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가짐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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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이후

현재 다니고 있는 반도체 회사를 다음달 3일에 퇴사 결정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일하면서 퇴근후에는 틈틈히 프론트 공부와 IT 계열 입사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제 경력이 수습 3개월/계약직 6개월/사원 4개월 총 1년 2개월의 물경력일지라도 간간히 포지션제안이 오기도 하네요.
퇴사 이후에도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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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w2408님이 2021.10.20 작성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고 싶은데 겁나네요

귀금속 판매만을 해왔던 20대입니다

이사를 오는 바람에 판매를 그만두고

새 업무로 진입해야하는데

관련 업무를 할 수 있어도

관련된 자격증만큼의 실력은 안나오고

자격증으로 면접에서 여러번 번번히 쓴맛만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회사에 막 지원할 수 없어서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고 싶은데 겁이 납니다.

그럴땐 어떻게 마음을 고쳐야하고

준비할 것이 무엇인지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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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SEvkFcfwLRGkZm님이 2021.09.07 작성

실수가 너무 무섭습니다.

한 달이 아직 안된 신입입니다. 그동안 마음 편히 일을 잘 다니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수 할까봐도 무섭고 실수한 것도 너무나도 무섭네요. 거래하는 업체한테서 오는 이메일도 실수 지적은 아닐까 늘 무섭습니다.

팀장님과 대표님은 실수해도 차근차근 알려주시며 구체적으로 지적해주시기 때문에 혼나는게 무서운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실수 무서워하다가 사고칠까봐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사회 선배님들, 일하는 마음가짐은 어때야 하고 어떻게 마음을 굳게 다질 수 있을까요? 적어도 제 마음때문에 성과사 오락가락하지는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질문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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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5dRvFOZDYSHVl님이 2021.03.09 작성

@(주)에스씨케이컴퍼니,매장매니저,카페매니저,홀매니저

흐음 앞으로의 계획을 어찌잡아야 방향이 잘잡았다 할까요 ㅠㅠ?

바리스타가 되고싶어서 먼저 취업하는건 스타벅스였고 스타벅스 나오고 나서 개인카페 두곳을 다녔으나 저는 프렌차이즈가 맞았습니다 그후에프렌차이즈만 보고다녔으나 ㅠㅠ 제대로 되지않아서 스타벅스 내년에 다시 재입사할려고합니다. 능력이 개인카페가아닌 스타벅스에서 키운능력을 조금키우다가 나왔지만 그게 다시 한번 더 견뎌보고 10년이상은 버텨보고싶습니다. 미련한짓이기도 하지만 그때의 기억이 아직 조금 후회가 많이되어서 다시 스타벅스를 재입사준비할려고 하니 받아줄까? 그런고민도 저만 아닙니다.
벌써 27살이 되어가는지라 아직 자리가 안잡혀있고 끈기가없는것같구 ㅠㅠ 쉬는동안 자격증도 따놓아놓았고 불안해서 쉬지못하고 계속 지원서도 놓고 그랬지만 다시 코로나때문에 업종변경해야하나 이런 생각도 많이듭니다. 면접 보면 꼭 스타벅스 나오면 잘 하겠네요 할때마다 예상적인 답변을 무엇을 듣고싶은지도 모르겠고 연락은 잘 오지않았지만 다시 준비하고 다른 업종 변경은 나중에 하는게 좋을까 이런 생각도 많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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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닌!!님이 2020.12.1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