 30대 취업준비생입니다.간략하게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1) 29살 졸업 후 1년간 백수(대학원 졸업했으나 나이 많은 편이죠.)
2) 30살에 중소기업(잡플래닛 평점 1.5점)에 취업했으나 4개월 뒤에 당일 해고
3) 그 이후에 코로나 사태로 또 1년간 백수
4) 현재 연구실 회사에서 실험 아르바이트 하는 중
직무 경험(?)은 대략 이렇습니다.
스펙은 토익 930점(올해 3월에 끝나서 다시 공부해야해요ㅠㅠ 영어 다 까먹음. 다시 또 새벽2시까지 공부해야함.), 전공 자격증 3개, 어학연수 1년, 학부는 인서울, 학점은 4.5 만점에 4.0이상(성적장학금 3번)...이지만... 경력이 제일 중요한 것 같더군요. 면접을 다녀보니까요. 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 해서 살았는데 백수네요.
여기 취중진담 몇몇 글들을 보니까 자질구레한 짧은 경력은 안 끄는게 좋다고 하지만요. 그러기에는 공백기가 너무 길어져서 고민입니다.
중소기업 경험이랑 현재 아르바이트 경험을 쓸까요?
쓰지 말아야 할까요? 게다가 나이도 많은 신입입니다.
나름대로 직무와 연관있는 경험들입니다.공감 3댓글 11 조회 6,277ri85ibdMWqGKkwd님이 2021.01.1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