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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경력
“무경력”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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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계 설계, 가공, 생산직 30살 남자 무경력 스펙좀 봐주세요...
    30살 현재 폴리텍 전문기술과정 다니고 있구요알바는 좀 해봤어도 창피하게도 직장을 다닌적은없어요.27살까지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무기력하게 시간만 보내다가 정신차리고 뒤늦게 전문대 2년제 (관련이 전혀 없는 학과...) 라도 다녀서 졸업했습니다.가지고 있는 자격증은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지계차운전기능사, 컴활2급 그 외에는 상관없는 자격증 몇개있고.. 외국어는 jlpt n3급입니다... 저는 솔직히 뚜렷하게 희망하는 직종이없어요 정말 그냥 일하고싶은 마음뿐이거든요 그래도 배운거 위주로 생각했을때 기계설계나 기계가공 생산직 정도 생각하고있긴한데 솔직히 진짜 힘들다는건 알지만 저 정도로는 역시 포스코나 중견기업은 힘들겠죠?.. 그냥 눈 낮추고 협력업체나 다른 중소기업에서 알아보는게 시간낭비 안하는게 맞을까요? 인생 한방 노릴려는거 아니고 정말 조언을 듣고싶어서 질문합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서비스 기업에서 개발자로 근무중인 프로 어이어이마징가요 입니다 먼저 안타깝지만, 중견기업 이상을 노리기에는 학벌이나 스펙이 조금 부족한 것 같기는 합니다. 중소기업이나 협력업체 위주로 노리신 후 경력을 쌓은 후에는 기사자격 취득이 가능한 것으로 알아요. 그래서 이처럼 중소기업 등에 취업한 후에 이직을 알아볼수도 있고, 이게 힘들다면(아무래도 처음에 좋은 기업을 가지않는다면 이직도 어렵기 마련이라서요) 조금 시간이 들어도 학사학위와 스펙업을 한 후에 기계설비를 더 좋은 곳으로 노릴수도 있습니다. 30살이 빠른 시간은 아니지만 아주 느린 나이는 아니기 때문에, 정말 원하는 것을 정하고 노력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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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BHUw2O0TskYwb5님이 2024.06.1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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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살 무경력 공백기 3년 신입 취준생
    사정이 있어 학교가 여려번 바뀌어 최종적으로 지방국립대 일본어과 편입했습니다.(올해 8월 졸업 예정)학점은 3점 중반...경험이라 해봐야 반년 일본 교환학생ㅋㅋㅋ...공백도 꽤 되고 알바도 다 하등 도움이 안되는 카페 같은것만 하고 남들 다 있는 컴활, 토익도 없습니다...(뒤늦게 토익은 공부중인데 머리가 안 돌아갑니다ㅠㅠ) 메이크업 국가자격증, 일본어 자격증은 N1과 900점대를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웬만한 회화도 가능합니다.사실 스펙이 없어도 너무 없는게 제가 노력을 하지 않은것 뿐이긴 하지만, 사실 어떤 직무를 해야 할 지 감도 오지 않아 무슨 자격증을 따야 할 지도 몰라 공부를 할 엄두도 내지 못한 채로 허송세월만 보낸 것 같아 후회가 됩니다.사실 꿈도 없고... 하고 싶은것도 없습니다.. 사실은 삶에 의지 자체가 없는 것 같기도..ㅋㅋ..그저 월급 안 밀리고 빨리 집에 갈 수 있거나 혼자 집에서 일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말도 안되는 생각) 만 가지고 있습니다.적성검사를 하면 예술형이라고 나오고 사실상 엄청난 재능이 없으면 생계를 유지하기 힘든 직업만 추천 직업에 나옵니다..ㅋㅋ 예를 들면 무용수, 화가, 가수, 예술가, 작가 등등 (해당 직업 비하 목적 없음)그나마 생각해본것은 뷰티회사 마케팅 직무인데 마케팅 관련 활동이 하나도 없는 제가 취업을 할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저를 써주는 곳은 일단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있습니다..)부모님께선 자꾸 공기업, 공무원을 원하시고.... 전 아예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는데..그리고 사실 지금 취업 자체가(특히 사무직)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대학 상담센터에서 진행한 상담에서도 제가 사무직에는 안 맞을 것 같다고 하시고...소기업에 간다고 해도 제가 주어진 일을 잘 할 수 있을 지 너무 무섭고 생각만 해도 벌써 주눅이 듭니다.. 이런 기분을 극복하는 방법도 알고 싶습니다.
