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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기장
“세무기장”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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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기장 VS 외국계기업 기장
    전 국내 기업기장은 많이 해봐서 장부 관리하는데에는 무리가 없는 상황입니다.하지만 외국계 기업 기장이 어떨지 궁금하기도 해요. 외국계 기장을 해보긴 했지만 전문적인 회계법인의 느낌은 받지 못했어요.영업 & 말만 잘하는 오너들이 거래처 따와서 직원들만 개고생하는 구조같기도 하거든요 ㅜㅜ연봉이 로컬 기장보다는 높다고 하던데... 아직까지는 크게 체감은 되지 않는 상황이에요.여러분들의 의견이라면 결정을 하실거 같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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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6wlnBRlidks7bS님이 2024.06.2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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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무사무소(세무대리인) 신입입니다..
    1월에 입사해서 상반기부터 지금까지 다니고있는막내 신입입니다.. 들어가자마자 거래처받고부가세신고도 하고연말정산, 보수총액신고, 면세사업장신고, 법인개설, 거래처통화, 신규거래처 응대 등등...이런 대부분의 세무대리인이 하는 업무들을 같이하면서막내 일...들을 하고있는데요청소나 설거지등 막 그런 건 아니고 음식물쓰레기가 나올시에 그거정도 버린다던가, 커피내리는 기계 청소, 회사 통장정리, 회사관련 비용등 정리(세금계산서등 기장관련), 점심식사 정하기, 회사카드 내역 정리, 그리고 비품없을때 구입한다던지? 이밖에 더 있긴하지만 아무튼 그런 걸 하고있습니다.문제라고 생각되는, 힘들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막내 일들을 하면서 먼저 출근하면 선배님들을 위해 이거저거 해놓아라 등 잡일이 가끔씩 늘어난다는 것과최고직급 상사분하고 사이가 안좋다는 점(싫어하시는 듯 해요), 제 거래처도 다 파악하는것도 아직 매번 힘들다고 느끼는데 기장수수료 미수금 관련해서도 전부 제가 파악하고있어야된다는 듯한 압박을 받고있습니다(회사 통장정리를 하므로)그리고 사수분이 없으셔서 매번 눈치보면서 물어보는것같구요... 상반기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이젠 너무 지쳤네요업무자체는 배우는게 즐겁다고 생각하는데 일을 배우는 과정이 너무너무 힘들어요눈치보면서 매번 물어보고 아직도 모르는거 투성인데 누구한테 물어봐야될지도 고민. 인터넷도 한계가 있구요...이번부가세도 모르는거 다 인터넷에 검색하면서 제일많이 야근하면서 신고했습니다...뭐 가끔씩 혼나면 울거나 하는건 다들 있는일이고요.. 공부하고있었는데도 공부 안하냐는 식으로 이야기도 들어서 정말 지칩니다...종합소득세를 거의 못배워서 배우고싶은데 내년까지 다닐 자신이 이젠 없어요다른 글도 많이 보고 다니다보니 세무사무실 신입중에는 괜찮다고는 하지만 전 직장하고 급여차이가 좀 크게 차이도 나다보니 속상하기도 하고요.1년 딱 다니고 그만둘까하는데 1년이면 그냥 지금 관두는게 나을까요...나가게되면 다신 세무사무소로는 취직안할듯해요 가더라도 일반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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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G님이 2022.08.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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