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동법
“노동법”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전체 14
  • HOT 인원수 적은 회사를 처음 가봤는데 대부분 이런가요?
    * 수출운송회사* 9명-10명 근무, 인원수는 적지만 대기업에 배정받아 그래도 규모 있는편, 연봉 좋음저는 자동차부품회사에서만 7년정도 근무했고 그 중 관리팀에서 1년정도 근무했기 때문에 근태, 인사(취업규칙, 근로기준법), 급여작업을 해봤고 이 업무가 얼마나 중요하고 근로기준법을 위반하면 왜 안되는지 잘 알고 있어요퇴사 후 조금 쉬다가 연봉이 좋아 이번에 다시 취업을 했는데 이상한점이 한두개가 아니더라구요연봉만 좋아서 갔는데 저만 이상하다고 느끼는지봐주실래요?1. 출,퇴근 관리 안됨(지문,카드 등 아무것도 없음) / 인원수 적어서 이해해보려고 했지만 근무시간 초과해도 모르는거 아님? / 기존회사에서는 노동청에서 주52시간 넘는지 등 급 세무조사 올 때가 있는데 그 때 근태표를 다 제출했어야 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관리하는지 이해가 안됨(인원수가 적어서 그런 기습 세무조사는 안하나?)2. 근로계약서도 안쓰고 바로 업무 배움 / 신고하면 노동법 위반으로 과태료 몇백 나옴 / 옆에 직원은 2주만에 씀 / 즉 나는 대략적인 연봉과 월급만 구두로 듣고 정확한 급여 모름3. 점심시간이 정확히 없음, 팀장이 밥먹고 오라고하면 옆에 식당에서 먹는데 다들 먹고 바로 일하는분위기 / 조금 안쉬냐고 여직원한테 묻니 차에서 잠깐 쉬고와도 되는데 다들 일찍 가려고 바로 일한다고함 / 뭐 일찍 퇴근 가능하면 그럴 수도 있다 생각은 했음 / 그런데 난 너무 눈이 피곤하고 잠깐 쉬고 싶은데 팀장이 일하는데 쉬기 눈치 보이지 않겠음?4. 구인사이트에는 7시 출근-4시퇴근인줄 알았는데 자료 6시 40분까지 보내야해서 다들 6시 20분정도에 출근함 / 오늘 4시반에 일어났는데 뭐 더 얼마나 일찍일어나라는건지 / 퇴근시간도 자기 일 끝나면 일찍 보내준다고 하는데 퇴근 시간이 명확하지 않아 헷갈림 / 즉 팀장 눈치만 겁나 볼듯함5. 총괄 차장이 불러 갔는데 근로계약서 쓰는 줄 알고 갔다 면접 때 못 물어보던거 궁금한거 편하게 물어보라함 / 연봉 물어봄. 예) 연봉 4000만원으로 알고 들어왔고 일단 기본급250만원+시간외수당50만원이라고 알고있는데 나머지 400만원 차액은 뭐 상여가 들어오냐 물으니 명절상여가 있는데 그건 대표가 평가해서 준다함 / 근데 그것도 팀장이 인사평가지가 따로 있는데 아니라 그냥 주변에서 열심히 한다 소리가 들릴거아니에요~? 이러는데 해석해보면 그냥 지들이 대표한테말하면 대표 맘대로 준다는 소리밖에 안됨 / 세상에 어느시대인데 상여 기준도 없고 저런 상사한테 샤바샤바 하기도 싫음 / 면접볼 때 대표가 일 잘하면 1년만에 대리 달아준다고 할 때부터 이상했음6.  그래도 뭐 상여금도 그냥 뭐 차이 크겠어 하고 넘기려고 했음 / 그런데 면접볼 때는 주말근무 많아야 두번이라고 했는데 지금 다 신입이라 열심히 해줬음 좋겠다고 한달에 몇번이 될지 토,일요일 중 어느날이될지 장담 못 한다함 / 자꾸 뭘 장담 못 한데 후7. 시간외수당에 대해 헷갈리게 들음 / 근로계약서도 작성도 안했는데 구두상이라도 연봉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아야 할 것 같아 퇴근 후 연락함(총괄차장은 근무 중, 난 첫 출근이라 3시에 보내줌, 즉 퇴근시간=팀장 맘대로) / 물어본 내용 : 시간외수당 50만원은 주말포함인지 그럼 명절상여 빼면 연봉 3600만원인지8. 전화가 왔는데 자기네 회사 일찍 출근해야하는거며 점심 휴식시간이며 토요일 근무 등 자기네 회사 분위기랑 어울리는 것 같지 않아서 내일부터 출근안해도 된다며 ㅋㅋㅋㅋ 아무튼 결과는 시간외수당이 토욜근무 포함이라고함9. 