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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화
“뒷담화”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전체 10
  • 제 뒷담화를 하는걸 봤어요 …
    제 주변분이였는데 설마 설마 나이도 많은분인데 저를 라이벌로 생각하셨는건지 … 처음부터 같이 출근해서 걸어들어갈때도  자긴 여자싫어한다고 이렇게 말하고 보인도 여자면서 그러면서 다른사람들앞에서 친한척 잘해주는척하고 그러더니 이제는 자꾸 사람들앞에서 저 를 이상하게 보이게 말을 돌려서 나쁘게 슬슬 말하더라고요 제가 꼭 바쁠때만 그리고는 주볔사람들한테 뭐라했는지 저를 슬슬 나쁘게 보고 자꾸 사람들이 한마디씩 저한테 쓴소리하고 나쁜눈으로 쳐다보고 그런는거요… 그러다 저번에 지나가다가 저한테 그분이 뭐라하고 다른사람한테 가서 뭐라하는거 들었어요 … 그리고는 또 점심시간에 다른분한테 가서 욕하고 … 걸리니까 아닌척하고 진짜 소시오패스더라고요 … 소름이 상사들한테도 뭐라고 말한건지 색안경끼고 저를 나쁘게 보고있고 저만 상사들 욕한사람만들어서 이직을해야하나 계속 이대로 1년을 채워야하나 걱정입니다 아님 더 높은 상사분라고 면담을해서 오해라도 풀어야하나 정말 스트레스로 하루하루 몸도 마음도 아파요 …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물류컨설팅 직무 재직 중인 프로 아이워너굿컴퍼니입니다. 월급의 절반은 인간관계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조직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과의 관계는 중요합니다. 업무를 잘하는 것이 중요한 조직이 있고, 사람들과의 관계가 더 중요한 조직도 있을 정도입니다. 작성자님이 겪으신 인간관계는 기분이 매우 나쁠 수 있는 일이지만, 의외로 다양한 조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도전의식이 있으시다면 해당 사람을 자신의 편으로 만드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만, 그 사람의 마음의 문이 열리기까지 어마어마한 스트레스가 동반될 것입니다. 하지만, 나름의 대처방식이 있으시거나 관계적인 부분을 개선할 여지가 없다고 판단하실 경우에는 이직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고민해보시고 현명한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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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aDRrUQYR2QMXm님이 2024.06.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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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상사 뒷담화(조언부탁드려요ㅜㅜ)
    안녕하세요, 이제 직장다닌지 2년차 되어가는 신입입니다.오늘 상사 뒷담화를 했는데 너무 죄책감이 들어요.간단하게 얘기하자면,어제 저희부서 팀장님이 허리가 좋지 않으셔서 급하게 오전반차를 쓰셨거든요,  근데 그것때문에 본부장님은 갑자기  반차를 썼다고 팀장님께  화가나시고, 팀장님은 거기에대해서 감정이 상하셔서 두분이 잠깐 사이가 냉랭해졌었거든요.그러다가 팀장님 빼고 저랑 본부장님이랑 팀원이랑 같이 식사를 하러갔는데 본부장님이 팀장님에 대해 화가많이 나셨는지..안좋은식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허리가아프면 회사그만나와야되는거 아니냐면서 없어도 되지않냐 집에서 그냥 쉬라그래라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거에요ㅜㅜ참 난감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와중에 있는데, 제가 그래도 팀장님 안계시면 안된다 계셔야한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거든요ㅜㅜ 근데 본부장님이 그래서 저에게 감정이 조금 상하신것같더라구요. 원래 활달하신분인데 밥먹는동안 말씀이 없으셨어요..그 이후 두분이서 잘 푸셔서 상황은 나아졌는데.. 저는 제가 대처를 잘한건지.. 