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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처리나 받을수있는보상일하다 9월에 귀가 멍멍하고 막히고 이명이있어서 연차를 쓰고 병원에간다고 말씀드렸어요연차 전날 갑자기 우수기업신청서를 내야한다며 연차를 미뤄라고했습니다그러고 다음주에 병원을 갔는데 돌발성난청 진단을 받았고 골든타임을 놓쳤다고했고 왜늦게왔냐고 하셨습니다치료는 받았지만 결국 난청이란 병을 갖게됬습니다사무직인데 스트레스로 인해 갖게 되었는데 산재처리가 될지 아니면 회사에게 어떤보상을 받을수있을지 궁금해요공감하기 댓글달기 조회 539자세히 보기9sYRm3QY8LRrF83님이 2022.12.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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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동에서 일하다가 삐끗했어요 산재가능할까요?안녕하세요 지금 정형외과 병동에서 일한지 일년반 정도 되었어요.최근 병동에서 벽지 도배를 새로 한다고 아주 대 공사를 했는데, 침상이랑 서랍,수납장 같은걸 옮기고 청소도 하고 환자들 자리 옮겨주고 했더니 침대에 부딫혀서 다리에 멍도 들고, 원래 허리가 건강한편은 아니였지만 불편할 정도도아니였는데 무거운걸 혼자 옮기다보니 (같이 일하는 차지쌤은 바쁘다고 안 도와줬고 이브닝이라 저밖에 없었어요) 허리부터 엉치까지 찌릿하면서 왼발이 계속 저리네요 수선생님 한테 말씀드려야할지 산재를 해주실까요ㅜㅜ? 어떻게 말씀드려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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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hklaRCfeUFAOhk님이 2022.05.25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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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원쓰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잠만보(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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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쓸때...이력서 쓸 때 자소서 쓰잖아요 혹시 산재관련한 내용도 써야할까요?공감하기 댓글 1 조회 514자세히 보기byeEmpZnCnDJtmy님이 2022.04.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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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산재처리 안되나요?제가 1년전부터 허리디스크 있었는데 1년 지난 시점서부터는 괜첞아진 상황이라 공장 취직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저를 못보고 대차로 제 등이랑 허리부분을 부딪치게 해서 오래 서있으면 허리랑 날개뼈쪽이 많이 아플정도로 통증이 심해졌는데요.. 뼈 엑스레이로는 문제가 전혀없지만 일을 그만둬야 할 정도로 서있으면 아파서 하는 수 없이 그만뒀는데 공장관계자는 대형사고가 아니므로 산재처리를 해줄수가 없다고 하네요. 문득 궁금해서 산재처리기준에 대해서 찾아봤는데 명확한 답변이 없어서 궁금해서 여쭙니다.. 우선 의사소견으로는 꾸쭘히 물리치료 정도만 하면 낫는대요공감하기 댓글 5 조회 411자세히 보기NCNbv0yAeCTB3fu님이 2021.11.16 작성 -
직장 귀신안녕하세요.
모 화학회사에 종사중인 사람입니다.
입사는 금년 2월에 입사를 하였으며 현재까지 재직중입니다. 저희 회사는 대기업 화학회사와 다르게 중견기업이며
모 회사의 자회사입니다. 이제부터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희 회사는 같은 부지안에 1공장(2000년대 초반), 2공장(2017년신설), 특수부서(자세한 부서이름은 생략하겠습니다)가 있습니다.
처음 입사하고 1공장에 배치받았을 때 공장 내 환경이 너무 안좋아 사람이 일을 하는곳이 맞나 싶을정도로 환경이 안좋았습니다. 그래도 이제 입사했는데 포기보단 해보자라는 생각이 많이들어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회사가 위험물을 많이 다루는 회사라 내가 아무리 조심한다고 한들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언제, 어떻게 제품이나 용제가 몸에 뭍어서 다치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인 곳이었습니다. 한날 다리에 제품이 뭍어 오른쪽 다리쪽 전체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1주간 입원을 했습니다. 그 이후로 회사 내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유독물의 증기가 많이 날리고 냄새가나서 냄새만 흡입해도 저가 피부가 예민한 편인지 피부가 마치 제품이 뭍어 다쳤을 때 처럼 발진하는 현상을 보였습니다. 그런 상황이 몇번 반복이 되고 공장장님이 그나마 최근에 신설한 2공장으로 부서 이동을 시켜주셨습니다. 하지만 2공장이라해서 크게 다를건 없었습니다. 오히려 1공장보다 공장 내 상황은 더 좋지 않았습니다. 신설된 공장이라해서 위험물 증기나 냄새가 안날 줄 알았지만 1공장 생산량에 비해 2공장이 몇배나 크기 때문에 그만큼 더 증기나 냄새가 많이 나는 환경이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제 피부는 다치고 낫고 다치고 낫고를 무한반복하다 이제는 몸에 지울수 없는 흉터까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자 공장장님은 특수직부서로 최후의 수단으로 부서 이동을 시켰는데 아니나 다를까 거기도 2공장 안에 위치한 부서라 결국 1주일만에 또 피부 트러블이 시작되었습니다.
2공장 담당하시는분이 피부가 다 낫을때까지 쉬고 출근해달라는 말씀을 하셨고 불과 3일이 지나 연락이와서 회사에 교대근무로 출근하지말고 사무실에 사무작업좀 부탁한다고 업무가 밀려서 도와달라는 말에 출근을 어쩔 수 없이 했습니다. 사무업무 도와드리는건 하루이틀..
