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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문제”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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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약기간 중 퇴사
    3개월 계약직 후 정규직전환인데요 이번달이 계약직 마지막 달인데 더 다닐 생각이 없어서요 .. 그냥 일주일 전에 다른회사 붙었다고 거짓말치고 퇴사해도 괜찮을까요 ?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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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CcKIzzcIzn69Ng님이 2022.05.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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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퇴사 는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퇴사 준비중인 사람입니다.다름이 아니라 회사 운영방식에 참 환멸을 느껴서 적어봅니다.얼마전에 개인사유로 4년가까이 다닌 회사를 퇴사 결정을 내리고 퇴사 결정전까지도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하고 회사에도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답변은 도움을 줄수 없다 였습니다. 당연히 이해합니다 제가 도움을 요청하는 아쉬운상황이고 회사에서는 들어줄 의무도 없을뿐더러 제가 잘 했다면 예외적으로 사례없는 도움을 받을수도 있었을테구요. 해당 부분에 대해선 아쉬운건 있지만 실망하거나 그런 부분은 절대 없었습니다. 문제는 맨처음 말씀드린대로 운영방식이 다른곳도 이런건지 생각이 듭니다.첫 입사때부터 이사라는 사람은 말같지도 않은 이유로 절 폄하하고 소문을 만들었습니다. 흡연을 하지도않는데 흡연을 하면서 신입이 회사에 대해서 지적했다구요. 당시 과장님께도 여쭤보시더군요 혹시라도 그랬냐고 그래서 저는 흡연도 안하는 터라 절대 안그랬다고 했습니다. 당시 제 주위에서 같이 업무를 하시던분들은 모두 아니라고 알고계셨고 쉴드를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일단락 되나 싶었더니 결국 회사전체 내 제 이미지는 이사가 말한대로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뭐 어떻게 하나요 감히 신입따위가 이사가 한말에... 그렇게 지내던 중 회식간에 또 어떤일이 생겼습니다. 신입분들이 오셔서 회식을 했는데 저랑 같은테이블에 앉아서 많은 얘기를 하게 됐습니다. 그러다가 사석에선 말을 놓자라는 얘기가 나왔고 오케이 했습니다 그런데 술에 취하신건지 회식자리에서 말을 놓으시길래 제지를 하고 주위에서 수근대는게 느껴졌습니다 안그래도 이전에 만들어진 제 이미지가 있으니까요... 그렇게 2차3차 회식을 하고 끝이났고 해당 직원분과 저는 가는 길이 같아서 택시를 타고 가게됐습니다 당시에 저나 신입분이나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있었고 대화를 다른사람보다 많이한것 외에는 아무런 접점이 없었습니다. 택시를 타고 가면서 저는 제가 내릴곳에서 내리고 그분은 좀더 타고 가셨습니다.다음날 신입분이 출근을 안하더군요. 이사는 당연히 저에게 물었습니다. 어제 뭐했냐고 어떻게 했냐고 연락은 됐냐고 평소에 무슨 얘기했냐구요. 그래서 그냥 집에 간거 말고 없다 라고 답했습니다. 사실이니까요. 그러고 얼마 안있어서 얘기가 돌더군요 제가 무슨짓을 해서 안나오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어이가 없더라구요 아무일도 없었는데... 그와중에 해당 신입이 이사가 아낀다는 얘기가 들려서 아 그래서 더 궁금해하는구나 정도로만 생각을 하려했습니다. 알고보니 해당 신입분은 평소에도 무단결근 지각을 했고 회식 다음날은 생리통과 술병이 겹쳐서 못나왔던거고 연락이 늦게 됐던 것 이였습니다. 그래서 내 오해는 풀리겠구나...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직급의 힘이라는게 참 무섭더라구요 저는 또 이상한 놈이 됐습니다 이 외에도 일들이 있었구요 근데 전부 오해였고 당시 같은자리에 있던 사람들도 모두 아니라는걸 알고있었습니다. 문제는 그자리에 없던 분들, 특히 이사와 친한 사람들은 이사가 그렇게 얘기를 하고다니니까 그렇게 믿으시더라구요 더군다나 이사와 경영지원팀은 가깝다보니 전체적인 이미지는 더이상 돌이킬수가없었고 열심히 하면 되겠구나 하고 했는데도 안되더라구요 제가 자꾸 튀는 행동을 한다는데 당최 튀는행동이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업무중 동일하게 커피를 타먹어도 쟤는 되고 저는 안된다고 느낀 순간부터 어쩔수가 없구나 하고 회사를 다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출근 도중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에서 2~3주는 입원해야한다고 진단을 받았습니다. 살이 찢기고 차는 한달이상 수리를 해야한다고 할 정도로 좀 큰 사고였습니다. 보고를 하니 당일 연차를 사용하라고 하셔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입원 말씀을 드렸더니 안된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입원 이틀? 