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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는회사
“돈없는회사”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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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사를 굉장히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제가 올린 글에서도 말했듯이이회사 제가 왜 간걸까요. 과거로 돌아가면 면접은 개뿔 소개해준 상담사 욕할지도 몰라요...부장도 자기입으로 돈없는 회사라 하질 않나 그때 알았어야 했는데...기본적으로 디자이너한테 뭐 제공해주는 소스 그런거 하나도 없었고 무료찾아쓰라고 난리...21년 10월 5일부터 22년 4월 5일까지가 계약기간이었고회사에선 청년디지털사업인가 신청해서 180만원씩 6개월간 나라에서 회사에 월급 지원해주는걸로 월급받았습니다.퇴사한지 한달이 되는 날인데, 갑자기 어제 연락와서 4월 일한거라며 23만 8천원정도가 입금됐습니다.그래서 그러려니 했는데 다시 연락와서는 10월달을 30일로 계산해서 줬으니 다시 23만 8천원을 돌려달라는겁니다.그래도 그러려니하면서 다시 돌려줬습니다. (이게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지만)그런데 또 한참뒤에 10월달에 국민연금비를 안냈다 그러는겁니다.자기가 회계사무실에 연락해서 다시 내역서 보내주겠다며 기다렸는데국민연금 안낸거 맞으니 저보고 2만 7천원 추가 입금하라는겁니다.퇴사한 사람한테, 고작 2만 7천원 받아먹겠다고 꾸역꾸역 연락하는게 너무 어이가없고,애당초 본인들 잘못인데 왜 제가 계획에도 없던 지출을 해야하는건지, 사람 농락하는건지예의가 아니지 않나요?이런 회사도 나라 지원사업 신청해서 돈받고 하는게 너무 짜증납니다.어떻게 제제 할 수 없나 싶어서 알아봐도 딱히 없는것 같고...GTM코리아라는 회사입니다.HRD넷, 사람인, 잡코리아 등등 찾아봐도 구인정보는 안나오더라구요.혹여나 나중에 이 회사 입사 고려하시는분이 있으면 적극 말리고싶습니다.이회사 갈바에 그냥 백수가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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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14urTtCVQ7Lgo8님이 2022.05.0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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