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황
“방황”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전체 6
  • HOT 무엇에 집중해야 할지 모를 때
    이제까지 사기업 취준을 생각하지 않았어서(다른 전문직 시험 준비)인턴 같은 경험이 없고나이는 26, 취업할 나이가 되었고 전공은 어학이며산업과 직무 모두 이거다 싶은 곳이 없습니다.전 직무 종류 체험해보고 싶기도 하고, 아무 곳이나 들어가자니 들어가서 일명 물경력이라며 시간을 버릴까 망설여집니다.적성 맞는 곳 찾아서 일 열심히 해서 돈 많이 벌고 싶은데 막상 그곳이 어딜지 모르겠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전문가 답변 "취업 할 때 중요하게 생각되는 요소를 우선 순위를 매기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예를 들어서 \"1) 전공 살리기, 2) 지역, 3) 연봉\" 이렇게 고민해보셔서 만들어 보시면 어떤 기업으로 취직해야 되는지 큰그림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세부적으로 어떤 직무를 지원할지 이전에 올라온 채용공고의 JD를 보시면서 적합한 직무를 찾아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공감하기 댓글 1 조회 27
    48u8pT24Afy2sDL님이 1일 전
    자세히 보기
  • 직무방황 중입니다...제발 도와주세요
    원래는 인사관리 업무에 관심이 있어서 공인노무사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1차를 붙고 앞으로 나아갈 예정이였으나 보기좋게 떨어진 이후로 막연하게 인사 직무로 파다보니 관련 자격증도 잘 없고 쳐주지도 않는다는 의견이 많더군요..,., 그래서 그때부터 방황을 좀 하기 시작했습니다. 막연하게 SCM 직무가 해보싶다는 생각만 했을뿐,취득한 자격증도 좀 뒤죽박죽이구요....제 스펙에는 어느 직무가 어울릴까요? 스스로가 너무 뚝심없는거 같고 한심하네요...

    아래는 제 스펙입니다..
    

    - 학교/전공/학점 : 지방 4년 /영어/ 3.6

    - 어학점수 : 토익:965 오픽: AL

    - 자격증 :ERP 정보관리사 2급 4개(인사,회계,생산,물류), 컴퓨터활용 2급,전산회계 1급, 무역영어 1급, 유통관리사 2급

    - 수상경력 :교내 2번




    
    공감하기 댓글 2 조회 646
    파우스트777님이 2021.10.12 작성
    자세히 보기
  • NEW 나에게 딱 맞는 현직자 멘토를 한번에 만나는 방법 자세히보기
    기업 로고 이미지
    마법의눈사람

    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기업 로고 이미지
    원쓰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기업 로고 이미지
    잠만보

    (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 직장 구하기 힘드네요
    나이는 46세 입니다 기계전공 으로 공무일을 하다 2년전 식당창업을 해 관두고 코로나로 인해 폐업 했읍니다
    그나마 폐업전 취업을 하였는데 적응이 쉽지 않았습니다 3번 이직을 하고 현재는 지인이 운영 하는 곳 기계가공 제작 하는곳에서 알바를하고 있습니다 일당 식 으로요
    1. 현재 는 기초적인 사상이나 간단한 부품 가공, 출장 등을 가고 있습니다 월~금요일 8시10분 출근6시퇴근 토요일 오후3시 안쪽퇴근
    바쁘면 일요일 근무 오후5시정도 퇴근합니다 지인이 정규직 이야기를 하지만 오랫만에 가공, 사상 등등 잡일을 해보니 일이 잘 손에 압잡히고 집중이 잘 안됩니다
    사실 예전직장생활이 8시출근~6시퇴근 주5일 연봉제 등등이 생각나서 사실 다른곳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2. 다른곳 도 지인소개 인 시급제로 8시출근6시30분퇴근 주5일제 생산과공무를 같이원합니다 시급제 이니 급여가 차이가 있는데 평균 세전 삼백만원 정도 애기합니다
    물론 두군데 다 복지 이런건 없습니다 그냥 4대보험 뿐이져
    1. 2. 두군데 다 솔직한 심정은 마음에 다 안듭니다 배부른 소리 라 하는지 모르지 만요
    제가 이것 저것 따지는 것은 아닌데 왜이리 생각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제대로 된 직장 들어가서 가만히 있어야지, 아님 운송배달 이라도 해서 틀에 박히지 말고 돌아다니느 일을 알아볼까, 아님 자격증 공부를 해서 아니 조금더 기다리면 좋은 자리 나오겠지 등등 머리가 너무 복잡합니다
    1. 회사는 집중이 잘안돼어 지인에게 미안한것도 있고 나중에 사업 차리면 된다 하는 데 투자비용이 만만치 않고 이길 이 많나 라는 생각이들고요
    2. 생산+공무+생산 등등 두마리 토끼를 잡을 자신이 없습니다
    전 왜이리 생각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너무 절실한데 딱히 길을 모르겠습니다
    정말 소중한 의견 듣고 싶어서 글을 남기니 배부르네 미쳤네 같은 험한 말씀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공감하기 댓글달기 조회 219
    T4SxIj7T8R9Rwx5님이 2021.09.27 작성
    자세히 보기
  • 진로와 인생고민
    안녕하세요 취준진담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을 써보네요
    저는 현재 24살 청년입니디