여기 근무가 6시 20분까지 출근하고 점심 휴식시간 없고 퇴근시간이 차가 막혀 네시 전에 퇴근 후 집에서 한시간 안으로 업무를 또 정리한다고 하던데 난 이게 시간외수당이라고 생각함 / 한달에 총 몇시간으로 취업규칙에 신고한지 안한지 모르는 내가 그나마 이해할 수 있는 근로기준임(연봉제이기 때문) / 즉 토요일은 추가 특근비가 나와야 함10. 연봉제여도 주말 특근비는 별도로 지급해야 한다는걸로 알고 있음 / 주말 특근비 안줘서 근로자가 노동부에 신고해서 다 지급한 사례도 있었음 11. 반대로 생각해도 진짜 형평성이 너~~무 안맞는다고 생각함. 아무리 토요일에 돌아가면서 나온다고 쳐도 누구는 많이 나오고 많이 일하고 누구는 뭐 사정있어서 못나올 수도 있는데 같은 시간외수당을 받는다? 너무 타당성이 안맞는다고 생각함 / 근태관리도 안되고 연봉제란 이유로 주말에 부려먹을게 뻔하게 보임12. 아무튼 막 그 총괄차장한테 물어볼 때 눈을 똑바로 못 마주치고 되게 두리뭉실하고 말하고 나도 꼬치꼬치 묻는것 같아서 그냥 넘어가려다 그래도 시간외수당은 정확히 짚고 가야할것같아서 물어보니 바로 그만나오라하곸ㅋㅋㅋㅋㅋ 그만큼 지들 회사 불합리하다는거아니겠음? 나도 관리팀에서 일했지만 이런건 회사 다니면서 눈치껏 조심스럽게 뒤에서 물어보는게 아니라 서로 계약하는 관계인데 다 먼저 알아야한다고 생각함인원이 적다고해서 대부분 회사 이런가요??그래도 오늘 물어봐서 시간낭비 안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회사 다니려고 저번주에 투자한 시간, 돈, 열심히 다니려고 했던 결심했던 마음, 여행&뮤지컬 줄줄이 취소한게 너무 짜증나더라구요 다시 예약해야지!! 그래도 여기 안왔음 나중에 아 거기갈껄 후회했을 것 같은데 와서 너무 별로인걸 알아 완전 다행이에요!!!인원 적은회사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이래서 인원 적은 곳은 가는게아니구나 싶더라구요경고!지금 회사 관계자, 이 글을 보면 굉장히 찔리겠죠?반성하세요이런 인원 적은 회사는 대략 연봉만 알려주고 근무시간 관리안하고 아무것도 모르고 부려먹을 사람 뽑는 것 같는데 노동청에 신고합니다ㅎㅎㅎ정신 차리세요 기본적인건 지켜야죠
    공감 1
    댓글달기 조회 65
    MhbiyuHjFRgOHe1님이 4일 전
    자세히 보기
  • 비정규직 삼일만에 퇴사 근데 거부당함
    일이 너무 안맞아서 첫날부터 울면서 퇴사 얘기했는데 처음이 다 그렇다고 거절당하고 그후에 다시 퇴사얘기했는데 인턴이래도 인수인계는 해야 된다고(정작 전 못받음) 회사에 입힌 피해가 어마어마하다며 노동법에 의해 한 달은 다녀야한데요 허.. 근데 전 너무 힘들어서 그냥 무단결근하고 월요일 기다리고 있어요 계속해서 퇴사 거부당하면 한 달 내내 무단결근해서 퇴사할수가 있나요? 진짜 회사 다신 가고 싶지 않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공감하기 댓글 2 조회 1,286
    사회초초초년생님이 2022.10.22 작성
    자세히 보기
  • 강제 기업간 이동
    현재 A라는 기업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며칠전 갑자기 B라는 회사로 출퇴근을 하라는 대표의 지시가 있었습니다.B라는 회사는 A회사가 인수한 회사로 현재 대표는 A와 B가 다릅니다.이때 급여는 A회사에서 계속 지급하고 소속도 A회사로 계속 소속되는데 출퇴근과 업무를 B회사에서 이행해야합니다.현재 A회사는 2개월 정도 재직중이고 왕복 출퇴근 시간은 평균 2시간10분 정도입니다.집에서부터 B회사까지의 출퇴근 시간은 왕복 최소4시간입니다.네이버 지도 기준으로는 1시간 50분정도 입니다1.아직 수습기간 3개월이 지나지 않아 거부하면 해고처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때 부당해고 신고를 할수 있나요?2.회사간 이동을 거절 할 수 있나요?3.강제로 B회사에 가야한다면 타당한 조건을 제가 제시 할수 있나요?4.저는 해고가 된다면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나요?
