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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낮잠”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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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자기 일 맡기고 자러가는 사수.. 정말 일하기 싫습니다.
    같은 동종업계로 2곳 합격했지만사수 있어서 연봉 600 덜 주는 곳으로 취업했습니다 이때부터 제 발등을 세게 찍은 것 같습니다제가 하나 둘 자릴 잡아가니 자기 일 더 못줘서 안달이더군요 어제 술좀 마셔서 그렇다. 하는 변명으로 사고쳐놓은거 제가 수습하기도 몇번입니다 제가 실수 하나라도 하면 회사사람들에게 큰일 친 것처럼 뒤로 떠들고, 그 날은 다른 회사사람들 눈 마주치기도 힘듭니다저 빼고 고이고 고인 회사인지라 빨리 퇴사하면 나만 손해다 싶어 어떻게든 출근하는데 사수님 때문에 매번 지옥을 왔다가는 것 같은 심정입니다퇴근시간도 안지키십니다 어쩔때는 그냥 빨리 사라졌으면 싶은 날도 많아지네요 다른팀은 같이 으쌰으쌰 하면서 일 열심히 하는데 더러운일, 귀찮은 일, 힘든 일 있으면 저한테 다 떠넘기는데 인수인계할 미래의 후임에게도 미안할 지경이예요무엇보다 저를 현타오게 만드는 게 그놈의 낮잠입니다잠을 왜 회사에서 잡니까... 유치원생들처럼 낮잠시간까지 필요한건가요. 살다살다 정말 처음 보는데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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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6 조회 2,135
    FL1gW4os86OM63T님이 2022.06.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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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일났습니다
    너무 졸려요다들 살아계시나요...? 저 지금 졸려서 쓰러질 것 같아요얼른 커피 수혈하러 가야겠습니다.... ((골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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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달기 조회 238
    톳밥님이 2021.12.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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