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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
“무시”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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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새로 입사 하였는데.. 무시
    입사한지 한달째 입니다.그냥 버텨보자 생각으로 한달이나 되었네요 입사하고 처음엔 바라는거 없다 업무 능력 올라오려면 3달동안 바라지도 않는다"마음 편히 가져라" 라고 하였습니다만,3일차 부터 제가 뭐 물어 볼 때 마다 사람들 다들리게 "이건 기초인데,,?" "이건 알아요,,?" 하면서 뭔가 마음에 안드는 것 같아 3일차에 따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했지만 그사람 입장에선 너무 기초적인거라 그럴 수 있지 하고 생각 하며 지내다가 인사를 해도 건성으로 받아주거나 무시하고 2주 정도 지났을 땐, 월중순 데이터를 만드는데 8월이 안지난 터라 8월 데이터는 뺏었는데 "이런건 센스죠" 하는데.. 좀 황당 하더라구요..제가 뭐 도와드릴까요? 물어 보면 "이거 할 줄 알아요?" "모르면 괜찮아요 " 라고 말하는데 무시 하는 표정 말투가 다분하더라구요 식사 하거나 다른 분들과 있을 때에도 저에겐 말한마디 안겁니다 ,, 뭐가 문제 인가 싶어 개선해 보고자 따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싶다고 하니 "퇴근하고요..?" 그건좀.. 이런 반응 이라 답답하네요 ..내가 아직 업무에 뛰어들 능력이 아니라서 그런가 ..싶다가도 내가 왜 무시 받으면서 일해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드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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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곧님이 2023.09.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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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장의 대놓고 무시 제가 참고 다녀야할까요?
    (장문)안녕하세요29살 무경력 신입으로 직무전환을 하고 정규직 회계/경리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1개월차입니다회사는 총 10명인데 사무실에는 사장,사수,나 이렇게 셋이 일합니다하는 일은 매입/매출관리,부가세 신고,세금계산서 발행,택배포장,택배송장,발주주문 등등 중소기업이다보니 이것저것 배우면서 하고있습니다제가 고민이 되는 것은 사장때문입니다일잘했던 전임자 얘기,부르는것도 저한테 자주 전임자이름 부르시고 제가 한달동안 업무배울때 사수한테 직접가서 모르는거 물어보고 메모하면서 열심히 배울려고 노력하는데 메모장 들고 왔다갔다 그렇게 하지말라고 그게 MZ의 특징이라고 하면서 뭐하나 사수한테 물어보는 것도 정말 눈치가 보입니다... 어차피 메모해도 보지도 않을꺼면서 그거 들고 왔다갔다 하지말라고 해요 그러더니 책한권 건네주면서 이거읽으면 내가 왜 이말할껀지 알거라면서 독후감써서 내래요 도서비지원 복지가 있는데 알고보니 매달 독후감을 의무적으로 내야하더라구요 이것도 은근 스트레스네요...저는 입사할때 경력이 없다보니 연봉을 적게 말했었는데 2800을 주겠다 하셨고 최근 회식자리에서 저보고 돈을 더 챙겨주려고 하는데 자기가 할건 잘해야하는거 아니냐고 그리고 얼마전 마감때 사수도 워낙 바빠 저는 마감도 처음이라 모르는게 투성이인데 제가 잘 못하고 있으니 사수도 많이 바쁜데 엄청 예민하셔서 저한테 소리치기도 했습니다 사수도 저를 챙겨주고 가르쳐줄 정신이 없었어요...그렇게 제가 업무 배우는 행동, 처음보는 사수의 소리침에 사장이 보고 회식자리에서 일머리도 없어보이고해서 그런지 딱 2개월만 보자고 업무적응은 2개월이면 보인다고 아니면 서로 안녕하자고 근데 퇴사 15일전에 미리 말하라고 대놓고 팀원들 있는 자리에서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근데 왜자꾸 내체공을 신청하라고 압박아닌 압박을 주는지(저는 계속 미루고있습니다...)