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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두달”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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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한번 퇴사에 대한 글 남깁니다
    아직 첫직장 퇴사를 못한 한 직장인 입니다. 이제 두달이 다되어가네요.. 어느정도 배웠고 이제 어느정도는 혼자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하면 할수록 부담도 크고 일이 저에게 맞지않는 일, 오래는 못다닐 일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루하루 일나가는게 싫고 늘 혼자 남겨지고 스케줄을 맞추는 근무도 지쳐갑니다. 부모님께도 말씀드려 봤지만 첫사회생활이라서 그런거다 어딜가도 그렇다 라며 제말을 들어주시지 않으시네요.. 그리구 제가 지금 타지에 있는데만약 그만두면 다 정리하고 올라오라고 하시더군요.. 지금 저는 웹 디자인 쪽을 공부하려고 준비중입니다. 부모님께도 말씀은 드렸구요 근데 부모님은 너가 그만두고 웹 디자인 쪽을 준비하는데 어떤 회사도 못들어갈 수도 있는거 아니냐고 말하십니다.. 저도 퇴사하고 1년 2년 자격증 준비하면서 알바 하고 취업 하려고 하는데 부모님은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이 아니면 안된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제가 정말 경험이 없어서 부모님말을 듣고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할까요? 아니면 부모님을 설득 해야할까요..? 늘 설득하다가 말싸움으로만 번져 포기 했었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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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매오리님이 2022.07.1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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