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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
“무관심”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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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무량과 노예일지도...
    30대 후반의 직장인입니다.

    @연봉은 3천중반 조금 넘습니다.
    @업무: 신규영업, 유지보수, 협력사&공급사 발굴 및 공급선관리, 발주건 처리 및 납품, 온라인관리(스마트스토어 주문관리, SNS 게시글과 홍보글 업데이트), 재고관리 및 자재발주, 납품, 생산관리, 단기생산인력 채용 및 관리

    빡시게일하는데 영역이 넓어서 월간스케줄+외근일정을 기본으로 온라인과 입출고, 제안서에 견적서에 품위서등 내근업무는 사이사이 하거나 야간에 하네요.

    한달에 2-3은 외근이고..나머지는 사내업무..

    사장은 안되고 늦어지는것만 물고늘어지고, 추가채용인원 생각도없고, 발목다치고, 허리 삐끗해도 도와줄생각도없네요.

    일이 재미있어서 하는데, 이게 뭐하나싶기도하고...
    한창 열일할 나이이기는 하지만 이게 맞나싶네요..

    사장과 여직원포함 5명도안되는데, 다 떠넘기고, 사장이 결정해야할것도 책임도 넘기면서 복지는 1도없는데 연봉도 안올려주네요.

    작은회사라서 업무량은 어쩔수없는건가요?
    기본적인 개인시간도 보장안되고, 대체자도 후임자도없는데 버틴다고 나아질까요?

    저와 비슷한 또래 직장인분들은 근무환경이나 업무량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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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dJ86JyKRwuQcY님이 2021.12.0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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