결국 눈물이 났고 저는 최선을 다했고 알려고도 많이 노력하고 지금까지 그렇다고 큰실수를 하거나 오히려 마감때 워낙 사수가 바쁘니까 가르쳐주지 않은 업무를 어떻게든 제가 여기저기 연락해가며 꾸역꾸역 알아내서 업무를 해결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래도 그 자리에서 팀원들이 잘하고있다고하고 제편을 들어주더라구요 그리고 상처받지 말라면서 일단 3개월만이라도 버텨보자 그러셨어요그리고 사장이 팀원중 한명이랑 딱 너랑 성격 같을 것 같다고 하는 행동도 딱 너같다고 그 직원한테도 무시 많이 하는데 비교와 무시를 하더니 어제 갑자기 걔랑 만나보면 어떻겠냐는 말까지 들었어요 그래놓고 나라면 자기 자식들한테 그 직원 만나보라 절대 말 안할거라고 개소리하더라구요...;제가 점심은 아얘 안먹고 화장실 한번 안가고 일을 하니까 도망은 안가겠다면서 그렇게 얘기하더니 참... 둘이서 같이 밥먹으면 체할것 같더라구요 직무가 처음이라 경험해보고자 들어왔는데 아직 1개월밖에 안되서 업무가 나한테 맞는지 안맞는지도 모르겠는데 사장이 저렇게 듣고싶지 않은 말들을 하니까 점점 지쳐만하고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정말 어렵게 취업해서 여기서 나가면 취준하기 또 막막한데 그런말들 다 무시하고 계속 다니는게 좋을까요...사장 성격이 앞에선 웃고 뒤에서는 멍청하다,머리가나쁘면 잘하던가 등등 그런말을 서슴치않게 하는데 저한테도 그런 말들 할것만 같아요열심히 배우려고 하는 신입한테 이런식으로 하지말라는 말을 처음 들어봐서 말도 안나오네요...다른 직원들는 오히려 그게 좋다고 말씀하셨는데 참... 여기가 학교도 아니고 하면서 말하기도 했네요처음에 수평적문화라고 그렇게 얘기하더니 수평적을 모르는 걸까요...회사가는게 너무 두렵고 또 눈치보는게 무섭고 너무 긴장을 많이해서 밥도 정말 못먹고 있습니다 금요일 퇴근에도 벌써 월요일이 걱정이구요 우울증과 불안이 왔네요... 아침에는 가는길에 멀미가나요주변에서는 어딜가도 그런 사람 1명은 있고 시간이 약이라고 다른데서도 매번 그러사람때문에 퇴사할꺼는 아니지 않냐 하는데 정말 모르겠네요 제가 경험이 없다보니 좋은회사 고르기도 어려울테구요 정말 모르겠어요... 남들 다있는 경력이 있는 것도 그렇다고 회계관련 자격증이 없어 회사다니면서 따려고 생각도 했었는데 정말 모르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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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K9Z5bKQgajSaK님이 2022.05.1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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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의눈사람

    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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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쓰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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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

    (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 사장님
    사장님이 경리는 하는 일 없다고 너무 무시하시네요...저한테 ㅇㅇ씨는 왜 놀면서 알하냐.. 저는 바빠 죽겠는데.. 옆에있는 다른 부서 직원이 진짜 음악틀면서 여유롭게 일하지.. 저는 화장실 갈 시간도 없는데말이죠....그래놓고는 다른 부서 직원이 못하는 일은 저한테 시켜래요... 그 직원은 웹디거든요... 웹디가 못하는 일을 저한테 하라는게 말이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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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발라먹어님이 2022.05.0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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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리란 ...
