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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부모님”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전체 7
  • 회사에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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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qXugTTmizKBSRh님이 2022.08.1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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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다들 부모님 용돈 드리나요? 드린다면 얼마씩 드리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만 27살에 첫직장 24살때부터 3년동안용돈으로 50만원씩 드리고 있는데 다른분들은 얼마씩 드리는지 궁금해져서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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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2 조회 7,972
    bIivRhKsLguUtNu님이 2022.06.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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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살, 계획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현재 4년제 대학 회계학과를 졸업한 취준생입니다.취업에 가장 큰 문제인 군대 여부가 공익인지라 매년 신청하고 있는데 뽑히지 못하고 있네요.막상 있는 경력이라고는 알바에 회계 자격증은 매번 치를때마다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스스로에게 이 길이 맞는 길일까. 아니면 내가 바라는 길이 따로 있는걸까. 이런 생각들이 너무 많습니다.아버지는 그런 저에게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틀린 말이 아니라 슬프고 속상하지만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정말.....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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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qCYl5BWaIZbuSM님이 2022.02.1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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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사 3년차, 부모님께 생활비를 계속 보내드려야 할까요?
    회사생활 10개월 하다가 전세대출 받아서 자취를 시작했습니다.
    집안 형편이 좀 어려워 월급의 3분의 1 정도를 매달 어머니께 보내드립니다.
    자취 전에는 저도 집에 있으니 당연히 생활비를 보내드렸지만 자취 하게되면 제 생활비로 쓴다고 안 보내드린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
    코로나로 아버지 일이 잘 안 풀리기도 하고 해서 자취 후 7개월 정도 뒤부터 다시 돈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회사생활 나름 3년차인데 모인 돈이 없네요.
    저와 같은 고민 가지고계신 분들이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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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KwSmMTaXGIUvk님이 2021.10.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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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자취, 홀로 계실 부모님을 향한 걱정..
    취업 문제는 아니지만,, 저와 같은 고민을 가져 본 적 있으신 분들이 계실까해서 적어봅니다..
    전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고, 평생을 아버지와 함께 지내왔습니다. 밥벌이 2년 차 문득 나만의 공간에서 나의 루틴을 갖고 싶어졌고, 부모님을 보고 느끼고 받아온 영향을 감사히 안고, 이젠 내 스스로가 나에게 직접 영향을 주는 삶을 살고 싶어져서 독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혼자 계실 아버지가 걱정됩니다.. 혼자 계실 때 얼마나 적적하실까. 나만 이렇게 나와서 내 삶에 만족하고, 행복해도 되는 걸까? 하는 걱정과 어질러진 마음들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퇴근 후 다른 취미 생활은 따로 없으셔서 그런지 티브이를 보시는 시간이 많으신 것 외에는 딱히 시간을 보내시는 일이 없어서 그런지 더 마음 쓰이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 더 시간이 지나고 난 후에는 결혼도 해야 할 텐데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새로운 도전과 내 삶을 내가 직접 운전대 잡고 운전할 생각에 설레고 너무 좋으면서도 부모님을 생각하는 가슴 한편에는 걱정스러운 마음뿐입니다.. 어쩜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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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eesssnnee님이 2021.07.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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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끄적임
    대학 졸업하고 교수님 눈에 들어서 기간제 근무하다 계약 마치고 한달간 취준생 하다 운 좋게 직장 구해서 직장다녀요
    근데 전 직장에서부터 새 꿈이 생겨서 준비하고 싶은데 일 끝나면 부모님 가게 돕느라 학원은 꿈도 못 꾸고 가게 열고 얼마 안지나서 터진 코로나로 대출 진행하면서 지금은 결국 개인회생 신청했네요 20대 초반에서 중반으로 넘어갈 시기, 지금도 부모님이 버럭하시면 꼼짝못하고 물건 던지면 움츠리고 그저 울기밖에 못하는 삶이 지겹고 왜 사나 싶고 꿈 꿔도 돈이라는 현실에 막히고 시간에 쫒기는 내가 한심스럽고 진작에 죽지 못하고 지금도 겁나서 생각만하는 스스로가 멍청이 같네요..
    정말 제목대로 누군가에게 털어놓을 수 없어 익명으로 적는 끄적임입니다..
    저보다 더 힘든 사람도 많으니 땡깡 부리면 안될거 아는데 그냥 털어놓고 싶네요..
    다른 분들은 삶이 매일 행복할 순 없어도 기쁜 날이 가득하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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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3kfhGQ6k95N6fj님이 2021.06.0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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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초년생분들..부모님께 용돈 드리시나요?!
    이제 막 일을 시작한지 두 달된 24살 신입사원입니다!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학원비나 재료비를 제외하고 용돈은 거의 받은적이 없고, 필요한경우엔 1-2만원씩 받거나,주로 알바로 제 용돈을 충당해서 생활해왔습니다

    예체능 분야여서 고등학교 입시때 부모님께서 2년간 학원비를 대주시며 가르쳐주셨고, 대학 등록금은 제가 알바를 하여 일부 보태고 부모님께서 나머지 부분은 대출 한번 없이 모두 대주셨습니다

    제 월급은 190만원대이고,
    첫월급 기념 용돈을 드리던 날에 부모님께서 키워준게 있는데 솔직히 매달 20만원은 줄거라고 기대하고계셨나봐요..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이 아까운건 절대 아닌데 저는 좀 더 목돈을 마련한 후 들고 싶었던 마음에, 첫 월급부터 너무 당연하게 매달 이제 줄거라고 생각하시는 부모님이 조금은 부담스럽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지금까지 가르쳐주신것과 키워주신것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어머니는 주부이시고 아버지께서는 퇴직도 아직 많이 남으신 상태입니다. 집안이 경제적으로 아주 여유가 없는 삶도 아니구요..

    학생때도 부담드리기 싫어 알바비로 생활을 했어서 옷 한벌도 몇주를 고민하면서 샀었는데 첫 달부터 이런이야기를 들으니 어린마음에 속상하기도하지만 제가 이해하지못하고 있는 부분이 분명 있을것 같아 질문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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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hjJxKuWIanctdB님이 2021.05.0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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