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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고민
“신입고민”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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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사수없는 회사 신입
    현재 한 중소기업에 한달째 다니고 있는 신입입니다면접때 우리회사는 사수가 없으며 스스로 공부해야하고 알아서 일을 찾아서 해야하는 회사라고 듣긴 들었지만이것이 이렇게 힘든것인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전에 인턴으로 일하던 회사에서는 딱딱 시키는 일하고 내가 해야할 업무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느낌이었다면여기서는 제가 묻지않는 이상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 느낌입니다. 물론 신입이라면 스스로 공부해야하고계속 질문해야겠지만 백지상태 신입인 저로서는업무의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모르니 제가 무엇을 질문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신입한테 냅다 일던져 놓고 알아서해라는 느낌입니다.다른회사는 어떤 식으로 굴러가는지 궁금하네요모든걸 제가 알아서 챙겨야하는 느낌입니다.스스로  챙기기위해서 노력하지만 아무래도 신입이다 보니 놓치는 부분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이럴때 방향성을 잡아주는 사수가 있었으면 좋겠는데여기는 사수라는 개념자체가 없으니 너무 막막하고 맨땅에 해딩하는 것 같습니다 긴 취준기간 진짜 어렵게 취직한 회사라 잘 버티고 싶었는데 회사가는 것이 무섭고 업무를 할 때면 눈앞이 캄캄합니다. 회사랑 나랑 너무 안맞는 것 같고 하루에도 몇 번씩 퇴사를 하고 싶습니다.원래 다른 회사들도 다 이럴까요?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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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yUY7mWQZ6QwFa님이 2022.08.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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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 원화가 스타트업vs중견 어느 회사를 가야 할까요
    27살 게임원화 직무 신입입니다.보통 회사 고르는 기준이 어떻게 되시나요?프로젝트가 저와 성향이 맞는 스타트업 vs 연봉이 좋은 인지도 있는 중견기업의 소규모 팀이 둘 중에 너무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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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6d91aoCq37Y12P님이 2022.04.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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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초봉 2400인데 성장가능성 높은 회사 어떤가요?
    27세, 4년 대졸, 인턴 1회, 컴활1급&워드 1급 자격증, 수백번의 아르바이트(4년간 채용 알바 포함) 대단하지 않은 스펙인 신입입니다.
    한 기업에서 면접을 진행했는데.. 기업문화 등 다 마음에 들지만, 연봉 때문에 너무 고민됩니다. 나이 때문에라도 경력 쌓기 위해 가야하나 싶고요..
    2600~2700만원도 제 기준 및 사정엔 적다고 판단해서 가지 않은 기업이 다수인데, 정말 가고싶은 기업이 2400이라니...
    면접 후, 신입으로선 꽤 어려운 과제를 받았고 이 과제까지 통과해야 최종합격이 됩니다.
    (면접 때 대표가 제가 꼭 합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이 과제를 시작할지, 아니면 포기하고 다른 기업에 지원할지 고민입니다.
    만약 가기로 마음 먹고 과제를 시작 한다면, 그건 회사의 성장 가능성만 믿고 가는 것일거에요.
    저 또한 다양한 업무를 하면서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요.

    회사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 집에서 회사까지 2시간. 왕복 4시간
    - 지원 직무 : HR
    - 벤처&강소&스타트업 기업
    - 모바일 게임 개발사
    - 직원 5명(4명은 개발, 1명은 대표 + HR담당 1명 예정)
    -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음
    - 내년 리모트워크(사무실 없는 회사) 실행할 계획. 현재도 사전 테스트를 위해 리모트워크 주를 시행하고 있어서 한달에 10~15일만 회사에 출근하고 있음
    - 리모트워크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면 업계 최초일 것임
    - 리모트워크를 시행한다면 1년에 1번 회사 사람들과 만날 계획. 이때 한 달 정도 해외로 가서 근무할 계획.(1~2년 전에도 해외에서 일했음)
    - 리모트워크를 시행하는 동안엔 집을 제외하곤 어디서 일해도 상관없음(해외도 무방함)
    - 굉장히 수평적인 문화. 사람 중시. 자세한 복지는 모르겠음(아마 현재는 내일채움공제 정도..?)
    - 대표 왈 : 투자도 몇 개 받았고, 앞으로도 받을 예정이고 성장 가능성이 정말 큼(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목표, 미래 성장에 대한 확신이 느껴짐)