    경리로 취업을 하였는데....월급여2백만원에 인센티브10만원..저는 경리업무 보러왔는데고객응대 물류지원 c/s 청소 개인일정정리 등...업무 외 적인걸 시키시고..회의를 하는데 경리는 바쁘지 않는다는 둥 하는거 없다라는 식으로 다른 부서원들이 바빠서 못하는게 있으면 경리한테 맡기라는 둥......사실 정작 제가 진짜 바빠서 하루종일 계산기 두들기면서 직원들 사무용품구입과 복리후생 챙겨주고 이거는 제가 하는게 맞는건데... 뭔가 하녀가 된거같고사장님 와이프분 모시면서.... 잡다한 일 다하는데... 다른 부서에 비해 월급이 작고 그렇게 사장님께도 무시받으니까 기분이 안좋네요.... 그래도 더럽지만 참고 다녀야겟죠ㅠㅠ경력을 쌓고 다른 회사에 입사를 해여겟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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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발라먹어님이 2022.05.0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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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윗선임이 저를 싫어하는거같습니다
    업무적으로는 제가 실수를 한다면 혼나는게 당연한거고 제가 답답하게 했다면 죄송스러운 마음은 당연한거여서 업무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사담을 하거나 밥을 먹을 때인데저는 밥 먹은 후 물을 마시지 않는데 물 안마신다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믹스커피를 안마시는데 동료가 해외믹스커피를 가져온겁니다 저는 한번도 보지 못한 거고 주니까 당연히 받았는데 믹스커피는 안마시는데 그거는 왜 받아가냐고 사대문화주의라면서 니같은 사람 때문에 세상이 안돌아 간다면서ㅋ.. 배달앱을 통해 배달을 시켜 먹었는데 기사님이 영수증을 안주고 가셔서 다시 전화해서 받아야 되는 상황이였는데 한번도 배달앱 사용안해봤냐고 영수증 꼭 갖다줘야 되냐면서 폰으로!문자로 받으면 된다고 이렇게 저렇게 짜증을 내십니다.. 이런게 계속 되면 어쩌나 너무 걱정이 되니까 업무에도 지장이 생길까봐 두렵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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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발라먹어님이 2022.03.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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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퇴사예정 예비 퇴자사입니다:)
    저는 11월에 퇴사할예정인 예비퇴사자입니다!지금 있는 회사에서 최저임금만 받고 딱 그만큼만 일하고있는 사람입니다일적으로는 하나도 힘들거나 어려운점이 단 1도 없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이 힘드네요지금 회사는 평균 연령이 40~60대인데저만 유일한 20대입니다뭐 이런거는 크게 힘들다고 생각한적이없었습니다하지만 점점 다닐수록 저를 편하게(만만하게) 대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어요어리다고 무시, 여자라고 무시, 사원이라고 무시, 생산관리부라고 무시, 부모님이나 친척들하나없다고 무시그 수많은 무시를 받으면서 살고있어요어리면 어린만큼 굽신거려야된다는 말, 여자라서 청소도 혼자 열심히 하고 커피도 잘타야된다는 말,사원은 그런거 몰라도 된다는말, 생산관리부가 무슨 그런 많은 지원이 필요하냐는말, 부모님도 안계시고 주위에 챙겨줄사람도 없으며 머리도 그렇게 좋지않으니 그냥 여기서 계속있으라는 말이 모든말들이 이젠 점점 지칩니다저도 하고싶은 일이있고 그거에대해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고 공부할 의지가 있는 사람입니다많이 참았으니 이제 딱 3년 채우고 이곳에서 벗어날려고 합니다이 생각을 굳히고 나니 무시를 받든 이유없이 혼이 나든 퇴사만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요:)그래서 그런데 여러분들은 퇴사할때 언제 말씀을 드렸나요?11월까지만 하고 그만둘생각입니다.
