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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이동
“부서이동”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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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서이동 or 이직 ㅠㅠ
    저는 문과 2년제를 졸업해서 현재는 제조업 품질관리에서 기술직으로 일하고 있는 28살 남자입니다 원래는 대기업 품질팀 계약직으로 있다가 정규직으로 이직한지 한달 밖에 안됐습니다 ㅠ 근데 직무가 너무 맞질 않아서 밤마다 잠을 설칠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부서이동 아니면 이직을 생각중인데 .. 제가 가장 바라는건 관리직으로 부서이동을 하고싶은데 기술직에서 관리직으로 부서이동이 가능할까요?.. 저희회산 관리직 신입은 대졸에 토익도 보긴하는데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가능만 하다면 버틸 수 있을거 같습니다.. 회계 세무 erp자격증 취득해서 가능할까요?  아니면 자격증 취득하고 다시 취업준비를 해야할까요.. 다시 취업해서 29~30에 신입으로 들어가면 너무 늦는거 아닌가 불안해서 선뜻 그만두지도 못하겠네요..너무 신입초라 인사팀에도 저희팀에도 아무곳에도 물어볼 곳이 없어서 조언들어보고 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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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S2Rny06BrtYKyB님이 2022.09.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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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신입, 고민 좀 들어주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괜찮은 중소기업을 한 달 좀 안되게 있어요.일도 많고 야근은 잦지만 회사 성장 가능성, 복지, 상황, 환경, 분위기 정말 괜찮은 곳이거든요. 우선 저는 이 곳을 A부서로 지원했지만 면접에서 떨어졌어요. 그러다가 한 달 뒤에 면접관이셨던 A부서 팀장님께서 B부서에 사람이 필요한데 면접 볼 생각이 있냐고 해서 면접 보고 B부서로 입사를 하게 되었어요.두 번째 면접 때 A부서 팀장님이 A부서 면접 때 떨어진 게 아쉬워, B부서 업무도 바쁘기도 하고 사람이 필요하기에 따로 사람인 같은 인력업체 올리지 않고 저에게 연락을 줬다고 하시더라구요B부서가 워낙 바쁜 탓이라 정신도 없고, 사람들은 좋지만 일이 저랑 너무 안 맞아요… 아직 제대로 배우지도 않아 시작도 안 했는데 안 맞는 걸 어떻게 아냐 하실 수도 있지만 B부서 분들이 하시는 일을 보면 저랑 이 직무는 너무 안 맞는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제가 끈기가 약한 편은 절대 아닌지라 이런 제 모습에 저 또한 당황스러워요… 벌써부터 이런 감정을 느끼고 생각한다는 게 속상하기도 하구요… 근데, 여기서부터 제 고민입니다 ㅠㅠB부서 일이 워낙 바빠서 제 사수마저 저에게 일을 제대로 알려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사수도 그거에 대해서 미안해 하구요 이해하니까 불만이 생기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요청 외에 거의 가만히 앉아만 있어요. 제가 나서서 도와드릴게요 하는 것도 한계이구 사수 일하는 모습 옆에서 지켜보는 것도 제가 업무를 익힐 수가 없더라구요…일이야 차차 배워가면 그만이겠지만 벌써부터 저랑 안 맞는다고 느껴지는 이 직무 계속 해야 될까요…사실 A부서 쪽에서 일하고 싶어서 관련된 자격증 공부도 틈틈이 하고 있거든요… 제게 인수인계를 제대로 내리기 전에 부서 이동을 요청 해도 될까요… (제가 빨리 말을 해야지 B부서 사람들도 편하지 않을까요 ㅠㅠ?)너무 힘들어요… 고민 상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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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oF7UHBLJyqT4B님이 2022.09.0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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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의눈사람

    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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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쓰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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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

