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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퇴사
“신입퇴사”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전체 14
  • 신입6개월 퇴사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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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z51MVUSoUBifm8님이 2023.03.2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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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주된 신입 퇴사 고민.. 조언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29살 중소기업 신입으로 취업한지 2주정도 되었습니다. 퇴사 문제로 너무 고민이 많아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ㅠ 사람 하나 살리는 셈 치고 도와주세요 🥲취업이 늦은 편이라 무경력으로 이제 입사한 첫회사입니다. 그런데 생각과는 많이 달라서, 첫직장이니 그래도 견뎌봐야 하는 건지, 지금이라도 빨리 나와서 이직을 해야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일단 퇴사를 고민 중인 가장 큰 이유는 사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인수인계도 당연히 받지 않았고요. 입사하자마자 투입되어서 업무를 진행 중인데, 두루뭉실하게 업무를 지시하셔서 업무에 대한 숙지가 전혀 되지 않은 상태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하나하나 선임, 팀장님께 여쭤보고 있는데.. 어떨 때 잘 대답해주실 때도 있지만, 나도 잘 모르겠다 식이 더 많습니다. 계속 물어보기도 눈치가 보이고요 ㅠㅠ 주어진 일은 많은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 답답합니다. 보통 중소기업에 교육 체계가 잘 잡혀있는 곳은 많지 않다고 듣긴 했지만, 주변에 물어보니 사수는 있는 게 맞다고 하더라구요.. 2주 간 회사를 다니면서 이게 맞는지 계속해서 의구심이 드는 상태입니다 ㅠ 또한, 팀장이 무능력해보인다는 점도 이유 중 하나입니다. 최근 프로젝트 진행 중 잦은 실수로 고객사와 이슈가 생겼는데, 잘 대응하지 못하고 갈피를 못잡는 팀장님을 보니.. 배울 점이 많지 않다고 느껴졌습니다.. 회사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봐도 마찬가지이구요.. 걱정되는 점은, 적지 않은 나이에 경력도 없는 상태라 여기를 퇴사하고 취업이 힘들까봐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배울 점이 없고, 가르쳐주는 사람 없이 혼자 터득해야 하지만 1년이라도 경력을 쌓고 이직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수습기간 3개월을 채우고 나와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혹은 수습기간을 다 채우지 않고 중간에 나오는 것도 고민 중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ㅠ
    전문가 답변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퇴사하려면 수습기간을 3개월 채우고 퇴사하는 것보다 하루라도 빨리 퇴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타기업 이직시 3개월은 경력으로 인정되기 매우 힘들며 경력으로 인정 되지않기에 연봉상승에도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왜 3개월만에 퇴사했나요? 질문이 들어온다면 부정적인 답변을 해야하기에 리스크가 큽니다. 때문에 보통은 빨리 퇴사 하시고 해당 공백은 근무 경력보다는 아예 일한적이 없는 공백으로 두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게 더 깔끔하게 신입 취업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만일 당장 퇴사할 자신이 없다면 사람인에 이력서 오픈해 두시면 많은 기업들이 먼저 이력서 보고 면접제의를 하기때문에 더 편하게 이직할수 있는점 꿀팁으로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몄길 바라며 늘 좋은일만 가득하길 응원할께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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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Qlr9pIJPlMu7PU님이 2022.10.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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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사한지 5개월차 퇴사 고민중인 신입입니다
    의류브랜드회사에서 디자이너로 근무중입니다처음 제가 들었고 생각했던 업무의 방향과는 좀 다르게 흘러가는 것 같아서 스트레스 받아요 .. 저는 디자인을 하러온건데 5개월차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무슨 업무를 하고있는건지도 뚜렷하지 않아요그리고 제가 했다고 말할 수 있는 작업물이 사실상 없는 것 같습니다그 이유는 배우는 단계라서 그렇다기 보다최근 한두달동안은 거의 디자인 업무 외에 다른 업무만 주구장창 하고 있어 앉아서 작업을 하면 회의감이 들기도하고 앞으로 시간동안 이런 업무들로 일년을 채우고 다른 회사 이직할 때 포폴 작업은 불가능할 것 같아 불안한 마음도 있습니다 ㅠㅠ또, 업무방식이 체계성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제 생각으로는 업무 하나를 맡으면 그 사람이 끝까지 맡아서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사람이 했다가 저사람이 했다가이런 식의 업무진행방식도 이해가 가지 않네요 여러모로 맞지 않는 느낌이 너무 들어서 퇴사하고싶은데지금 퇴사하면 언제 또 다른 회사 입사를 하고 포폴 준비를 하며 스트레스 받고 막막하네요..내년이면 27살이라 조급하기도 하구요그냥 참고 계속 다녀야하는건지 퇴사를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매일 매일 퇴사생각으로 출근하고 업무하면서도 머리 속에는 불안함 스트레스가 가득하니 집중도 안되네요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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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ZclorMDfWbvCfd님이 2022.09.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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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 살려서 인턴을 하게된 사회초년생입니다.