그 뒤로 일근(주간)으로 출근해서 회사에 허드랫일이란 일은 다하고 어느 부서의 소속감도 없이 회사에 개잡부마냥 돌아다니며 일을 도왔습니다. 이러한 이유가 저가 산재처리 얘기도 나왔었고 회사 사무실 윗선에서도 저가 골칫덩어리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근으로 출근한지 일주일 째 그 어느 업무도 안시키며 사람을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짓을 하고 있습니다.
설령 무엇을 시켜도 혼자서는 하지도 못하고 한다고 한들
보름에서 한달은 걸리는 그런 업무를 시키고 있습니다.
이제는 집에가도 잠도 오지가 않고 잠이 들더라도 잠깐 잠들고 깨고 25이라는 젊은 나이에 목 뒤가 땡기고
회사 출근해서 하루종일 어디에 소속도 안되있고 우울하게 있어야하는 제 모습이 너무 볼품없도 처량하여
오늘 정신의학과 상담받으러 가볼까 싶습니다.
어디에 말하기도 부끄럽고해서 여기에나마 긴글 적었습니다. 누가 읽어주실지도 모르겠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공감 4
나만의닉네임다님이 2021.10.29 작성 -
입사 9개월 차 허리 디스크가 터졌습니다.업무 특성상 무거운 박스를 들 일이 많습니다. 대졸자임에도 고졸전형으로 입사하고 여러가지 불합리적인 일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했고 실제로 그랬음에도 이러한 과정들이 제 인생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이악물고 버텨 왔습니다.
왜 이렇게 힘든 길을 갔냐면 코로나로 인해 집안 경제가 어려워 지면서 학교에서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금을 받아서 조금이라도 경제적으로 보탬이 되고자 했습니다.
올해 12월까지 종사하면 장학금 반환에대한 의무가 사라지기에 9월 달 허리 통증이 시작 될 때부터 이 악물고 버텼습니다..
그 과정에 통증이 심상치 않아 상사에게 보고 후 병가나 연차 쓰면 물어 볼 때마다 쉬고 와서 나아질 보장이 있냐는 말로 출근을 강요받았으며, 그 과정에 허리 통증이 심해졌습니다. 실제로 한달 반동안 연차 하루 겨우겨우 썼고 한달동안 주6일 꾸준히 근무 하였습니다.
디스크 당일 일년 차 미만이 무슨 연차가 있냐는 말을 들었으며 걷지도 못하겠다 했으나 출근을 하라고 강요 받았습니다. 폭언을 너무 심하게 들어 감정적으로 매우 피폐해졌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성과로도 증명을 하였으나, 디스크 터져서 입원 후에 괜찮냐는 말 한마디 못들으니 이성적으로 대응해야하지만 솔직한 말로 감정적으로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아직 사회 초년생이라 어떻게 대응해야 될지도 모르겠으며 입원하고 하루종일 통증에 몸서리 치는데 계속 전화와서 본사에 진단서 제출하라고 강요하는데 정말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극심합니다.
폭언을 한 통화는 녹음되어 있고 산재는 알아봤는데,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합니다.
과연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이렇게 무너지고 자동차 부품마냥 취급 받는게 너무 상처가 되었습니다. 영리기업의 어쩔 수 없는 생리라 할 지언정 너무나도 답답하고 억울합니다.공감 1
뭉낭이님이 2021.10.20 작성 -
산재 처리로 휴식 중인데 회사가 다른 일을 알아보라네요작년 12월 28일 일하던 도중 다쳐서 수술 및 입원을 했고
1월 22일에 퇴원해서 25일에 회사를 갔더니 부장이라는 사람이 치료 잘 받으라면서 이야기해주다
다른 일을 알아보셔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었고 시간이 지나면 이건 사라질 이야기겠더니 했었는데요
통증 및 재활이 좀 더 필요해서 연장하여 그에 따라 보고를 하니
부장이 '치료 잘 받으시고 퇴사하실걸 고려하셔야 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네요
다른 일을 알아보는게 나을까요? 어짜피 이렇게 되서 복귀를 하더라도
임원들이랑 그리 좋은 모습을 보며 일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5월 1일이 산재종료일인데 당장 회사에 가서 실업급여 탈 수 있게 권고사직 코드를 적어달라고 하기도
애매한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런 경험이 있는 분들은 어떻게 조치를 취하셨고 어떻게 처리를 하셨는지 알고 싶네요공감하기 댓글 9 조회 1,688자세히 보기QwwHo9sdjWGP1Te님이 2021.04.06 작성 -
취업 2개월 차인데 터널증후군에 걸렸어요지난 2개월동안 명절을 제외하고 계속 출근했고 주 80시간 이상 근무했습니다..
전장 회사인데 면접 당시에는 출장도 잔업도 없을거라고 했는데 청주와 이천에 위치한 모 반도체 대기업 장비 셋업만 3주 연속으로 한 적도 있어요.
제 생각으로는 대기업에 장비 셋업할때 기계와 기계 사이 협소한 곳에 파고들어가서 기계를 도킹해야 하는데 그때 손목이 찌릿하고 아팠던게 시작인 거 같습니다.
전자장비 제작 특성상 팔에 깁스나 스프린트를 낀 상태호 일 할수는 없을거같고, 회사 분위기 보아하니 월급까지 밀리는 사람이 있는데 제 치료비를 절대 대납 안해줄거 같아요.
산재 처리 해달라고 하면 순순히 해줄까요? 조금 알아보니 터널증후군이 발생한 인과관계 입증이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직원이 50명이 넘는데 근로시간조차도 안지키는 회사에 지원하는게 아니였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듭니다.공감하기 댓글달기 조회 539자세히 보기1Ez7bdKE6Ip6WNl님이 2021.03.1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