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의 병
“마음의 병”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전체 1
  • 기복이 심한 원장 때문에 퇴사 하다
    제가 8월 1일날 1년 7개월을 다니던 직장을 퇴사를 했습니다제 성격상 내가 힘들면 주변 사람들도 힘들고 지치겠지? 라고생각하는 사람 이라서 일거리가 있으면 제가 해치우는 편이거나..의견 차이가 날것 같으면 제가 입을 다물어 버리는 편이예요똥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더러워서피하는 거니까요근데 1년 7개월 다닌 직장 오너는본인 의견이 틀리던 맞던 무조건 본인이 말할때 반대 의견을 말한다 치면 "선생님 제 말 아직 안끝났어요저 말하고 있어요" 하면서 직원들 말 무시하고환자분들 침을 놓는중에 저는 다른 환자분불부항이나 다른 물리치료를 해드리면서환자분이 말씀을 시키셔서 답변을 해드리고있는데 오너가 뭐가 못 마땅한지갑자기 본인은 침을 놓고 있는 와중에짜증나고 앙칼진 목소리로 "00선생님 00선생님" 이렇고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마무리 빨리 하라고 소리 지르고 면박주기 부지기수고 저런 인성의오너 밑에서 1년 7개월을 일 하면서제가 얻은 거라고는 마음에 병이였습니다너무 속상합니다의대에서 지식만 배우고 배려심이나 인성은 내다 버리라고배웠나? 라는 생각이 드는 원장이예요
    공감 2
    댓글달기 조회 809
    GWOXLfGpIGPWQkQ님이 2022.08.10 작성
    자세히 보기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