    안녕하세요.인턴을 하게 된지 일주일 밖에 안된 23살 사회초년생입니다.대학은 전문대로 3년제를 다녀 올해 졸업했으나 졸업하고 약 반 년을 알바만 하면서 놀기만 했습니다.일단 전 대학 전공을 성적에 맞춰서 왔습니다.전공에 대해서는 대학에 입학해서 알정도로 무지한 상태로 들어왔고 3년 내내 배우는 동안 탈전공 한다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근데 노래만 불렀지 정작 탈전공을 할 대비는 전혀 해두지 않았었습니다... 오히려 다니면서 교수님이 따면 가산점을 준다고 전공관련 자격증을 땄네요...아까 말했다 싶이 졸업 뒤에 알바만 간간히 하며 8월까지 어영부영 살다가 고등학교 동창들과 대학 동기들까지 전부 취업에 성공하자 갑자기 저도 취업을 해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 애들이 다 하니 저도 마음이 급해졌던것 같습니다. 대학 3년 내내 탈전공탈전공 노래를 부렀지만 다른 비전공으로 갈만한 자격증도 없고 하고 싶었던 것도 없던 저였기에 그냥 전공 회사 몇 군데 넣었고 많이 넣지는 않았으나 전부 중소기업에 넣었고 전공 특성상 요즘을 할려는 사람이 많이 없는 직군이라서 5군데 중 3군데가 연락이 왔습니다.면접도 봤을때 전부 출근 가능하냐고 물어봐주셔서 사회초년생 나름 뿌듯했습니다. 반년간 놀기만 하던 저도 쓸모가 있구나 싶었거든요.3군데 중 제일 분위기가 좋아보였던 곳으로 인턴을(여기는 인턴으로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나가기로 했습니다.그리고 지금 일주일 정도가 났습니다.제가 면접 때 봤을 때와 같이 모두 친절하지고 회사도 분위기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회사 문제가 아니라 제가 문제더군요...졸업한 뒤 전공 프로그램이라던가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더니 다 까먹어 직무 중 버벅거리고 말했던 전공에 아예 애정이 없어 너무 정신적으로 힘이 듭니다. 아예 회사생활을 첨해보는 신입이 버벅거리는 건 당연하지만 그거와 별개로 다른 우울감을 느낍니다. 출퇴근 거리도 지하철 버스 합해서 약 1시간 걸리는데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거리입니다. 근데 회사 끝나고 집 도착하면 1시간이나 걸려서 다닐 정도인가 싶습니다.입사한지 며칠 안된 상태로 4일 연휴를 지내고 나니 더 다니지 싫어지더군요. 오늘 퇴근하는데 음악 관련 가방을 들고 지나가시는 분을 봤는데 자신이 하고 싶은게 있는 사람이 그렇게 부러울 수 없었습니다. 그 분을 보니 갑자기 23년을 통으로 쓰레기통에 버려졌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지하철에서 순간 울뻔했습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날들이 너무 후회됩니다. 하다못해 기본적이 자격증이라도 따볼껄 하고...너무 우울합니다. 평소에 친구들에게 카톡으로 찡찡거리는데 너무 찡찡거리는 것 같아 친구들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는건 아닌지 생각이 들어 말도 못하고 부모님에게 말하기에는 걱정도 하실 것 같고 아버지는 성격상 이것도 못버티냐며 실타하실 것 같아 말하고 싶지 않네요. 이것저것 때문에 주변에 말고 못하고 그냥 속으로만 앓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도 제가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딜가든 힘들텐데 이것도 못버티고 말이에요.지금 생각면 제가 말하기는 뭐하지만 23살이 뭐가 그리 급했는지 천천히 생각할껄 하다 못해 최소한 전공은 피할껄 이력서 넣기 전으로 돌아가 학원을 다녀서 자격증을 다시 따고 싶네요... 일단 지금 회사는 2개월만 하고 끝내고 싶내요.맘같아서는 바로 퇴사하고 싶지만최소한 할머니한테 용돈 드리고 싶고 또 그만두면 학원 등록할 돈만 딱 벌고 나가고 싶네요 회사 사람들한테는 죄송하지만... 도둑놈 심보 같겠지만 사실이겠죠...이 다음에 문제입니다. 2개월 뒤에 관둔다하더라도무엇을 하고 싶은지 뭘 해야할지 감이 안옵니다.일단 자격증 학원 및 공부는 할거고 따면일반 사무직 엑셀라고 워드만 있으면 되는 곳이 가볼까도 싶습니다. 집에서 버스타고 2~30분 거리 정도로 가까운 직장으로요. 지금 직장은 10시 출근에 7시 퇴근이라 집 도착하면 8시가 넘어서 씻고 뭐하면 9시라 저의 시간이 부족하네요... 혼자 있는 시간을 제일 좋아해서...ㅠㅜ이렇게 두서없이 써보니 고민도 고민이지만 그냥 불평불만만 풀어놓았네요. 그래도 어디가서 말하지 좀 그래서 이렇게라도 써서 기분 좀 풀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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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kAa5uEDVeHukRY님이 2022.09.1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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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사수없는 회사 신입