    저는 18살때 고등학교 휴학을 하고 검정고시 공부와 대학진학을 위해 수능공부 그리고 반강제로 중국어를 배웠다가 19살때 검정고시를 치고 졸업을 하였고요(대학 미진학)
    그 이후 20살때부터 국비로 한글,엑셀을 배웠다가 취업이 안돼서 ITQ만 따고 국비로 또 디자인(포토샵,일러스트)쪽으로 바꿨었어요. 그 이후 디자인쪽 취업을 준비하여 사람인으로 조그만한 회사에 지원하여 들어갔으나 혼자 디자인을 다 해야하는 업무 부딤과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한 달만에 퇴사를 하였어요
    이후 단기 주차안내요원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영상편집 쪽에 흥미가 생겨 6개월 정도 배우게 되었고 그 이후 친한 유튜버 지인 편집자로 취업 될 기회가 있었으나 서울이라는 이유로 기회를 날리게 되었고 결국은 배운 거를 제대로 쓸 기회 조차 사라졌더라고요

    그 이후 공공근로를 1달 반 정도 하면서 엄마께서 공무원 준비라도 해봐라 하셨으나 딱히 흥미가 없더라고요... 그리고나서 공공근로도 끝나고 코로나도 좀 심해지면서 집콕만 하던 중 아는 동생의 소개로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한 달 정도 하면서 용돈벌이도 하였어요
    그리고 막바지쯤(이번 달 초)에 엄마께서 아는 부동산 개발회사에 취업을 해서 엄마랑 같이 부동산 일 해보는게 어떻겠냐 하셔서 고민을 엄청 하다가 얼떨결에 알겠다고 하여 어제 첫 출근을 하였으나 해보지도 않은 쪽이라 이해도 전혀 안되고 뭔가 억지로 하는 느낌이 들었었아요..

    과연 이 부동산 개발 이쪽이 저한테 맞는지 의문이기도 하고 변명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뭐라도 해야한다는 부담감과 떨어진 자존감에 자신감 부족에 의지박약이라 참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이렇게 길게 써봅니다...

    남들은 다 잘 살고 있는거 같은데 저만 이렇게 방황하는 거 같고 그러는 기분이 들어 우울해지네요
    공감하기 댓글 2 조회 380
    쭈니님이 2021.07.20 작성
    자세히 보기
  • 너무 힘들어서 퇴사하고 다시 준비하니 더 힘드네요
    전공따라서 열심히 준비하고 인턴생활도하고 입사한 회사에서 신입 6개월 생활 후 퇴사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좋은 선배있어서 열심히 배우고 야근하고 일이 좋아서 열정을 다했습니다.