    (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 부서이동과 퇴사..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성입니다.몇 달 전부터 고민이 있어서 주변에 조언도 많이 구했지만 아직도 결정을 못해서 여기까지 글을 올리게 됐네요..저는 원래 예술하던 사람이고 학비 및 생활비 마련으로 직장에 다니게 됐습니다. 벌써 그게 5년째네요. 중간에 쉰 것 빼면 직장생활 3년정도 된 것 같습니다.첫회사 다닐때 공황장애가 왔습니다. 근데 그냥 방치했고 회사라는게 저랑 안 맞는다는걸 알면서도 다녔어요. 우울증은 왔으려나 모르겠어요 그냥 이대로 출근하다가 차에 치이면 출근안할수있을텐데 생각하고 매일 울었던거 보면 정상적인 상태는 아니었던 것 같네요.그렇게 첫 회사 퇴사하고나서 위의 증상들이 나아지기까지 몇 년이 걸렸어요. 그래서 중간에 오래 쉬었던거고요, 차차 나아질때쯤 지금 회사를 들어왔죠지금 계약직이고 1년6개월째 근무중입니다. 6개월 뒤면 퇴직인 상황이구요. 경력직으로 들어왔습다. 제 마지막 회사라고 생각하고 들어온 곳 입니다.제가 여기 들어오고 몇 개월 뒤에 팀장님이 퇴직하셨습니다. 그리고 팀장 자리를 경력 1년차인 사람에게 제안을 하셨더라구요. 저는 경력직 입사했는데 1년차인 사람에게 팀장 제의가 갔다는게 솔직히 자존심 상했지만 내가 저 사람보다 이 회사에 조금 더 늦게 들어왔으니까.. 하고 넘어갔어요. 근데 결국 그 사람은 팀장 제의를 거절했습니다. 그렇게 저희 팀은 팀원 4명으로 운영되기 시작했어요.팀장이 없으니까 다른 팀에서 공격도 너무 심해지고 업무적으로도 저희팀이 좀 특수한 포지션이라 더 공격 받았는지도 몰라요. 회사에서 변경된 복지 공유 안 해주는 것 부터 전직원 코로나 검사하러 가라는 것도 저희팀만 안내 못받았고 재택근무도 안내 못 받아서 저희만 출근했었습니다.불만이 쌓여가는 상태에서 제 1년이 만기가 됐고, 여기가 내 마지막 회사니까.. 라는 생각과 오직 같은 팀 동료들만 바라보고 재계약 했습니다.다같이 2년은 버티고 나가자 ! 하기도 했고요 ㅎㅎ근데 제가 재계약 하고나서 2명의 동료가 순차적으로 해고당했어요. 그래서 2명이 4명 분의 업무를 해왔습니다. 인사팀에서 인원 충원해준다해서 그 말만 믿고 업무량 2배가 됐는데도 그냥 했어요. 그리고 최근에 들은 얘기로는 저희팀 없앤다네요. 인사쪽에서 한명한텐 말했는데(이 사람 2년 만근이 다 되어가서) 아직 6개월 계약기간 남은 저한텐 아무 말 없는 상태입니다. 저는 얘기 들었다는 팀원한테 전해들은거고요우리팀을 없애고 새로운 팀을 만들테니 거기로 들어가면 10년 단위로 계약직을 해주겠다고 했답니다. 저는 반 년 밖에 안 남은 시점에서 새로운 팀 가서 새로운 일 다시 배우고 다시 적응하면서까지 2년을 채우고 나가는게 옳은 선택인지 판단이 안 서요. 만약 이번에 그냥 자진퇴사하게 되면, 나중에 또 돈 필요해서 직장 구하려 할 때 자진퇴사가 마이너스 요인이 될까봐 겁도 나고요감정이 더뎌진건지 모르겠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눈물부터 나는데도 힘든건지 어리광인지 모르겠어요. 제대로 된 판단이 안서서 선배님들 조언 구하고 싶어 글 올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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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Ksb2L5fmPw6LSb님이 2022.08.0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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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사무직에서 생산직 부서이동 고민 중 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로 나이는 28살입니다.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는 처음에 생산 파트로 취직을 했습니다. 일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다보니 제가 디자인 경력이 있다는걸 아셨고 몇 일 지나니 사무실에서 포트폴리오를 보고 싶다 하셨습니다. 그 뒤에 디자인 업무를 맡을 사람 필요한데 해보겠냐고 제안을 하시더라구요. 처음에는 거절했는데 몇 번 더 제안을 하셔서 "내가 가진 이런 능력들이 쓸모있고 필요로 하시는구나"라는 기쁘고도 순진한 마음에 사무실로 부서 이동을 했습니다. 지금은 엄청 후회하고 있구요... 업무적으로 힘든건 아닌데 참 감정적으로 많이 힘들더라구요. 생산일 할 때는 잘 웃고 밝은 성격이었는데 지금은 말도 없고 진짜 업무적으로 필요한 대화 외에는 기계처럼 일하고 집가고 자발적 아싸가 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힘들어서 퇴사도 결정했다가 돈을 계속 벌어야 하는 사정이 생겨 퇴사 번복도 했습니다. 그래도 너무 힘들어서 연봉 협상때 다시 현장으로 부서 이동을 건의 해보려고 하는데 퇴사도 번복한 놈이 더 우스운 놈 될까봐 걱정이네요. 비슷하게 부서 이동을 했다가 자신이 원해서 다시 있던 곳으로 부서 이동 하셨던 분들이 계실까요 선배님들의 지혜를 빌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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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C7ZVVVdSu10WGV님이 2022.08.0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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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제 부서이동..