    어떤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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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gRCcpEeG1UrsZR님이 2021.10.0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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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약서랑은 다른 출퇴근시간..
    저희 회사는 본사와 두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처음 입사공고에 9-17시 근무라고 올라왔고 출근 후 첫 근로계약서 작성 시에도 동일하게 되어있었습니다. 시간에 대해 다시 여쭤보니 계약서가 잘못 된거라며 9-18시로 다시 작성했습니다. 현재 출근한지 3주정도 되었는데 지원금 받는 것 때문에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해야한다며 9:30-18:30은 어떠냐고 물어보시는데 저 이외에 본사와 다른 가맹점은 9-17시 근무이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게 맞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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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0nAgzNjOKwCJ5Z님이 2021.09.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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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 3일차에 격리당했어요..
    사기업에서 이직해서 파이팅넘치게 출근했는데 의도치않게 같은 사무실 내 확진자분과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서 출근3일만에 자가격리됬어요..
    괜히 불안하고 격리끝나고 복귀하면 사무실 내 다른팀분들이 안좋게 볼것같은 생각도 들고.. 괜한 걱정이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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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WsFcMHfNycf0JN님이 2021.07.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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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이직? 대학원?
    첫 회사에 패키지 디자이너로 입사한지 3개월이 되가는 26살의 신입디자이너 입니다. 유학을 갔다 코로니로 한국에서 졸업을 했습니다. 현재 서울 사무실에는 저 포함 디자이너 2명과 사무직 1명이 있습니다.(본사 공장은 다른곳에). 처음에 면접보러 왔을 때 느낌과는 달리 창문도 없는 작은 사무실과 적은 사람에 일하는데에 일하는 만족도가 늘지 않고, 계속 멈추는 일러 프로그램에 스트레스가 쌓여 이젠 인터넷이나 와이파이가 느려도 짜증이 쌓이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분명 일은 하고 가는데 퇴근할때면 하루종일 뭘 했는지 만족김도 성취감도 무엇도 들지 않습니다. 물론 이거는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디자인을 이것저것 해보는 것이 아닌 사장님의 지시에만 따라 하는 편입니다. 회사 또한 방식이라던지가 다 예전에 멈춰있는 듯이 보수적이라 답답합니다. 매주 금요일에는 사장님의 1:1전담마크와 사장님의 급한 성격에 슬슬 숨이 턱 막힙니다. 프로그램은 돌아가지 않지만 저에게 왜 빨리하지 않느냐, 같은 소리를 하시고 아무리 말을해도 답답하다고만 하십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고작 수습기간이 끝나는 것이지만 이직이나 대학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3개월로는 경력이 쳐지지도 않겠죠?
    하지만 전공을 살려 공부를 더 할지 아니면 다른 곳으로 최대한 이직을 할지 고민이 됩니다. 대학원을 간다면 개인적으로 작업을 내어 조금씩이라도 돈을 벌어볼까 합니다. (가능하다면요.) 그냥 최대한 이직을 하는 방향이 나을까요, 아니면 대학원으로 진학해 하고싶은걸 하며 공부를 더 하는게 나을까요?
    퇴사를 하게 된다면 수습이 끝나기 전에 나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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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EeybSqaxaATB9m님이 2021.06.1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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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다니는 회사가 이상해요ㅜㅠ
    출판사계열 취업을 준비하던 25살 취업생이었습니다 제 손으로 책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취업준비를 하다가 드뎌 작은 출판사에 취업했습니다 그땐 마냥 좋아했습니다.근데 막상 출근하니 출판계열일은 안하고 무슨 네이비카페와 인스타 및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고 거기서 저보고 자신들이 파는 제품에 대한 홍보기획을 하라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디자인과를 졸업했기에 저는 일단 포스터와 영상을 제작하며 홍보했습니다 저 혼자요...팀은 5명 정도인데 3명은 물품판매하고 고객상담하더라구요(네이버스토어) 1명은 대표라 전반적으로 체크만 하는 상황입니다 저 혼자 디자인하고 있는데 홍보하고 디자인 종사자는 아실겁니다 디자인 하나에 시간과 노력이 많이 투자된다는거...디자인하고 체크하고 심지어 관련 스탭도 관리하라고했습니다(저 십입입니다 경력X) 그리고 이제는 배송출고까지 하라고 하고 대표 비서까지 하며 일정도 체크하라고 합니다...이제 무슨...혼자 해야하는 일 많고 배송관련은 해 본 적도 없어서 위에 3명한테 부탁하니 저혼자 다 하라고 책임은 떠넘깁니다 이런저런 말도 했는데 그냥 하랍니다.그래서 취업한지 6개월만에 너무 지쳐버렸어요 추가 수당도 안주는거 같더라구요...이거 법률적으로 불법아닌가요ㅜㅠ 어렵게 취업했는데 저 그만두고 다른곳 다시 준비해야겠지요? 다른 곳 준비는 또 어떻게 하면 좋을지 팁도 공유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ㅜㅠ 너무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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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지와님이 2021.06.1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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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아직도 잘 모르겠는데 곧 사수가 퇴사해요
    유통쪽 사무직이에요.
    회사생활 여기가 처음이고 당연히 관련직무 경험도 없이 들어왔습니다. 지금 딱 한달째 다니고 있어요. 사수분이 옆에서 가르쳐주시긴 했는데 아무래도 제가 업무대처능력이 좀 떨어지는것 같아요.
    기본업무 흐름은 실수하긴 해도 할 줄은 아는데, 일이 터지면 이걸 어디에 물어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연결이 잘 안돼요.