    저때매 힘들다고 징징대는 직원분 때문에 회사에서 일못하는 놈으로 찍히고 밖으로 나왔네요

    요즘은 매일이 무기력합니다
    요즘 다시 지원서 넣으며 살고 있습니다
    힘드네요 ㅠ
    공감 1
    댓글 7 조회 1,789
    바람이님이 2021.04.08 작성
    자세히 보기
  • 직장을 그만두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23살이고 현재 드론 회사에 7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
    전공은 항공정비고 전문학사입니다. 사실 학교 다니면서 정비랑 너무 안 맞아서 자퇴하려다 타이밍도 안 맞고 편입도 못하게 되어서
    졸업 직전에 드론 조종자 자격증을 취득해 졸업 후에 학교에 교수님들한테 붙어서 경험 쌓다가 좋은 기회로 드론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첫 한두달은 일도 없고 현장이랑 행정 업무를 주로 하다가 입사한지 4개월째 때 연구직으로 업무가 바뀌었습니다.
    프로젝트 팀이라 제가 6월까지 성과를 내야하는데 팀장님한테 계속 민폐만 끼치고 있고 단순히 일 하기 싫다 이런 게 아니라
    이해도 안되고 재미도 없고 흥미도 없습니다. 애초에 저는 교육 쪽으로 하고 싶어서 교육 쪽을 희망하였는데 여기 와서 그런 기회도 없고
    이젠 드론이 아예 싫습니다. 애초에 정비의 도피처로 택한 게 드론이었어서 이것 또한 제가 취미였을 때나 재밌었지 취미가 직업이
    되버리니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일은 해야하고 그러다가 결국 건강도 계속 안 좋아져서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입사하고 얼마 안 지났을 때부터 저와 드론은 안 맞다라고 쭉 생각해왔지만 하다보면 일이 적응되고 녹아들어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저도 모르게 계속 스트레스 받고 이제는 하루하루가 너무 지칩니다. 눈을 뜨고나서부터 감기 전까지 일을 관두고 싶단 생각을
    하지만 제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싶어하는지도 모른 상태에서 일을 관두는 것도 좀 그렇고 여러모로 가족들 눈치도 보이고
    제 딴에선 여러 일을 하며 저에게 맞는 걸 찾고 싶은데 지금 일을 관두고 한 두달은 일 찾고 리프레쉬하는 데에 집중 하고 싶은데
    그게 맘처럼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너무 힘듭니다.. 이 글에 결론은 저는 이 일과 정말 안 맞고 일을 관두고 싶습니다. 어떡해야할지 도와주세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커리어캐쳐 김미진 컨설턴트입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네요.. 진로에 대한 고민 뿐 아니라, 우울감도 느끼고 계신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말씀하신 것 중에 교육쪽으로 하고 싶다고 말씀을 하셨었는데, 구체적으로 하고싶었던 교육이 무엇이었는지가 궁금합니다.회사 내에서 교육을 말씀하시는 건지, 아니면 직무 자체를 교육 쪽을 생각하신건지.. 건강까지 안좋으지신 상황이라면,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돌아볼 시간이 필요한 것 같네요. 주어진 상황에 어쩔 수 없이 열심히 살다보면, 어느 한순간, 이 길이 맞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오더라구요. 자의가 됐던, 타의가 됐던.. 사람마다 직업의 의미가 다르더라구요. 누군가에게는 생계의 수단, 누군가에게는 나의 가치를 실현하고 인정받는 수단, 누군가에게는 명예, 또 누군가에게는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도구이자 수단.... 작성자님은 직업이 단지 생계만은 아니기에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듯 합니다.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시는 것도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셨던 교육..이 어떤 쪽인지 한번 정리해보세요... 당장 그만두기 어려우시다면, 해야하는 업무는 하시되, 그 이후 시간에는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세요. 환경을 당장 바꾸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일이 너무 힘들고 그만두고 싶은데....보다, 내가 하고 싶었던 교육이 무엇일까? 그것을 하기 위해선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늘리세요.여행지에서 누리는 즐거움도 있지만, 여행을 준비하며 느끼는 설레임도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잖아요. 찾아보면서, 준비하면서 갖는 설레임을 만들어보세요.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쉽지 않으시겠지만, 하루 중 온전히 쉴 수 있는 시간 30분, 그리고 다른 일을 찾아보는 시간 30분이라고 꼭 쪼개서 가져보세요..토닥토닥토닥..토닥... "
    공감하기 댓글 7 조회 2,481
    KAKSUkIMdmMiIzy님이 2021.04.07 작성
    자세히 보기
  •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일하고 계신가요 ?
    저는 고졸에 경력도 없는 20대 후반 입니다
    아직도 방황하고 있습니다.
    제가 도저히 갈피를 못잡아서 심리상담을 했는데
    이런식으로 나왔습니다.

    자신의 개성과 창조성을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무한한 상상력과 기발한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는
    직장이 어울립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의 직장을 선호하는 당신은 광고출판업계 , 장식품 같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직장도 좋을 것 같네요.
    당신은 유머 센스가 뛰어납니다.
    어떤 위기 상황도 유머로 모면하지만 덜렁대는게 옥에티 입니다 그래도 당신의 그런 인간적인 모습에 사람들은 매력을 느낍니다.
    숨겨진 능력이 많으니 그걸 끄집어내어 온전히 자신의것으로 만들면 유머감각이 더해져 빛을 발할겁니다.
    새로운 상황을 기다리며 지금당신에게는 새롭고 신선한 일들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은 대인능력 입니다.

    이거에 맞는 직업이 있으며 다른사람들도 다 자기에 맞는 직업에 일하고있는지 궁금하네요
    공감하기 댓글 4 조회 942
    4zJpGJj0tCDONPk님이 2021.03.11 작성
    자세히 보기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