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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없는환경
“사수없는환경”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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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 건강 문제로 퇴사 or 이직 고민
    일한지 2년 좀 넘었습니다.제 전공 업무 진행중에 얼떨결에 완전 다른 업무를 반년정도 병행하고 (작은 회사로 예를들어 영상 디자이너였는데 cs업무 시지가 급 내려와 반년동안 하루의 80퍼센트는 cs업무진행)죽고싶고 힘들고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정신이 피폐해져서 정신과 약을 먹은지 1년이 되어갑니다.그때 그만둬야지 했는데 반년쯤 뒤에 다른 업무 직원분이 들어와서 전공업무를 다시 집중해서 하는데, 계속 몸이 아픕니다..계속 토를 연달아 하고 컨디션이 너무 좋지않아 힘드네요.정신 건강이 아직 완쾌되지 않았나 보다하고 다시 병원을  다니는데,  혹시 건강 문제일까 싶어 걱정되는 부분을 검사했지만 역시 정신적인 문제가 큰 것 같더라구요..일단 올해만 버텨보자 하는 마음으로 이직 고민중입니다.솔직히 어느 회사나 다..똑같겠지요.. 다만 현재 사수가 없는 환경이라 사수있는 곳으로 이직을 해보려합니다.다들 정신이나 건강 문제로 이직이나 퇴사고민하는 분 있으실까요? 미래가 걱정스러워 다들 어떻게 대처하셨을지 궁금하네요 :) 항상 화이팅 입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제조설비 영업직무 재직중인 프로 섞어섞어 입니다.먼저 저의 댓글도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자신의 건강이라고 생각합니다.적어주신 내용으로는 정말 심각하신 단계까지 오지 않았나 우려되네요.재직중인 회사에서 가능하실지는 모르겠지만 한두달이라도 휴직을 내시고 스스로를 먼저 돌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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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lilllililjl님이 2024.05.0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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