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불만
“불만”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전체 3
  • 이직하려는데요 이직만이 답이겠죠??
    현재 중견기업 의약품 도매상 물류센터에 1년차로 (약1년5개월) 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그중 3대 편의점 한곳에 상비의약품을 납품하는 팀에 소속되어 있구요부장님 병가인동안 업무대리도 했구 코로나 때문에 야근도 많이 했습니다 이번에 200만원 올라서 연봉은 2600이구요  코로나 때문에 상비의약품중 "타이레놀" 이 많이 팔리기 시작하자 덩달아 다른 상비의약품 들도 많이 팔리기 시작 했는데저희팀은 당일 출고 물량을 맞추기위해 배송기사를 포함한 팀 전체인원이 새벽까지 야근을 하였고 배송기사님 챠량에 다안실리는건용차(용달)를 부르고 새벽에 다시나와서 우리가 실어주기도 하였구요 게다가 "판콜" 같은 병 제제가 많이 나가 무겁기도 했구요1.엄청난 야근과 그에 못미치는 야근수당작년 12월 중순 부터 갑작스럽게 부장님께서 뇌출혈로 중환자실 입원하시고 부터 한동안 모르는건 물어보며 업무대리를 했고 뇌출혈 초기에 병원을가 후유증 없이 퇴원하신 부장님이 복귀 후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상비의약품 판매량이 증가해 새벽까지 야근하고 새벽에 퇴근후 다시 새벽에 출근했으며 심지어는 부장님과 새벽에 퇴근후 새벽에 출근하여 배송까지 다녀옴그럼에도 이번에 연봉이 8.5%정도 약 200만원정도 올라서 2600입니다2.팀간에 차별 물류팀과 같이 있는데 저희가 5개월동안 야근하면서 다른팀에선 영업부를 제외하곤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눈길도 주지않았고 끈나면 그냥 집에가던 옆 부서에서 차장님이 와서 저한테 와서 자기들 도우라고 하더군요 매일 11톤트럭에 지방 택배로 나갈물량을 실어주는데 그걸 저보고 도와 주랍니다 저희 택배물량도 있어서 도와주는게 맞지만 저희 5개월동안 야근할때 눈길도 안주던 사람들이고 게다가 물량도 한3배정도는 차이가 납니다  그러면서 이사님은 저희한테 와서 "니가 안도와주니 옆에서도 안도와주는거다 우리가 니네야근할때 많이 도와주지 않았냐 안바쁘면 나와서 도와줘라" 하십니다 제가 일하고 있음에도자기들과 그걸 안한다고 와서 소리를 지름  현재 저희팀은 실질적인 입/출고 명세서 출력 지방재고 관리 등을 제가 맡고 있어서 제가 빠지면 치명상이긴 합니다 또다른 팀에선 최고에 복수는 퇴사다 니네 부장님도 빠진지금 니까지 빠지면 온지 얼마안된 과장급 한명이서 뭘어떻게 하겠냐 이럽니다.  
    공감하기 댓글 2 조회 993
    OJuJShIGeAgu0Lp님이 2022.07.29 작성
    자세히 보기
  • 찡찡이가 돼 버릴것 같아요
    현재 외국계CS에 있으면서 매일 고객사 공장에서 셋업 일을 하는 6개월차 신입입니다. 저희 프로젝트 팀 규모는 작은데 , 여러 지역에 손을 벌려놔현재 작은 투룸에 사무실을 구하고 저와 대리 2명에서 일을 하는 상황입니다.매일 오전오후 현장 근무에 퇴근 후 쏟아지는 고객 전화와 서류 업무 때문에 너무 지치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그래서 제 하나뿐인 동료이자 직장상사분께 평소 힘든 점을 자주 얘기하고 , 불만이 있으면 그때그때 털어놓는 편인데대리님께서는 늘 "위에다가 얘기해 , 내가 뭘 해줄 수 없다"라고 못 박으십니다."될 때로 되라 , 나한테 헛소리하면 바로 퇴사한다"라는 마인드를 가져보기도 했구요"조금만 참자.. 곧 적성이 되겠지" 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해 보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마인드셋을 해봤지만 결과는 매일같이 짜증 폭발에, 스트레스로 인한 편두통을 달고 있습니다.이제 고작 6개월 차 신입인데 , 불만 투성이에 찡찡이 관심병사가 된것 같아 제 스스로 정말 슬프네요.다들 신입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 있다면 어떻게 견뎌 내셨나요 ? 
    공감 1
    댓글 1 조회 726
    Hisushi님이 2022.04.27 작성
    자세히 보기
  • 첫 출근 2시간만에 퇴근
    8월 한 달 쉬고 저번주에 면접 후 출근 확정 받아서 오늘 첫 출근했습니다. (헤드헌터 통해서 입사, 정규직)
    인수인계 잘 받고 근무시간 도중에 대표 출근해서 대표랑 면담을 했는데요. 여기서 잘못된건지 5분 면담하고 10분 뒤에 나와선 우리 회사랑 안 맞는 것 같다고 바로 집가라 했습니다. 9시 근무시작이고 11시에 퇴근했네요 ㅋㅋ

    면담 때 인사하고 경력 얘기하다가 혼자 사냐길래 혼자 산다 말하고 부모님은? 이러시길래 어디사냐고 물어보는건지 뭘 물어보는건지 생각하다가 서울이요 라고 대답을 했는데 왜 이렇게 방어적으로 답을 하냐고 그러더라고요. 여기에 꽂혔는지 계속 물고 늘어지더라고요. 예민한 질문이냐길래(사실 예민함) 그렇지 않다 그러고 기분 나쁘지 않게 '질문을 이해하려고 생각하느라 답변이 늦게 나왔는데 이게 방어적으로 보였나봅니다.'라고 말씀 드렸습다. 저는 그냥 여기서 그냥 넘어가도 될거라 생각했고 충분히 기분이 나빴는데 대표 새ㄲ가 요즘 면접엔 이런거 안 물어보냐고 뭘 물어보냐고 요즘 안 물어봐요? 이러길래 전 '요즘 안 물어보는 추세긴 합니다' 라고 했더니 '그건 본인 생각 아니냐면서 됐으니까 나가서 일보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전 이대로 끝나는게 당황스러워서 '끝났나요?' 했더니 '네 가서 일보세요' 하길래 나왔습니다. 그러더니 10분 뒤에 제 자리 앞에 와서는 직원들 다 있는데 '저희 회사랑 안 맞는 것 같으니까 지금 바로 집 가셔도 되요.' 이러고 사장실로 바로 들어가더라고여 ㅋㅋㅋ

    진짜 너무 화나네요 저도 얘기하고 나온 뒤로 계속 기분이 나쁜 상태였고 10명도 안 되는 회사에서 저렇게 대놓고 얘기를 하니 당황스럽기도 해서 다른 직원분들께 인사하고 바로 나왔는데 대표한테 한 마디 못하고 나온게 너무 짜증나네요

    다들 안 좋은 회사 걸러낸거라고 좋은 쪽으로 생각하라는데 기분이 진짜 하 뭣같ㄴㅔ요 ㅋㅋㅋ하 5분 정도 얘기했나 그 중에 4분은 저 얘길 했는데 초면에 제가 저따위로 말대꾸해서 기분 나빴나봅니다 진짜 하 회사명 다 까버리고 싶네요
    공감 109
    댓글 490 조회 5,523
    qBbXlVAZDTj49Jw님이 2021.08.30 작성
    자세히 보기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