너무 고민이 되더라구요ㅜ그래서 오늘 저희팀 과장님께 말씀드리면서 이러한일이 있었는데 어떻게 대처를 했어야했는지 모르겠다. 라고 조언을 구했는데 얘기가 자연스럽게 팀장님, 본부장님 얘기로 넘어가게된거죠. 과장님께서 말씀하신건,부서가 통합이돼서 본부장님께서 요새 정신이 없는 와중에 팀장님 자리가 부재이면 안되는데, 당일 오전반차쓰시고 병원다녀와서 본부장님이 언짢았을것같다. 직장에서 자기관리가 중요한데 아프지않는것도 자기관리이다. 저번에도 운동하다가 허리가 아프셨는데 이번에도 운동하다가 다쳤다고 들었다. 그러면 운동을 자제를 하던지 했어야됐을것 같다. 아픈사람만 맨날 아프다. 아프지말고 자리에 있어야한다. 내가 꼰대여서 그런지 몰라도 먼저 회사를 나오고 병원에 가셔야하는게 맞다.이렇게 말씀하셔서,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라고 얘기했거든요ㅜㅜ 근데 이렇게 얘기하고 마음이 너무 무거운거에요. 팀장님한테 죄송하고.. 또 팀장님 귀에 들어갈까봐 겁나고ㅜㅜ근데 과장님 얘기가 틀린말은 또 아니고ㅜㅜ근데 그렇다고 부하직원들이랑 밥먹는데 팀장님에 대해 안좋은얘기하시는 본부장님도 이해가안되고. 이게 중간에껴서 뭐하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정말 한마디로 총체적난국입니다...뒷담화를 해서  마음이 너무 무거운데 이럴때는 그냥 가만히 있어야할까요....혹시나 팀장님 귀에들어갈까봐 겁나요ㅜ 이미 저의 입에서 떠난 말이지만요..그리고 이런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지는경우 도무지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ㅜㅜ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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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6Z8eUvumMWmrrY님이 2022.08.1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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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퇴사고민중ㅣ
    30살에 새로운 직종에 취직했습니다 10여년동안 서비스직을 하다가 전향했습니다 입사한지4개월차 연봉은 최저 신입이고 일배운다는 생각으로 연봉은 작지만 괜찮았습니다 제일 문제는 바로 상사들 때문인데요 실수할때마다 무시하듯이 사람을 대하고 다른팀들 뒷담화를 저희팀 단톡에 올리고 선배들은 호응을 해줍니다 솔직히 똑같은 사람 되기싫어 무시하는데 하루는 선배한명이 다른팀 차장과 제 뒷담화를 나눳다더라구요.. 그걸 당당하게 단톡에 말하고는 미안하다며 욱해서 말해버렷다고..제 이야기가 나올상황이 아니였습니다 갑자기 제 이야기를 하더군요 선배의 말을 듣고 저희팀 차장이 헤이,땡땡 너의 실수로 우리팀에 어떤 피해를 주는지 알겠지 라며 단체톡에서 무안을 주더라구요.. 저는 꾹 참으면서 ㅎㅎ넵 열심히하겠습니다ㅎㅎ 그러고는 집에와서 혼자 엉엉 울었네요 이게 결정적으로 퇴사를 마음먹게한 계기이고 사소한걸로는 엑셀 정리한걸 보고 왜이렇게 일을 지저분하게 하냐 등등 이런식으로 면전,단톡에서 계속 무시를하듯 글을 올립니다.. 더 참고 다닐필요가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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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SmhBpC2HGa8wTX님이 2022.06.0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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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사 두달차 출근시간