    전문가 답변 "아무래도 지금 무기력하고 두려운 기분은, 작성자님께서 정확히 하고싶은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적성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만 이 적성이라는게 꼭 타고난 것이나 성격적으로 잘 맞는 일만을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나에게 맞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어도 꾸준히 한다면 적응하고 더 잘 할 수도 있는 것이라서요. 당장은 적성검사에 나온 일 뿐만 아니라, 오래 할 수 있는 일 혹은 다른 것보다 진입장벽이 낮은 일을 먼저 경험해보고 그 중 마음에 드는 일을 찾아보시는건 어떨까요? 의외로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돌파구를 찾을수도 있으니까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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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KescWjvK7zrO5K님이 2024.06.0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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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살 여 무경력 신입 취준생입니다.
    영상편집, 모션그래픽 분야로 취업준비중입니다.학점은행제로 전문대 학위를 취득하고 학원에서 영상편집과정을 수료하고 GTQ,GTQI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그런데 작년까지는 하고싶은일이 없어서 이일 저일 6개월 이하로 하면서 지냈었어서 이력서에 쓸 수 있는 경력이라곤 2년6개월 뿐입니다..그래서 그런지 입사지원을 해도 면접도 못가보고 서류탈락만 합니다. 매일 구인구직 사이트만 들여다보면서 입사지원을 하고있고, 6월이 끝나기전에는 취업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취업이 가능은 할지 걱정입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문가 답변 "짧은 경험들을 묶어서 공통된 경험과 전문성을 어필할 수 있도록 경력기술서를 보완하시면 어떨까요? 또 이직이나 퇴사의 사유를 보다 명확히 기재해주시는 것도 서류를 보는 인사 담당자 입장에서 이력서를 다시 보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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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QfJQwxuc5cAkni님이 2024.05.3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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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민 조언 부탁드려요...
    이번에 졸업을 하고나서 고민이 많은 전문대 졸업 후 전공 심화로 4년제 학사를 취득한 23살 여자입니다ㅠㅠ제 고민은 크게 두가지인데1. 맨땅에 헤딩 이력서를 여기저기 뿌리고 다닌다.2. 상반기에는 여행도 가고 자격증도 따면서 쉬고 하반기부터 취준을 한다. (포토샵과 운전면허증 등을 딸것 같아요)3월이 지나니까 벌써 공고도 많이 줄어든 느낌이고 제가 내세울거라곤 일본어 뿐이라..일본어를 살릴 수 있는 직업을 찾고자 합니다...일본으로의 취업도 생각하고 있구요..졸업을 했으니 빨리 취업을 해야겠다는 생각 때문에ㅠㅠㅠ 매일매일이 지옥 같습니다... 이력서 넣어도 연락도 없고...제가 하찮고 쓸모없는 사람이 된 것 같아요...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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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G6DcSU2qE8Bqv님이 2023.03.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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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경력, 무스펙은 1분 자기소개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떨어지겠지 하던 자기소개서하고 이력서가 의외로 서류통과가 돼서 면접을 보게 됐는데 문제는 보통 대부분의 기업이 1분 자기소개를 한다고 하고, 특히나 1분 자기소개 할 때 수치화된 성취(?)를 넣는 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근데 문제는 제가 무경력에 무스펙이고 수치화된 경험도 없는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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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rDEI6SlPTenT3님이 2023.03.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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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31살 무스펙 무경력 고졸입니다
