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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일을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현재 직장에서는 정년까지 가기는 힘들거 같아서 걱정 입니다. 임원분들 제외 하고는 정년까지 회사를 다니시는 분이 지금까지 없습니다. 대부분 40대 중 후반에 퇴사 하시더라구요...그래서 50대인 분들은 임원 제외하고는 별로 없습니다.
어느덧 저도 40대 중반이라 걱정이 되더라구요.....늦기 전에 다른일을 알아봐야 할지...여기서 끝까지 버틸지...
뭘 먹고 살아야 되나....갑자기 현타가 오네요...공감하기 댓글 2 조회 417자세히 보기XWYRnCqwaROebay님이 2021.09.14 작성 -
미래의 고민입니다지금 23살 남자 전문대 2학기를 남겨 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공은 조리쪽인데 미래를 생각하면 요리로 돈을 벌 수가 없어서 많은 고민이 있는데 제가 하고 싶은 거는 공무직입니다 근데 이게 1년에 한 번 있는 시험이라 집에 돈 여유가 있다면 맘편히 공부를 하겠는데 혹시라도 떨어질 수도 있으니 일을 하려고 호텔을 들어가려고 합니다 11월에 시험인데 호텔을 다니면서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계속 공무직 도전을 하긴 할건데 일을 하면서 하는 게 낫겠죠? 연봉은 2280정도인데 돈도 벌고 공부도 할 생각입니다공감 1댓글 5 조회 263어리바리님이 2021.08.1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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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나에게 딱 맞는 현직자 멘토를 한번에 만나는 방법 자세히보기마법의눈사람
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원쓰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잠만보(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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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조리를 꿈꾸며 자격증을 따며 미래를 꿈꿔 왔는데 막상 부딪혀보니 제 적성과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인생의 슬럼프가 온거 같습니다. 조리쪽 하다보니 평소에도 허약하던 제 몸은 망가져거고 하닌까 너무 힘드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공감하기 댓글 2 조회 264자세히 보기ZuRcJwqdSwNxmqp님이 2021.06.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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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했지만 미래에 대한 고민거리가 많아 걱정이네요,저는 4년제 대학 의료경영학과 졸업 후 공기업 준비와 전공 계열 취업을 준비하면서
1년 3개월이란 시간을 보내다가 이번 상반기가 끝나가는 시점에 정말 운이 좋게 취업을 하게 된 만 28세의 평범한 청년입니다.
예, 뭐.. 일단 요즘 저 같은 청년들이 잘 되지도 않는 취업 때문에 다들 죽도록 고생하고 있고,
1년 넘게 코로나까지 기승인 이런 시국에 취업에 성공했다는 것은 박수를 받을 일이지만..
저는 또 저 나름대로 고민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일단 입사 합격 연락을 받은 곳이 환경, 에너지 기업체인데
주 업무가 소각로 설비유지관리와 운전원 등 공학계열 기계관리분야더군요.
이러니 제 전공(의료경영학)과는 좀 많이 다른데다 새로운 분야에서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해야 하기에
조금은 두려움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더군다나 조 교대 근무라 야간근무가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초반은 괜찮지만 야간 근무가 지속되면 건강이 안 좋아질 수도 있기에
이 파트에서 오래 근속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구요.
주변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1년 쫙 버티고 바로 이직을 하라는 말도 있고,
경험이라 생각하고 일했는데 정말 아니다 싶으면 그냥 다른 업종에 취업해서 미련 없이 나오라는 말도 있고..
일단 저는 새 직장에 입사한 만큼 그 안에서 일을 배우고 근무를 하면서도
계속 이력서, 자소서를 접수하고 수정하면서 더 좋은 직장을 찾아볼 계획이고요.
당연히 이직을 위해 필요한 자격증이 있다면 틈틈이 공부해서 꼭 취득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따고 싶은 자격증은 수 백 가지가 넘지만 꼭 필요한 자격증만 따는 것이 낫겠죠? (예를 들면 컴활, 토익, 사조사, 전산회계 ...... )
제가 생각하는 미래는 2가집니다.