인가 하고 다시 회사를 나갔습니다 병원에선 퇴원하면 안된다고 하시고 후유증이 오니 허리도 목도 다리도 무릎도 너무 아팠습니다너무 서럽더라구요 이때부터 더이상 이회사는 못다니겠다 라는 생각이 강력하게 들었습니다.회사 정책상 그런 선례가 없다라고만 얘기를 하고 일단 출근하라고 하는게 참 어이가 없었고 후에 이사가 전화로 물었습니다 그렇게 아프냐고요 그래서 솔직히 말씀드렸습니다. 쉬고싶어서 쉬는게 아니다 저도 회사에 더이상 안좋게 비치기 싫다 얼른 나아서 근무하고싶다. 전부 다 말씀 드렸고 그렇게 겨우 무급휴가를 받게되었습니다.그리고 나서 개인사유로 퇴사를 하려는데 저한테 얘기를 해주시더라구요 회사생활 너무 못했다구요 나가는 순간엔 웃으면서 나가자구요 어이가없더라구요 그동안 제 얘기는 하나도 안듣더니 이제와서???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솔직히 회사 직원중 이슈가 돌고 얘기가 돈다면 해당 직원한테 사실여부를 따지는게 먼저 아닌가요? 저뿐만이 아니라 그냥 모든직원들한테 떠도는 얘기가 있으면 아는사람만 알고 오해하는사람들은 오해하고 그 오해가 진실이 되어버립니다. 죽어도 당사자한테는 확인여부를 안합니다.. 하다못해 유치원에서도 사실여부를 파악하는데 다 큰 성인들이 모인 곳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다른 회사들도 이런게 정상인건가요 ??3번째회사인데 이전회사들 모두 좋게끝내고 아직도 연락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번 회사는 참.... 그렇네요 이런게... 일반적인 회사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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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vXwgGMxqHZd2Eu님이 2022.03.2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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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아침 제가 예민한건가요 (총무비서) (부동산업)
    안녕하세요 부동산회사에서 1년째 재직중인 총무비서 입니다.(19살때부터 근무해서 5-6년차)전무님이 말을 툭툭 뱉어서 항상 힘들었는데 오늘도 힘들게 하시네요..우선 제 상황: 전회사에서 인수인계 부탁해서 담주 수요일 퇴근 후시간으로 요청함.                    현회사 스케줄 확인하고 확정짓거나 요일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함현회사: 퇴근 5시지만 전무님이 칼퇴하는거 싫어해서 항상 5:30~6시에 퇴근함          그래서 상황 말하고, 퇴근 몇시에 한다고 미리 얘기하려고 오늘 아침 전무님께 전달한 문제상황★-------------------------------------------(상황시작){8:20 출근하자마자]전무: 나대리!! 나대리!!나: 네?전무: 넌 왤캐 눈치가 없냐? 커피 안사왔어? 나: 아.. 네 사올게용~전무: (본부장한테말함 나들리게) ㅇㅇ이는 눈치껏사왔어! *ㅇㅇ-몇년전 인포ㄴ본인커피 제돈으로 당연하게 왜 안사왔냐고 장난반진심반으로 얘기하네요..-------------5분뒤나: 혹시 다음주 수요일에 일정 바쁠까요?전무: 왜?나: 전회사에서 인수인계좀 도와달라고 하셔서 퇴근하고 잠깐 들리려구요! 주말은 안된다고 하셔서요전무: 너 왤캐 눈치가 없냐?? 그런건 개인시간 주말에 해야지 왜 그걸 묻고있어나: 아.. 칼퇴 아니여도 괜찮고 날짜 변경해도 괜찮아요, 예상 퇴근시간 말씀해주시면 퇴근하고 도와드리려고했어요 전무: 아나진짜 그떈 그때 보고 퇴근해야지 무슨 , 진짜 눈치가 없냐 개인시간에해!!!지영: 아.. 네.-------------------------------------------(상황끝)이렇ㄱ 끝났는데 본부장님은 전무님 기분 안좋을떄 왜 말했냐고 그냥 당주에 말하지 그러지 않았냐고하네요그리고 다른회사들도 아침에 이런얘기하면 더 노발대발 화냈을거라고 제가 잘못배웠다고 하셔용 출근하고 기분 나빠 보이지도 않았는데 .. 정말 다른회사도 그런건가요 제사수가 전무라서 전무한테 미리 보고하고 있던 상황이구용전주에 미리 보고 드리는게 나을것같아서 한건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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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롱이님이 2022.01.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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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력 말하지않고
    제가 5개월정도 일한적이있는데 이 경력을 말하지 않고 취업을하면 문제가 될까요? 너무 짧기도 하고 다른 직무라서 ㅇ안적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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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3gF4EeldJa0lYn님이 2021.10.0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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