    공감하기 댓글달기 조회 652
    93lgLh8ztG5Kk0B님이 2022.08.30 작성
    자세히 보기
  • 피부과 연차사용, 원장 생일에 돈 걷기 ...
    피부과에서 근무하고있는데요입사한지는 일년이 안됐습니다대소사가 있어서 평일에 연차를 사용하려고하니 여기는 평일에는 못쓰고 토요일만 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충격적..그럼 연차는 왜있는걸까요그리고 원장 생일 챙겨줘야된다고 직원들한테 삼만원씩 내라고하는데 전 이게 너무 어이가없고 화가나요..왜 강제로 제 사비를 내야되는거죠..ㅠ연차 평일에 못쓰게 하는것도 노동법 위반아닌가요??이걸로 신고가능한가요? ...
    공감하기 댓글 1 조회 744
    도기서처굿님이 2022.08.02 작성
    자세히 보기
  • 계약직? / 출산휴가 대체직?
    안녕하세요. 제가 지난 달에 새로운 회사로 이직 하게 되었습니다. * 회사 조건계약직이고 계약 기간이 5월부터 내년 2월까지로 명시되어 있었고, 계약직이지만 '추후 면접을 통해 정규직 전환 가능' 이라고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이러한 부분 인사팀이랑 이야기 해서 이렇게 인지한 상태였습니다.그런데 갑자기 저번주에 같은 계약직 선생님이랑 이야기 하다가 우연히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출산하러 가신 선생님이 바로 오실지, 언제 오실지 잘 모르겠다... 라고 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우리의 계약 기간과 그 분들이 관련이 있냐 라고 묻자 우리는 계약직이면서 사실은 출산 및 육아 휴직 대체자 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그동안 다녔던 회사들은 다 정규직 이여서 이러한 부분을 생각 못 했는데, 정말 저 내년 2월이 지나면 이 회사를 나가야 하는 건가요...? 너무 믿을 수 없는 현실에 당혹스러워요ㅠ.ㅠ제가 질문 드리고 싶은 부분은1. '육아휴직 대체직' 이라고 명시해둬야 하지 않나요? 채용 공고를 포함해서 회사 분들 그 누구도 저에게 이 부분을 말해준 사람이 없습니다.2. 제가 이러한 부분을 회사에 따지거나 불합리하다고 해도 회사 입장에서는 육아휴직 아니야 계약직이야 라고 한 다음에 저 기간이 끝나면 정규직 전환 없어, 계약 종료야 하고 출산한 직원을 다시 앉히면 되는 것 같아요..  저 낙동강 오리알 되는 거 맞죠? ㅠ.ㅠ
    공감하기 댓글달기 조회 794
    cugarXWquHmipJq님이 2022.06.26 작성
    자세히 보기
  • 저좀 제발 도와주세요 (노동법)
      글 삭제
    공감하기 댓글 7 조회 860
    MaSYJyzlUk9iLT5님이 2022.06.10 작성
    자세히 보기
  • 이업종도 단순 노무 직종에 속한게 맞나요?
    장난감 매장인데 맡은 업무는카운터/매장관리/재고관리/손님응대수습기간 동안 10% 감액 문구가 있어서단순노무 관련해서는 수습기간 감액은 적용안된다는 말을듣고궁금해져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공감하기 댓글 1 조회 571
    아문님이 2022.05.22 작성
    자세히 보기
  • 근로계약서 작성전이고 퇴사
    미화 용역업체이고 근무자가 4명정도 되는곳입니다어제 금요일인 20일 첫 입사하고 하루 근무하였습니다 어제 인수인계는 오후 직원께 받았습니다근로계약서는 아직 작성하지 않았고 혼자 헬스장 남자 탈의실 샤워실등을 청소해야합니다오후조에 다른 남자직원 한분이 있습니다.어제 저녁때쯤 원래 하던 직종에서 연락이 왔고 21일 오늘 오전에 문자로 퇴사하고싶다고 문자 남겼는데방금 전화가 와서 사람구할때까지 퇴사처리 안해준다고 법으로 손해 배상한다며 협박을 했습니다녹음되고 있다면서..근로계약서 미작성중이면 계약전인데 이게 맞나요?법대로 하겠다는데.. 월요일에 무조건 출근하라고 협박까지 하던데..근로계약서 미작성이면 근로자가 퇴사 가능한거 아닌가요?