    안녕하세요한 직장에서 5년째 일하고 있습니다갑자기 의사도 안물어보시고 다른 부서로 발령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 부서가 인원이 적다는 이유로요..  지금 부서보다 힘들고 퇴사율도 높다고 들었어요 퇴사 하는게 맞을까요 내일 다시 고려 부탁 드리는게 맞을까요.. 한다 해도 들어 드릴 확률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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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 조회 1,500
    Osrzt0gw6y5rAG7님이 2022.06.1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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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서이동vs퇴사 고민입니다
    27살 여자고 올해 1월부터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곳이 팀이 정말,, 그냥 다 하더라구요 인사총무노무회계경리,,, +임원 의전,, 각종 잡일,,근데 제 주어진 본 업무만 붙잡고있어도 미숙한터라일이 쌓이는 마당에 임원들 시다에,, 타부서 직원들은 안합니다 커피타기, 티테이블 치우고 설거지 등 신규로 입사해서 동기들과는 똑같은 돈 받고 일하는데 제 업무량은 상상초월이고 타부서 직원들도 제가 있는 팀은 기피대상 1호더라구요.. 전체적인 회사의 흐름도 모른채 산더미인 일을 떠안으니매일을 울고 일상적인 일들도 회사일처럼 느껴져서 너무 무기력하네요, 맘같아선 관두고 쉬면서 이직하고 싶지만 현실이 제 맘 같지 않을것도 알기에.. 과거 해본 경험이 있는 부서로 이동이 된다고하면 옮길까도 싶은데 이 마저도 고민되고 자신이 없네요 부서이동했을때 제게 오는 데미지라거나 ,,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바로 퇴사를 할지 부서이동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그때가서 퇴사해야할지 고민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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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1mriNPEcCgGBw님이 2022.05.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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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서이동할때 선물 드리나요,,,?
    동일한 회사에서 부서만 이동하게 되었는데3년동안 일했고 분위기도 좋은 팀이었어요.이제 같은 부서는 아니지만 오래 같이 일했어서 작은 선물이라도 드리고싶은데 음 뭐가 적당할지 모르겠어요.선물 해보신 분들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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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 조회 1,875
    seul님이 2022.04.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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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제부서이동으로 인한 퇴사 및 이직
    안녕하세요. 연구부서에 2년반동안 있다가 이번주에 강제로 회계부서로 이동하게 된 사람입니다...퇴사는 강제이전하기 전에도 부서이동을 할 시에 퇴사를 하겠다고 구두로 의견을 밝혀두었고 이동하자마자 다시 면담을 통하여 퇴사를 한다고 말하였지만 현재 회사에서 퇴사의견을 무시하고 업무 인수인계를 해주는 중입니다...부서의 이동이유중 하나가 여자는 회계가 어울린다는 꼰대마인드의 이유인데...구두상의 퇴사도 인정이 될까요...? 이직할 회사를 알아보고 퇴사를 해야되는지라...몇주정도는 걸릴듯하여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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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QJEQXQz2soh75G님이 2022.03.0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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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설계직으로 33살입니다
    연봉은 만족할만큼 받고 있지만 설계를 7년정도 하였는데 적성이 맞지않아 회사에 인사총무로 부서이동을 신청하려하는데 (지금 회사인사총무인원채용중) 그래도 괜찮을까요 연봉이 깍이는건 상관없습니다도저히 제성격과 적성이 맞지않는것같아서만약 이동이 불가하면 퇴사할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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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zNjV6tsrABYiS님이 2022.02.2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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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개발자 이게 좋은 상황일까요?
    전 신입 개발자입니다.기존엔 유지보수에 가까운 부서에 있었는데요. 윗사람께서 절 아예 개발만 하는 부서로 옮겨주겠다고 하더라고요.몰론 옮기는 부서는 저희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개발에 대해 더 배울 수 있다는 점은 좋은데 위에서 부서를 옮기게 만든다고 하니까 괜히 불안해요. 제가 잘못한 건가…? 하면서 말이에요.저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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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flehowl님이 2022.02.1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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