    첫 직장에선 출근시간이 정시 내지 30분 사이에만 도착하면 돼서 유연한 편이고 상사들 텃세도 없었던 터라.. 적응도 금방하고 사회생활을 그렇게 배웠습니다.하지만 최근 파견직으로 입사한 회사는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상당히 수직적이고 은근한 텃세도 좀 심해서 눈치를 많이 보고 원래 잘 조잘 거리는 편인데 눈치보느라 입도 못열고 있습니다.1시간30분 거리에 배차시간도 20분 , 한번도 가보지 않은 지역이라 인수인계 때 넉넉 잡아 20분 일찍 출근했는데 전임자가 그렇게 일찍 올 필요없다고 재차 말했습니다. 출근 첫주차때  배차 시간을 착각한 불찰로 10분 지각했고 이후엔 56분 - 정시출근해서 바로 업무 시작합니다. 월요일엔 추가적인 업무가 있다며 거의 1시간 조기 출근 해야하는데 왜 안하냐고 뒤에서 말나온다고 혼났습니다. 파견직 계약서에도 기재돼있지 않았고 인수인계 때 전달 받지 못했거든요.오늘도 환승 배차가 꼬여 5분정도 지각을 했는데 계속 뒤에서 말이 나오고 부풀려집니다. 파견직인데다 전 직작에서 근태를 안일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있어 근태 경각심은 이번에 제대로 배워 개선 의지가 너무 뚜렷한데요.. 계속 뒷말이 오가고 말이 부풀려지고 제가 너무 말이 없다, 조용하다, 성격이 어떻다 자잘한 것들로 저에 대한 말이 나오는걸 눈치채서 더 미치겠습니다.. 회사사람들과 삼삼오오 같이 점심식사하다보니 대부분 회사, 직원 비판이더라구요, 제얘기가 대충 어떻게 오갔을지 짐작이 갔습니다 ㅠ차라리 직접 말씀하시면 죄송하다고 시정하겠다고라도 할텐데요 .. 이미 제귀에 들어왔을땐 제 이미지는 바닥을 치고 있었고 상사분들 언행이 거칠어졌네요... 앞으로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면 될지.. 입사이래로 하루도 편히 근무하지 못하고 심하게 눈치를 봐서 호흡곤란이 하루에도 몇번씩 찾아옵니다 ㅠ 진지하게 퇴사하고싶어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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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ozeNsuUNRUk13V님이 2022.03.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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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톡파고 지들끼리 뒷담 엄청 해놨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특성화고 고졸 취업으로 작은 스타트업 디자인팀에 들어왔습니다.초반에 상사분이랑 트러블이 좀 있었어요. 열이 나고 아파서 코로나 검사 받아야될 것 같다니까 검사받는걸 인증하라고 한다던지,검사 받고 쉬는걸로 결정되어 검사를 이미 받고 왔는데 갑자기 당장 출근하라고 한다던지. 그런 상황에서 제 성격에 그냥 네네를 잘 못해서이렇게 처리되는게 맞나요?, 정부에서 내리는 방침 아닌가요? 말대꾸도 했습니다.어떻게 잘 풀고, 어느덧 3개월차.. 저랑 거의 입사 동기신 분이 우연히 다른 분 자리를 빌려 앉았다가 메신저 로그아웃이 안되어있어알람 뜨는걸 그대로 보게되었다는데요. 거기 입사동기분과 제 욕이 엄청 있었다네요.상사분과 트러블 있으셨던 일을 보고 따박 따박 말대꾸를 한다느니, 이래서 고딩은 안된다느니 성실한 애를 뽑아야한다느니.저 단언컨대 단 한번도 일 미룬적 없고, 오히려 일 들어오는 족족 빠르게 처리해버려서 남는 시간이 많을 정도였습니다.또 점심을 같이 드시게되었는데, 다 먹고나서 "제가 결제할게요"하시고 다 결제하고 나가시더라구요. 그러고 아무런 언질도 없으셔서저는 아직 사회초년생이라 이런걸 눈치껏 더치페이한다던지 연락을 드려야되는지도 몰랐고, 해서 아직 신입이라 사주시나보다 했거든요.근데 뒤에서는 "쟤넨 밥 한번을 안사네요","우리 통장만 열일했네요 ㅋㅋㅋㅋ" 이런식으로 얘길 하셨더라구요. 원래 이런건가요?사회엔 원래 이런 사람들이 넘치는건가요? 처음 겪는 상황에 멘탈이 많이 나가서, 이직을 생각중인데어느 곳을 가도 다 이럴까봐 너무 겁이 납니다. 제가 잘못한걸까요? 제가 눈치가 없고 센스가 없었던걸까요? 정말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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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dXyFetBmJ09tfV님이 2022.01.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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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후 한달, 팀원들이 제 뒷담화를 하는거같아요.
