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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없는회사
“사수없는회사”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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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사수없는 회사 신입
    현재 한 중소기업에 한달째 다니고 있는 신입입니다면접때 우리회사는 사수가 없으며 스스로 공부해야하고 알아서 일을 찾아서 해야하는 회사라고 듣긴 들었지만이것이 이렇게 힘든것인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전에 인턴으로 일하던 회사에서는 딱딱 시키는 일하고 내가 해야할 업무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느낌이었다면여기서는 제가 묻지않는 이상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 느낌입니다. 물론 신입이라면 스스로 공부해야하고계속 질문해야겠지만 백지상태 신입인 저로서는업무의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모르니 제가 무엇을 질문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신입한테 냅다 일던져 놓고 알아서해라는 느낌입니다.다른회사는 어떤 식으로 굴러가는지 궁금하네요모든걸 제가 알아서 챙겨야하는 느낌입니다.스스로  챙기기위해서 노력하지만 아무래도 신입이다 보니 놓치는 부분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이럴때 방향성을 잡아주는 사수가 있었으면 좋겠는데여기는 사수라는 개념자체가 없으니 너무 막막하고 맨땅에 해딩하는 것 같습니다 긴 취준기간 진짜 어렵게 취직한 회사라 잘 버티고 싶었는데 회사가는 것이 무섭고 업무를 할 때면 눈앞이 캄캄합니다. 회사랑 나랑 너무 안맞는 것 같고 하루에도 몇 번씩 퇴사를 하고 싶습니다.원래 다른 회사들도 다 이럴까요?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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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6 조회 1,659
    DByUY7mWQZ6QwFa님이 2022.08.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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