    공감 1
    댓글 5 조회 1,429
    vH97cMtgb4bUEay님이 2022.05.21 작성
    자세히 보기
  • 그냥 나가도 될까요
    현재 근무하는곳 근무기간 : 한달 반 *계약서에 퇴사시 한달 전 말하기 있음. 퇴사 한다 말하고 30일 지켜야 한다며 퇴사 할때 작성하는 종이에 기간 30일 후로 되어 있습니다. 그 후에 이직할곳에 빨리 합류하고 싶어서 대표님한테 교육때문에 한달기간이 아닌 이번달까지만 근무 하고 싶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전에 매니저님께 3번 말씀 드림. 안된다며 그럼 대표님한테 말하라함. )그런데 그게 다냐면서 무슨 사정이 있다해서 그거 들으려 온건데 이런거 안듣는다며 거기 어디냐고 이바닥 좁은거 아시죠 ?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걸 굳이 말씀 드려야 하냐 하니 본인이 뭐 그렇다면.. 하면서도 마지막까지 이바닥 좁은건 알고 있죠 라고 했습니다. ;;: 무슨 협박도 아니고 듣고나서 기분도 너무 나쁘고 그냥 당장 내일부터 출근하기 싫은데 문제 있을까요
    공감 3
    댓글 11 조회 1,111
    kn09kLgICvc8mz2님이 2022.04.25 작성
    자세히 보기
  • 프리랜서 계약 질문 드립니다. 현재 재택근무가 아예 없습니다.
    안녕하세요이번에 처음 프리랜서 계약을 하게 됐습니다.입사 한달차 입니다.1. 프리랜서 재택근무 기준이 있나요?현재 저는 업무 적응을 이유로 재택근무가 아예 없습니다.저와 같은 프리랜서이지만 다른 팀에 근무하는 직원은 교대로 재택근무를 합니다.그래서 저는 언제 재택근무를 하냐고 물어보니"다른 팀은 자리가 부족해서 교대로 재택근무 하는 상황이고저희 팀은 자리가 있기 때문에 딱히 재택근무가 필요 없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프리랜서는 재택근무를 월 몇일 이상 할 수 있다" 이런 명확한 규정 없나요?2. 프리랜서도 주휴수당 줘야하지 않나요?현재 일반 직장인처럼 평일 매일 출근하며 9시부터 17시~18시까지 근무합니다.그런데 급여 명세서를 받아보니 주휴수당이 전혀 포함되어있지 않았습니다.3.프리랜서 근무시간은 "시간 단위"인가요, "건 단위"인가요?다들 출퇴근 시간을 애매하게 말합니다."남들 하는 만큼 하면 된다, 꼭 9시 맞춰 출근하진 않아도 된다, 퇴근은 17시나 17시 30분에 가면 된다."하지만 하루에 배정되는 양은 9시부터 17시 꼬박 일해야 처리 가능할만큼 줍니다.이러한 상황에 최근 저에게 추가 업무를 배정해주었습니다.저희 팀 신입분과 저의 업무 일지를 관리하라는 것이었습니다."매일 17시 업무 마감하고 일지 작성하면 17시나 18시쯤 퇴근하겠네요" 이렇게 말하는겁니다.근데 알고보니 다른 팀에 저와 같은 일을 하는 분은 일지를 관리하기 때문에한시간 더 일한 것에 대해 시급을 쳐준다고 합니다.그런데 저에겐 그런 말도 일절 없고 퇴근시간도 저렇게 은근슬쩍 늘려버리니 어이 없습니다.차라리 출퇴근 시간을 명확히 정해주고 추가 수당을 주던지,새로 맡은 일을 감안해서 일일 처리량을 줄여주던지,그래야 퇴근을 할 것 아닙니까근데 무작정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재택도 없고 점점 화가 납니다.프리랜서 계약에 대해 잘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프리랜서여서 퇴직금, 연차수당, 명절 상여 등등 일체 없고 그나마 메리트인 재택근무도 없고매일 출근 시킬거면 차라리 4대보험 떼고 일반 직원으로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급여에서 사업소득만 떼기 때문에 표면상으로만 급여가 많아보이지사실상 일반회사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합니다.사업소득, 근로소득 중 어떤게 더 낫나요? 각자 차이점도 부탁드립니다.
    공감하기 댓글 2 조회 625
    rkrzVGCwQ4zZm6g님이 2022.02.10 작성
    자세히 보기
  •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