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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초회사
“남초회사”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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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초회사
    직원수는 10인 미만인 곳으로업종은 건설쪽입니다.30대초반 남성들과 5060대 남성분들만 계신남초직장인데요.인수인계를 받아보니 뭐 엄청 성격이 쌘 사람들은 딱히 없어 무난해보였는데 알고보니 가족회사였습니다.(사장아들)근데 뭐 그렇다고 그분이 업무를 독단적으로 하는 스타일도 아니였습니다. 다른직원분들과도 편하게 잘 어울리는거 같았습니다.여직원이 한명 있다고 뭐 공주대접(오바)하는 분위기도 아니였는데 그렇다고 평등하게 대하는거 같지는 않다고 느낀게 사무실 청소,컵설거지,커피타드리기,분리수거쓰레기 비우기 등은  여직원이 감당해야 하는 일이였습니다.뭐 남자직원들끼리 대화할때 서로 욕설을 하지는 않습니다.근데 남자직원들끼리만 얘기하니 약간 소외감은 느낄거 같아요 .뭐 한두달 다닐거면 이렇게 고민 안 드는데,저는 오래 다니고 싶은지라, 남초회사만의 장점도 있지만 분명 단점도 존재하는지라 입사를 해야 할지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ㅠ제가 성격이 소심한편인지라 마이웨이로 다닐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그 특유의 위계,서열분위기에 잘 적응 할 수 있을까도 싶고 여직원이 저 혼자인지라 외로움까지는 아니더라도 쫌 뭐랄까.. 쉽지않겠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 고민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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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YqhhJRSqsTOEuf님이 2022.08.0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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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사 3개월차 퇴사 고민
    남초회사 입사 3개월차 여성입니다입사전 3년 경력에 2년 공백기간 있습니다입사한지 얼마 안됐지만 초반에만 잘해줬지 관리직이라 배워야할 것도 많지만 제대로 된 인수인계 없이 능력만 원하고... 그외에도 직속사수와 친분이 깊은 과장님 한분이 저를 힘들게 하는데.. 제가 한 실수때문에 그러는건지 (당일에 해결은 됐습니다) 저랑 출근도 같이하며 대화도 많이 한 분인데 어느 순간부터 제가 마음에 들지 않는건지 언제까지 버티나 보자는 식으로 직접적은 아니지만 뭐 물어보거나 요청하는 말에 대꾸도 안하고 작게 욕을 하며 지나가는 등.. 평소랑 다르게 저를 대하는 태도?가 차갑고 오늘 말 한 번을 안섞었네요.. 제가 마음이 여린편이긴 하나 계속 부딪히며 일해야할 사람과 이런 관계가 되어버려 앞으로 같이 일할 수 있을지, 내일 출근이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퇴사사유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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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BTFdnha52QZUwg님이 2022.02.1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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