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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직원
“신입직원”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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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휴가시즌에 회사 면접(입사) 웬만하면 피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여름휴가시즌 그러니까 7월초에서 7월말쯤에 회사면접 보는거 최대한 거르세요여름휴가시즌에 회사 면접보고 합격하고 회사입사하게 된다면 아마도 온갖 잡일부터 시작해서 진짜 이런거까지 시켜?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일을 엄청 시킬겁니다.여름휴가 시즌에 합격했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실제 예를들면 저 같은 경우는 4년가까이 일한 회사 여름휴가시즌인 7월말에 퇴사 예정이여서 후임자 구하고 있는데, 일단 퇴사예정자인 저한테 일을 엄청시키고 후임자한테 일을 떠넘기는 식으로 일을 엄청 시킵니다.참고로 제가 근무하고있는 회사는 10명미만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저빼고 다 가족입니다아마도 제 후임이 오면 일을 엄청 시킬려고 자기(직속상사)가 하기싫은일, 사소한일 저 한테 엄청 떠넘기고 있습니다.만약에 후임직원이 입사하면 여름휴가, 후임자(신입)라는 명목으로 일 엄청 시킬거 같습니다.그리고 지금쯤 아마 여름휴가일정이 다 잡혀있을텐데 지금이시기에 입사하게 된다면 여름휴가도 마음대로 못 정하고 입사해야 될것같습니다.예를들면 7월말에 쉬고싶은데 그때는 이미 다른직원이 결정되었기때문에 8월초에 쉰다거나 그렇게 될수있습니다.그러니 이글을 보고서라도 여름휴가 시즌에는 면접보고 입사하는거 최대한 거르세요...만약에 지원(면접)할거면 직후에 하지말고 2~3주정도 지나서 하는게 나을것같습니다여름휴가 직후에 지원(면접)하고 입사하게 된다면 분명 일 엄청 몰아서 시킬게 뻔하니깐요.물론 전부다 그렇다는건 아니니 참고하시고 알아서 판단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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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Work&Rest님이 2022.07.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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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인공고를 올려도 안오니까 급기야 회사정문,전못대에다가 구인공고 프린트해서 붙이네요
    안녕하세요 4년정도 근무하고있는 회사를 2주정도 있다가 퇴사예정인 20대중반 남자 입니다회사가 저 퇴사한다고 후임자 구한다는 명분으로 사람인, 워크넷와 같은 취업사이트에 공고 올리고 있습니다.그런데 구인자가 면접보러온다고 연락하고 뒤늦게 잠수타고 안 오고, 온다 하들 와서 면접보고 뒤늦게 나하고 일이 안 맞는다고 연락이 오고 계속 이게 반복입니다.참고로 회사는 10명미만,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저빼고 전부다 가족입니다.그리고 회사에서 취업사이트에 공고올려도 안오니까 종이로 대충 프린트해서 회사 정문, 전봇대, 셔터에 붙여놓고있는데 어차피 붙어도 면접 대충보고 안 한다고 연락이 올게 뻔한데 굳이 그렇게까지 하네요...어휴 참...제가 분명 작년10월,11월,12월 그리고 금년에 분명 7월말에 그만둔다고 거의 1년전부터 말했는데, 그때는 구인공고 안 올리고  뒤늦게 6월말 되서야 올리네요. 그러니 누가 오겠어?그러니 위에 글처럼 저런 회사는 최대한 거르세요그리고 가뜩이나 지금이 여름휴가시즌이여서 입사하게 된다면 분명 여름휴가, 후임자, 신입직원 이라는 명목으로 잡다한일까지 전부다 시킬텐데 이 시즌은 최대한 피하고 거르세요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니니 판단은 알아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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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Work&Rest님이 2022.07.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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