    공감하기 댓글 1 조회 390
    XccySAsWreRs51s님이 2022.03.1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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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투명인간 취급
    신입으로 들어왔어요. 사수가 a,b 두 분인데 b 사수분이 자기 말고 a사수가 알려준 방식으로 일처리했다고 며칠째 절 투명인간 취급받고 있어요. 결과가 다른 건 아니고 과정이 다른건데 b사수가 사장님이랑도 친하고 연차도 가장 오래된 분이라 그런지 며칠 째 다른 분들도 저 투명인간 취급하는데 퇴사가 답일까요?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려고 해도 아무 말도 배움도 일도 주지 않고 제가 먼저 다가가서 시키거나 알려줄 일 없으신가요 물어봐도 모두 무시하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2년만의 취준탈출이라 좋아했는데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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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07 조회 2,231
    lx7NcENyJL1669R님이 2021.07.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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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입사일주일차 은근히 나를 무시하는 팀원
    입사한지 일주일 조금 넘은 신입입니다
    지금하는 일은 학원에서 교무행정업무를 하고있습니다
    저를 무시하는 팀원은 학생들 담당하는 담임인데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일 시작한지 5일쯤?부터 은근히 무시하더라구요
    저를 무시하는 팀원을 A라고 할게요
    초반에는 저를 투명인간, 없는 사람 취급하는거 같다고 느껴졌어요 ㅠㅠ잘못느낀건가? 생각했는데 그 이후에는 은근히 사람을 무시하더라구여
    몇 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어느 날, 사무실에는 다른 직원들까지 다 있고 저도 있는 자리에서 어떤 직원이 “ㅇㅇㅇ종이 누가 썻어요?” 라고 말했는데 A가 “ㅇㅇㅇ(저)선생이 썻겠지 뭐”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A가 “나 ㅇㅇㅇ(제 옆자리 쌤, 저랑 같은 교무행정 봄)쌤이랑 휴무 맞춰서 같이 쉬어야겠어. ㅇㅇㅇ(제 옆자리 쌤)없으니까 일이 안되네”라고 했어요
    어제는 제 대각선 자리에 있는 실장님한테 가더니 앞쪽 한 번 쳐다보고 뭐라뭐라 귓속말 하고 둘이서 저를 쳐다보더니 웃으면서 계속 귓속말 했습니다ㅋㅋㅋㅋ그러고는 또 쳐다보고 귓속말하고 A가 웃으면서 자리로 돌아갔어요 제가 느끼기에 그건 비웃음이었어요
    또, 제 옆자리 쌤한테 가더니 A가 “ㅇㅇㅇ쌤(옆자리 쌤) 그거 알아? 부원장님이 새로 들어온 사람한테 3개월 동안 말걸지 말래”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나만 힘들어하나 생각이 들어서 다른 선생님한테 살짝 얘기했는데 원래 A가 필터링 없이 말하는 성격이고 회사 사람들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셧어요
    제가 들어온지 얼마 안돼서 일이 미숙한건 맞지만 할 일을 안하거나 빼 먹는 일은 단 한 번도 없었어요
    A가 도대체 저한테 왜 그러는 걸까요? 너무 힘드네요ㅠㅠ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A는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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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6 조회 3,336
    E3hrWif0vl0yoZI님이 2021.07.0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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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에서 무시와 소외감이 들어요...
    이번에 새로 생긴 기술직 회사에 입사 했습니다.
    각 분야 별로 경력직으로만 구성되서 다들 하는 일이 다릅니다. 저는 4년 차로 이직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를 제외 하고 다들 일거리가 들어오는데 제 쪽만 일이 없어서 제 분야도 아닌 다른분들 옆에서 보조와 짐 옮기는 일을 도와주는데 대표님께선 그걸 보시고 하루에 몇번씩 일도 안하고 옆에서 서포트도 못해 주느니 그냥 제 기술 말고 다른 사람 기술을 배워 보는게 어떻냐며 핀잔을 줍다. 제가 일 없을때 도와주려 알려 달라 하여도 자기 기술을 뺏어 가는 사람 마냥 취급하고 모여서 이야기 할때도 저를 거론하면서 이야기를 합니다....다른 사람들도 이젠 다른 부류의 기술자가 아닌 그냥 저를 직장내 부하직원으로 인식 하고 미칠 것 같습니다...제가 민감한건가요 ?
    남 눈치 안보고 열심히 일하고 싶지만 일도 없어 멀뚱히 서 있다가 집에 오는 제가 너무 싫고 출근 할려고 하면 제가 무능력한 사람 같아 눈물이 납니다 더불어 아직까지 급여에 대해 협의도 안되서 제 월급도 모르는 상태 입니다.
    사회생활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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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ufSUhQvqE3DbzA님이 2021.05.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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