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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비정규직”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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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규직 삼일만에 퇴사 근데 거부당함
    일이 너무 안맞아서 첫날부터 울면서 퇴사 얘기했는데 처음이 다 그렇다고 거절당하고 그후에 다시 퇴사얘기했는데 인턴이래도 인수인계는 해야 된다고(정작 전 못받음) 회사에 입힌 피해가 어마어마하다며 노동법에 의해 한 달은 다녀야한데요 허.. 근데 전 너무 힘들어서 그냥 무단결근하고 월요일 기다리고 있어요 계속해서 퇴사 거부당하면 한 달 내내 무단결근해서 퇴사할수가 있나요? 진짜 회사 다신 가고 싶지 않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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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초초초년생님이 2022.10.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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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후 이직(실업급여O) vs 다니면서 이직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다니면서 이직할지 퇴사 후 실업급여 받으면서 이직할지 고민됩니다.(월급과 실업급여가 비슷하게 나옵니다) 이직을 고민 하는 이유는 1. 업무의 중요도 낮음 (단순 반복작업 위주라 업무 성취감 떨어짐) 2. 현재 파견직이며, 파견2+계약직2년 뒤 정규직 전환 기회가 주어지는데 기간이 너무 길고 확실한 전환 보장이 없어서(계약직까지는 전환보장) 3. 작은 월급 (최저시급 정도입니다)4. 20대 중후반인데 아직 파견직이라는 것에 대한 자괴감(이전직장3년+지금직장1년 총 4년차 경력)취업이 어려운 시기라 찬밥 더운밥 가리지 않고 계속 다녀야 하는것인지 이직해도 되는것인지도 고민입니다..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 계약 연장 후  환승이직 하는게 안전할지..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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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Zy1ewcSnNvoVLc님이 2022.05.2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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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부른 소리인지 궁금합니다..
    2년제 졸업후 운이 좋게 대기업취업 했습니다.. (다행히 성적과 자격증 등 갖춰 둔 상태였거든요)비록 계약직으로 기간 조건은 없으나, 정규직에 비해 기본급이 낮고 진급이 안됩니다.현재 3400정도 받고있고 사원급이긴 하지만 연차가 오래되서 과차장급도 함부로 대하지 못하고.. 제 업무도 저만큼 아는 사람이 없어서 수월하고 여유롭게 일정조율 해가며 할수 있습니다. 워라밸은 좋다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저희회사 기준상 제가 정규직 전환되는 조건 임에도 불구하고 사정상 어렵다고 전환을 안시켜줍니다 ㅠ 나이도 20대후반을 바라보고 있어서.. 작더라도 더높은 연봉을 줄수 있은 정규직으로 이직준비를 해보는게 좋을까요? 요즘 중소기업에 비해 제 근무조건이 어떤지 객관적으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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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pozbBPruXDKHi6님이 2022.01.1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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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디자이너 계약직
    안녕하세요경력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2월 대학 졸업을 앞둔 신입입니다.이번에 디자인 에이전시에 취업이 됐습니다. 첫 직장이에요.그런데 아무래도 계약직이다보니까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2년 후 정규직으로 전환시켜준다는데 솔직히 미끼같고...에이전시 특성상 야근이 많고, 주말출근하는 경우도 있을거는 각오하고 있었지만 급여는 더이상 낮을 수 없을정도로 박봉에 계약직인걸요.게다가 회사에서 채용을 급하게 진행한 거여서 걱정이 큽니다.이름은 어느정도 있는 회사이기에 대기업 포트폴리오 쌓기에는 좋을 것 같지만 계약직이라고 해서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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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l4TdFFahS2eE1K님이 2021.12.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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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다닌회사 자회사 정규직 되면서 짤림
    용역으로 2년+3년 5년근무하고 정부정책으로 자회사 정규직 전환되면서
    근로계약서 주는데 기존보다 25% 줄어든 금액이 적혀있었습니다.