    솔직히 지금 전화오는것도 겪어보지 않은건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내가 사고친것도 말 안하면 틀렸는지도 모르고 지나가고(당연히 해결하는법도 잘 모름... 한 번 겪어본건 그래도 어느정도 중간까진 기억하고 흉내는 내는데 100프로 완벽하게는 안돼서 혼자 처리해보다가 정 막힌다 싶으면 사수 도움받아 해결해요)
    회사 돌아가는 시스템도 잘 파악이 안 됐고 그러니 당연히 거래처랑 하는 업무연락도 잘 모르겠구요. 모든게 생소해요...

    문제는 이 일을 회사 내에서 사수만 할 줄 알다보니 사수가 나가면 물어볼 사람이 없어요.
    (업무가 서로 연결된게 없어서 각자 자기일만 알고 다른사람 업무는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는 곳)
    모르는게 있으면 자기한테 연락하라 하는데 솔직히 퇴사자한테 매번 연락할수도 없잖아요 ㅠㅠ 지금도 물어보면 이런것도 물어본단 말이야?하는 표정이신데...
    제가 맡은 업무 루틴을 아는 사람이 있긴 있는데 거래처에서 발생한 문제 어떻게 해결하는지까지 알고계신진 모르겠구요
    툴 쓰는법만 배웠는데 대뜸 도안 그려와라 ㅇㅇ디자인해봐라 하는 느낌이에요 ㅠㅠㅠ