    이걸 어떻게 해야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심증이긴 하지만 제 이야기를 한게 아니라면 말이 안되는 진행상황이 있습니다.

    우선 인수인계 담당자가 여러명 이고요. 그 사람들한테 받을때마다 저 나름대로는 정리&메모 열심히해서 칭찬도 받고. 프로젝트도 잘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인수인계 해주는 분들 중 2명이 저를 뒷담화하는게 너무 티나요.

    1. 제가 앞으로 맡을 업무인데, 저를 제외하고 다른 사람에게 업무 프로세스 알려줌. 그리고 메모장으로 대화+속닥거리면서 대화함.

    2. 업무 관련 물어볼건 다 물어보고, 더 이상 질문이 없음.
    근데 둘이서 커피 마시고 오더니, "ㅇㅇ님, 저 시간 되니까 업무 질문 좀 해요"라고 함.
    질문 지금은 없다니까, 모르는거 같아서 도와주려는 거라 빨리 말하라 함...;

    3. 제가 프로세스 관련 궁금증이 생겨서 물어보면 타박함. 그리고 나서 빨라지는 채팅소리.

    4. 실제로 제 얘기하는 걸 본적 있음. 별 얘기는 아니었지만, '담당자 변경되었다..'에 대한 이야기였음.

    요즘에 점점 이런 상황이 생기는거 같고요.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ㅜ... 안그래도 회사사람들이 저 빼고 웃는 분위기일때 힘든데ㅜ...
    업무적으로도 압박 받아서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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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mc0lK2egikegPl님이 2021.08.0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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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ㄹㄷㅎㅇㅇ ㅎㄷ점 정말 최악입니다.
    면접 보고 출근하라고 해서 로담 다녔거든요.
    근데 1달 1~2주 하고 바로 나와버림.
    지들말론 텃세 없다 그러더니 잘 가르쳐 주지도 않으면서
    나 없을때 지들끼리 뒷담깜. 녹음해놔서 알았지 그것도 몰랐음 만만하게 봤을거 아님?
    어이가 없어서ㅋㅋㅋ 나도 잘한거 없다는거 인정
    근데 욕먹을정도로 잘못했나 싶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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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금영님이 2021.07.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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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포기 인생포기
    해외에서 외국회사에서 근무을계속하다가 한국에 넘어와서 회사구하고 회사생활하는데 정말적응안된다 왜이렇게 남뒷담화을하고 편가르기하고 남잘되는꼴못보고 해외에서 외국사람들하고 일하는게 배울점이더많고자기가할일만하면 머라고하지않는데 한국은왜이렇게 사람헐뜯고 이간질을하는거지 적응안되고 이민이라도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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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뚱꿍님이 2021.06.0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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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직 후 복직하려는데 나를 싫어하는 상사
    휴직 후 복직하려는데 제가 복직하는게 맘에 안든다고
    뒤에서 말하고 다니는 상사..
    휴직중일때 원래 계시던 분이 나가시고 오신 분인데
    저랑은 일을 한번도 안해보신 분입니다..
    복직하면 여러모로 괴롭힐게 뻔해서 걱정되네요.
    원래 대 뒷담화하는 사람이 있는거 알아도 철판깔고 다니는 분들이 많은가요.
    복직도 전에 이직해야하나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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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4tLzOWaBSgaIBH님이 2021.03.1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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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짓으로대하는상사
    중간에서 이간질을 하며 대표님에게 거짓으로 보고 하는 사람 때문에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구매자재로 입사를 하였고 원가 절감 부분이 있는대 하지를 않으며 대표님 없을때면 바뿌다고 하고 사무실에서 졸고만 있고 사람들 뒷담화나 이간질을 시키며 자신의 말을 안들으면 나뿐사람으로 몰아가고 원가절감한다고 업체선정하여 진행하면 똑같은 자제를 라벨 변경만해서 들어 왔다고 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ㅠ 이나이에 구직도 잘 안되고
    이런사람들 밑에서는 일하기 실어서 나왔는대 ㅠ 어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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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pmgmt님이 2021.03.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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