    그래서 근로계약서 싸인 안했더니 내일까지 안하면 새로 뽑는다더니
    상급기관에 민원 넣으니까 한달 말미줄테니 출근하랍니다.

    이미 시간은 2주이상 지났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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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R8LMpIhHcIzB5님이 2021.10.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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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럴때 제 월급이 어떻게되나요....?
    비벙규직으로 9개월간 일하다가 여러가지 여권과 이유로 그만둘때 한달을 못 채우고 그만두게 됐는데요 제가 잘못한건알지만 그렇게 되면 제가 일한 월급에서 한달간 못 채운 일수대로 월급에서 빠지게 되나요?? 한달간 못 채운거 그 일수대로 월급에서 다뺄꺼라고 사장이그러는데 맞는건가요?? 여러가지 불이익을 준다는데 어떤게 있나요,,?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잘못했다 말씀하셔도 좋아요하지만 월급에 대해서 알려주세요ㅠㅠㅠㅠ
    또 한달 못 채우면 빠지게 되는게 뭐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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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sbwih4n님이 2021.08.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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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을 보고 왔는데요
    안녕하세요!
    어제 영상편집 업무쪽에 지원을 하고 바로 연락이 와서 오늘 면접을 보고 왔는데요,
    근무 형태는 아르바이트라고 돼 있는데 월급제이고 주 5일에 일반 정규직과 같은 근무시간인 것 같아요.
    급여는 200에서 세금3.3 떼신다고 하셨습니다.
    사대보험에 대해서는 아직 얘기를 못 들었습니다.
    일단 첫번째는 근무 형태에 대해서 고민이 되는데 제가 영상편집 쪽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정규직 취업 전까지 놀고 있는 것 보단 그래도 뭐라도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지원을 했거든요.
    아르바이트라고 해도 일단 해보는 게 맞겠죠?


    두번째로 가장 큰 문제는 오늘 면접을 갔는데 저는 24살 신입 여자고 같이 면접 본 남자분은 30대 초반 정도로 보였고, 경력이셨습니다. (공고에 신입,경력무관/초보가능이라고 적혀있어 지원했습니다.)
    근데 면접관님이 50대 정도로 보이는 남성분이셨는데 들어오셔서 면접보는 내내 남자분한테만 눈길을 주시고 저한테는 면접보는 내내 0.1초? 시선을 주셨나 할 정도로 눈길도 안주시고 대답하면서도 아 나한테 질문한게 아닌가? 할정도 였습니다. 근데 저한테 두가지 정도 물으시더니 합격. 이러시고 바로 남자분한테로 넘어가시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에 질문 하라해서 제가 "영상편집이랑••" 이라고 질문하려는데 진짜 딱 저렇게 제말을 끊더니 자기는 그쪽은 잘 모르니까 담당자한테 물어보라 하더라고요.
    기분이 너무 나빴는데 일단 가만히 있다가 또 질문거리가 생겨서 "근무형태가 아르바이트라고 들었는데 그럼 정해진 근무 계약기간이 있나요?" 했더니 돌아오는 답변은 "월급제라고요 월급제." 였습니다..^^
    그리곤 면접이 끝나고 면접관님이 앞에 나가시면서 뒤돌아서 하시는 말씀이 "남자분이 참 잘생겼네." 였습니다. (딱히 그래 보이진 않았는데요.)