    하 지금 이거때문에 밥도 안넘어가고 숨도 못쉬고
    저 잘 할 수 있을까요?? 적응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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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CvPLqblYa7Enu님이 2021.05.2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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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근해야할 일정을 면접때 미리 말해야할까요?
    아직 서류합격 후 면접 예정입니다. 만약 합격한다면 5월3일이 근무시작일인데, 7일에 자격증 시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근무한대도 그날은 무조건 결근해야하는데, 면접 때 말씀드려야할까요?
    말씀드리자니 김칫국 마시는 것 같고, 합격 불합격에 큰 영향이 갈 것도 같습니다. 그렇다고 말씀드리지 않기엔 근무 시작한 지 며칠이나 됐다고 결근하나 싶읗 거 같고.. 나중에 배신감이 드실 것도 같습니다ㅠㅠ
    여러분이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하시나요? 아예 면접이나 입사지원 자체를 포기하시나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커리어캐쳐 김미진 컨설턴트입니다. 면접장에서 말씀드릴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채용담당자들이 면접장에서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 이 지원자가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인가, 우리 조직에 잘 맞는 인재인가입니다. 신입으로 입사하시는 것이다보니, 하루의 업무의 공백이 크지는 않을 겁니다. 그리고, 면접 통보를 받으신 이후, 사정을 이야기하셔도 될 듯 합니다. 근무를 하다보면, 다양한 개인 사유가 생기기도 합니다. 자격증 시험 시간에 따라 하루가 아닌 반차를 내실 수도 있을 것이고, 자격증 취득을 통해 역량을 쌓을 수 있는 부분이라면 충분히 회사에서도 이해를 해주실 듯 합니다.면접장에서는 지원자님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강점과 경험, 경력 등을 최대한 어필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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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비님이 2021.04.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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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것 같아요?
    아주 간단한 캐드 기초업무랑 사무 업무 보는데

    평일 9:00-18:00 야근 없구 점심시간 12-13 한시간.

    세전 190 입니다.. 일은 정말 쉬워요. 솔직히 업무는 세시간도 안하고 가는날이 훨씬 많아요 업무량이 마치 고속도로 쥬유소 옆 편의점 알바같달까요...

    회사사람들도 편하고 괜찮은데. 상사인 부장님이 너무 짜증나요 ㅠㅠ. 똑같이 말해도 말을 기분나쁘게하십니다. 그런데 사적인 자리에서는 또 엄청 잘해주고요. 일할 때만 사람이 바뀌는데.... 이건 아주 조금 스트레스지만 괜찮아요.

    올해까지만 혜택있는 내일채움공제와, 중기청 전세자금 대출을 목표로 취업을 한거라 불만은 없습니다. 회사에서도 쉬엄쉬엄 하구요.. ㅠ 그런데 월급이 적다보니 조금 아쉬워서 그런가 ... 나중에 창업할 비용 모으고자 혜택받으려고 취업 잠깐 한건데 괜히 다른 곳 더 봤어야했나 싶기도 하네요 ㅎㅎ:;; 어떤거 같나요 여러분들은?!?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커리어캐쳐 김미진 컨설턴트입니다!!취업을 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있죠. 일단 직업을 선택하는 기준은 학교에서 배워왔던 지식, 전공 등이 기반이 되는 경우가 많겠네요. 또한 흥미, 적성.. 잘할 수 있는 일도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그동안 해왔던 경력이나 경험 등을 고려하여 본인의 직업이나 직무를 선택합니다. 마찬가지로 직업이 선택됐다면 어디에서 일할 것 인가...역시 고민해야할 요소 중 하나겠죠..연봉, 복지, 거리 등과 같은 정량적인 요소들과 회사의 네임밸류, 나의 발전 및 성장가능성, 워라밸, 업무 강도 등의 정성적인 요소들이요. 재직자임니다. 님께서 고려하셨던 부분들이 있을 듯 합니다. 현재 직장에 대한 만족도도 어느 정도 있으신것 같구요. 나의 직장을 선택하는 기준이 무엇이었나 다시 한번 정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내일채움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도 큰 매리트가 될 수 있겠네요. 미래에 창업을 꿈꾸고 계시다면,,,^^근무 시간 외에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주어진다면, 미래를 위해 뭔가를 준비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장기적인 플랜을 봤을 때, 현재 내가 준비해나갈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를 고민하셔서.. 훗날 창업을 하셨을 때, 지금의 이 시간을 알차게 썼다고 생각하는 날이 왔으면 하네요!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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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5 조회 247
    재직자임니다님이 2021.04.0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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