1. 운이 좋게 회사 업무가 잘 맞아서 오래 근무를 하다가 같은 회사에서 부서를 옮겨 근무
2. 직장 입사 후 본인과 회사 분위기가 잘 안 맞지만 참고 근무하면서도 자격증, 스펙 만들어서 원하는 기업 이직
많은 분들의 아낌 없는 충고와 조언이 꼭 필요합니다.공감하기 댓글 1 조회 924자세히 보기haTw4QgYirGGRmi님이 2021.05.22 작성 -
직무결정을 못하겠어요안녕하세요, 졸업을 앞 둔 24세 대학생입니다.
문화콘텐츠를 전공해 각종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을 배워 관련 직무로 취직을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경쟁력이있는 스펙이나 경험이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에 자신이 없어져.. 직무에 대해 다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그럴 듯 한 자격증도 없습니다.....)
그동안 과제로 창작물을 만들면서 디자인 분야에 대한 칭찬을 받았던 기억이 났고, 관련 직무를 찾아보다 웹퍼블리셔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웹퍼블리셔와 관련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에 대한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과 이 일을 할거면 차라리 프론트엔드나 백엔드를 공부해 개발쪽으로 점차 나아가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이들어 고민이 됩니다•••
마케팅 분야로 가게되면 관련 자격증과 언어공부를 하게될것이지만 ••• 그렇다 할 이력이없어 취업이 계속 안될것같고
웹 디자인은 열정페이에 박봉ㅇㅔ도 모자라 대우도 좋지않아 힘들거라는 얘기 들으니 무섭고 (요즘 돈 문제로 힘들어서.. 가장 흐고싶었던 일이엇는데 갑자기 마음이 멀어졌어요..)
웹 개발이 가장 하고 싶은데 시간투자를 많이 해야할거같아서 안될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은 많은데 돈이 없어요..)
말하다 보니 일단 웹디자인(웹퍼블리셔 까지..생각하고잇어요)배워서 포트폴리오 만들고 취직 빨리해서 돈 모아가지고 웹개발도 배우면 괜찮겠다는 생각도 드ㄴㅔ요..
근데 아예 관련 스펙이 아예 없는데 괜찮을까요..?
에휴. 상각이 많다 보니까 (부정적이게) 핑계대면서 아무것도 안하게 되는거같네요... 주저리주저리 죄송합니다... 그래도 함께 고민해주실수있으실까요..??공감하기 댓글 7 조회 967자세히 보기기므메님이 2020.12.08 작성 -
지금 일이 맞는지 참 .. 이직 고민중인데일어 교육과를 졸업하고 유학도 다녀오고 했지만 서빙 알바만 거의 2년, 일본어 하나만으로 밀고 지금 금형의 해외 영업쪽으로 일을 하고 있는데 1년하고 몇 개월이 지난 지금 일이 손에 익숙해지지가 않네요.. 해도해도 정말 안맞는구나라는걸 정말 많이 느끼고 있네요... 다들 몇 년은 해야한다고 하는말에는 동의를 하지만 일이 맞지 않는걸 느끼기 시작하니 그래서 2년차가 되면 이직을 해야겠다라는 고민이 들더라구요.. 문제는 지금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도 모르겠고 앞으로의 미래도 모르는 상황이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ㅠㅠ
일어교육 임용을 치기엔 TO가 없다고 했었고 지금 와서 준비할 자신도 없네요 ..
일본어로 해나가야 될 일들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중이며 그냥 서비스직을 할까도 고민이 되네요. 주말이 없다는게 좀 ...
안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힘든 이 시국에 잘 넘어가고 싶은 마음에 글을 깨작깨작 작성해보네요..공감하기 댓글 3 조회 576자세히 보기VCOQo3m4wAHuH15님이 2020.12.01 작성 -
28살여자 내년에 29살인데줄곧 단순한일만하다가 번듯한 직장 갈려니까
계속 짤리고 무능한데 역시 이 나이에 무능하고
할줄아는거라곤 외모 가꾸기 집안일 단순노동이면
빨리 결혼해서 집안일하는게 낫겠죠?공감 1댓글 15 조회 1,131젤다의레게노님이 2020.11.2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