    면접보는 내내 그리고 끝까지 남성분에게만 관심을 주시는 모습에 일할 때도 저러지 않을까 했는데, 그래도 영상 담당자는 아니라고 하셔서 내일 교육을 받고 바로 내일모레부터 일을 하기로 했는데 저 괜찮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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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뽀할래연님이 2021.08.1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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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생분들 이런경험 고민 있답니다
    제 경험은 어느 한지역 아님 전국 취준생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일지도 모릅니다,사람인에 이력서를 등록하고 구인
    광고를 확인하고 입사지원을 합니다,그런데 구인광고를 등록한 기업들이 하도급(용역업체)들이 많아요, 정규직이
    아니라 파견직(용역)으로 채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일단 채용이 되죠,그 다음이 문제죠 근로계약서를
    보면 을(근로자) 갑(원청업체 또는용역업체),을에게 불리한 내용뿐입니다,갑은 여러조건을 들어 언제든 상시 해고가 가능하고 을은 어떠한 법적 조치도 할수없는 무조건적인 약자입니다,갑은 을이 회사 방침을 따르지 않으면
    가차없이 해고해버립니다, 그것도 온갖 잡일을 해결하고
    단물다빠지면 이부서,저부서 옮겨다니며 자존심마저 상실
    하게 만듭니다,(스스로 나가란 말이죠)저 역시 이같은 일을 경험했습니다,자존감마저 상실했죠, 이런일은 어디
    하소연할곳도 없습니다,정규직을 찾아보지만 것도 계약직
    입사후 1년 또는 기약없이 전환해준다는 채용조건이 대부분 입니다,정규직! 것도 아니면 일용직이라도 취준생들
    이 들어갈 자리에 외국인노동자들까지 길을 막고 있습니다,지금 대한민국 현실입니다,방송에선 그저 취업문턱이
    낮다고만 말할뿐이지 이런 현실까진 들추려하지 않죠
    갑은 언제든 일용직,계약직 근로자들을 자르고 필요에
    따라 다시 그들을 채용합니다 언제든지요,것도 모자라
    외국인 노동자들을 채용하기도 합니다,슬프게도 지금
    이나라 현실입니다, 노조들역시 함성을 질러도 이나라
    정부는 누구하나 눈하나 깜빡이지 않습니다, 대기업도
    중소기업도 일용직노동자를 선호합니다, 그러면서 인력난
    얘긴 끊이지 않죠,슬픈현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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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bK3aaiA0GonvwL님이 2021.07.0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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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규직 1년 비정규직 2년
    비정규직인 회사에 다니게 되었어요. 현재 1년 계약하고 그 후 1년 계약한다고 합니다. 2년이 최대 계약 기간이라고 하는 군요. 비정규이면서 파견직인데 1년만 하고 나오고 싶은데.. 경력으로 안 쳐주나요? 지난 회사도 1년만 하고 나나왔어ㅠㅠ 잦은 이직은 안 좋을까요?
    전문가 답변 "1년을 채우고 나오시면 당연히 1년 경력으로 인정이 됩니다. 다만, 업계에 따라 다르지만 경력직 채용 조건을 '3년 이상' 등으로 명시하는 기업이 많기 때문에 이직 혹은 재취업 시 해당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 여부가 불투명하고, 경력 조건을 길게 제시하는 기업에 입사하고자 한다면 신입으로 지원해야 하는 일도 생길 수 있겠지요. 다만 이런 경우에도 면접이나 자기소개서를 비롯한 정성적인 평가 부분에서 본인이 어떤 회사에서 1년 간 일한 경험이 있다고 어필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잦은 이직 또한 그 자체로 나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특별한 이유 없는 잦은 이직'은 채용 회사 입장에서 의구심을 가질 수 있지요. 중요한 것은 스토리입니다. 어째서 지난 회사를 나오게 되었고 어째서 이 회사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스토리를 준비하신다면 취업 준비에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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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H9XCvvipoGdJNf님이 2021.06.0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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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잡해요 파견직 근무
    재 취업해서 출근한지 2일 됬습니다.
    널널한 회사다니다가 비정규직이면서 파견직인 회사에 다니게 되었는데요. 일도 많고 업무가 어렵네요. 전 회사가 너무 널널해서 그런가 힘이드네요. 전 회사는 유튜브보면서 일하곤 했는데 이번 회사는 휴대폰 볼 시간이 1도 없네요. 일이 어려운 거는 한달 인수인계 받고나면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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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H9XCvvipoGdJNf님이 2021.06.0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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