    지금은 백수인지 한 6개월 됐고 2년이상 일한 경력두 없고 길어야 1년반정도입니다자격증이라고 해봤자 옛날에 특례 받고 싶어서 취득했던 밀링기능사 운전면허증 밖에 없습니다이것저것 다양한 일 하면서 적성을 찾아보려고 안 해본 일을 하면서 31살이 됐는데기간이 길지않아서 이력서 쓸 때는 안 썻습니다 써도 좋지 않게 볼 거 같아가지구요,,지금 제 상황에 가릴 처지는 아닌거 잘 알고있는데 이제 나이도 많이먹고 결혼도 해야하는데 매번 이렇게 살 수 없다보니 미래도 슬슬 걱정되구요다들 적성에 맞는 일을 하는 분들은 많지는 않겠지만많이 늦었다고 생각은 하는데 지금이라도 제 환경에 변화를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워라벨 있는 어떤 일이라도하면서 사이버대학을 다닐지 전기쪽으로 자격증을 따서 경력을 차츰차츰 쌓아서 미래를 생각할지고민입니다 지원해보려고해도 초대졸이상 뽑는곳이 많고 사무쪽으로는 해본적이 없어서 지원하기 두렵더라구요점점 생산직 관련직군으로만 지원할 수 밖에없는 상황이 놓여져서 제가 변해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쉬면서 공부할수있는 상황은 아니구 혼자 살구있어서 병행해야하는 상황이라서 대학과 자격증중 어떤쪽으로 병행해야할지 궁금합니다사이버대학이라도 학력이외에 배울 수 있는게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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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EdvdL9pQdkw4u님이 2023.02.2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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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력 무경력 고민이에요
    제가 공무원 준비를 하다가 경력없이 2년이 지났습니다ㅠㅠ근데 마침 제가 가진 자격증이랑 관련있는 공공기관 계약직 자리가 생겨서 지원해볼까 고민중입니다수입없이 2년은 너무 힘들기도했고 경력이 없으니 한번 해볼까 생각도 듭니다근데 문제는 제가 일하고 싶은 분야는 다른 분야입니다…근데 이 일을 하려면 기사 자격증 공부를 해야되니 백수인 시간이 더 갈어질 예정입니다.공부는 계약직 회사가 집이랑 가까워 병행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관련이 없더라도 계약직으로 경력을 하나 만드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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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gCfrnkvkpNBAim님이 2023.02.2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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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지방 4년제 비상경 전국에 몇군데 없는 과를 나왓구 대외활동 전무합니다. 자격증은 이것저것 땄지만 시간 대비 효율적으로 땄다기보다 수집하듯이 아무거나 내일배움카드로 들었어요. 솔직히 취업이란걸 안일하게 생각하고 내가 갈 곳이 한 곳은 있겠지하며 멍청하게 시간을 다 허비했어요..작년까지도 20대라고 여유로웠는데 앞자리 바뀌어서 30살이나 먹었네요. 가지고 있는 건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 사회복지사2급(학점은행)/ 직업상담사2급/ 컴활2급/ 어학성적만료(고득점×) /운전면허 1종보통알바경험은 올리브영/ 공간대여/ 데이터라벨링 세군데 정도 있는데 집에서 가게를 운영해서 생활비없으면 가족들 도와주고 받아쓰는 한량같은 생활을 했습니다. 가계가 여유로운 것도 아닌데....  당연히 경력 없고 눈을 낮추고 낮춰도 이젠 나이가 차서 면접 연락도 오지않아요. 이력서는 사회복지계열로 넣고 있지만 비전공자라서 그런지 꺼리시더라구요.  왜 그렇게 멍청하게 살았을까 후회됩니다. 동기들은 피나는 노력해서 공기업 가거나 편입해서 보건계열, 아니면 자기 길찾아 열심히 살고 있는데... 저는 이제 뭘 해야할까요? 이렇게 알바나 하면서 비숙련노동으로 평생을 살게 되면 어쩌지 너무 공포스럽고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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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2lvW7m1dVBSbXO님이 2023.02.1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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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계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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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F6mbhOmWCGbaoU님이 2023.02.0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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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직이 되기는 할까요(하소연)
    대학졸업하고 취직도 안 되고 해서(규모 있는 곳은 신입이라고 까이고 작은 곳은 이 스펙이면 큰 데 가라는 식으로 까고...) 1년 걸려 간조사 자격증 따고 그랬는데 이미 뽑아놓고 공고 올려놓지를 않나(공고 올라온지 2일 만에 면접보러갔는데도 그럼) 면접보러 가면 경력이 없다고 얘기를 하는데 그럼 부르지를 말던가 하는 경우가 많아서 어떻게든 취직해야겠다 싶어서공시 준비를 했었는데 집에서는 돈 아깝다고 강의도 못 듣게 하면서 공부만 해도 힘든데 알바한다고 붙냐고 문제집만 풀면 된다고 했는데 상식적으로 그게 될 리가 없잖아요? 게다가 이쪽 공무원이 안 되면 다른 분야 공무원 되라고 또 그 쪽 공부하라는 게 이쪽을 공부하게 된지 1년 좀 됐을 때라 붙진 않았어도 공부해봤으니 반년이면 되겠지 하는데 되긴 뭐가 되겠어요..그러다 작년에 몸에 이상생겨서 수술하고 회복하느라 아무것도 못했고요....그렇게 몇 년 허비하다 벌써 29살(95년생)인데 올해 안에 취직되긴 할까요.대학졸업하고 간조사 학원 다닌 뒤로는 아무기록없이 공부만 한 경력 하나 없는 스펙인데..지방 벗어나면 이런 신입도 받아줄까요?솔직히 간조사도 주사는 죽어도 못 하겠는데 억지로 한 거라 주사 안 쓰는 곳에서 취직하고 싶거든요.돈을 너무 적게 주거나 하는 게 아니고 괴롭힘 없고 제가 직접 피 낼 일만 없으면 오래 다닐 수 있는데 진짜 올해는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취직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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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GzfxlOa6kr6O4님이 2023.02.0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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