    현재 한 중소기업에 한달째 다니고 있는 신입입니다면접때 우리회사는 사수가 없으며 스스로 공부해야하고 알아서 일을 찾아서 해야하는 회사라고 듣긴 들었지만이것이 이렇게 힘든것인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전에 인턴으로 일하던 회사에서는 딱딱 시키는 일하고 내가 해야할 업무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느낌이었다면여기서는 제가 묻지않는 이상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 느낌입니다. 물론 신입이라면 스스로 공부해야하고계속 질문해야겠지만 백지상태 신입인 저로서는업무의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모르니 제가 무엇을 질문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신입한테 냅다 일던져 놓고 알아서해라는 느낌입니다.다른회사는 어떤 식으로 굴러가는지 궁금하네요모든걸 제가 알아서 챙겨야하는 느낌입니다.스스로  챙기기위해서 노력하지만 아무래도 신입이다 보니 놓치는 부분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이럴때 방향성을 잡아주는 사수가 있었으면 좋겠는데여기는 사수라는 개념자체가 없으니 너무 막막하고 맨땅에 해딩하는 것 같습니다 긴 취준기간 진짜 어렵게 취직한 회사라 잘 버티고 싶었는데 회사가는 것이 무섭고 업무를 할 때면 눈앞이 캄캄합니다. 회사랑 나랑 너무 안맞는 것 같고 하루에도 몇 번씩 퇴사를 하고 싶습니다.원래 다른 회사들도 다 이럴까요?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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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6 조회 1,658
    DByUY7mWQZ6QwFa님이 2022.08.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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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디자이너 일주일차 퇴사 고민중입니다...
    원래 시각디자인을 하던 사람이었고편집디자인과 굿즈디자인 중에 고민하다가 제품디자이너로 입사했습니다. 1지망 회사는 아니었지만 거리도 가깝고 점심 제공에 연봉도 초대졸 신입치고 높아서 만족스러웠는데 일한지 5일 만에 그만 두고 싶어졌습니다.일단 지원할때 디자이너를 뽑는다고 해서 지원했고 업무 내용이 디자인 시안 외 다른 업무도 써있었는데 일단 디자이너를 뽑는다했어서 당연히 디자인 업무가 주로 7-80프로일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막상 다녀보니 외근을 너무 자주가고 거리도 멀고 대중교통으로 왔다갔다하니 체력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ㅜㅜ 칼퇴라 하셨는데 회사가 아니라 부자재 시장에서 퇴근을 하니 집에 오는데 1시간이 넘게 걸려요. 회사랑 집이랑 가까워서 좋은 점을 모르겠습니다.그리고 디자인 업무보다 서류 작성을 더 많이 합니다. 디자인을 하게 되더라도 틈틈히 계속 서류 작성할 게 많아서 집중이 안돼요... 그리고 디자인적인 지식보다 다른걸 더 많이 알아야돼서 하나도 모르겠어가지고 더 어렵습니다... 저는 디자인지식이 더 많은데 활용조차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디자인을 못하고 거의 사무직, 생산관리로 채용된 거에 더 가까울 것 같아요. 근데 이게 제가 나약한건지, 원래 제품 디자인은 이런 것을 하는건지 신입이라 모르겠어서 그만두는 것도 조금 무섭습니다. 회사 가는게 벌써부터 걱정됩니다. 여기서 배우는 걸로 발전하기 힘들 것 같은데 계속 다니는게 맞을까요? 혹시 그만 둘때 뭐라고 말씀 드려야할지 그것도 어렵습니다... 회사가 사람이 부족해보여서 그만두는 걸 말씀드리기 눈치보이네요.. 어디 물어볼 곳도 없고 여기에 물어봅니다. 뭐라도 좋으니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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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 조회 1,080
    TmyI5s0Y95kckCa님이 2022.07.2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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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6개월차 퇴사 사유를 뭐라써야될까요..(긴글)
    지역에서 이름 좀 났다는 버스회사로 취직을했습니다. 하는 일은 들어오는 계약건에 버스기사들을 집어넣는일과 50인이상 기업이라 수많은 교육, 사건사고들이 있고 그 모든것들을 서류화 하는 작업을 하고있습니다.맡은 일은 솔직히 9시출근 6시퇴근시간동안 너무 벅찬양이라 6퇴근은 어림도없고 보통 7시에 퇴근합니다맡은 일 외에 버스차고지(사무실과 위치가 다름)로 보내져서 차량 관리를 하라고합니다.. 무슨 제가 정비사도 아니고 사무직으로 취업을 한건데 지식이없어서 일진행이 안됩니다ㅠㅠ(심지어 전 초보운전이라 차 부품이 뭔지도 모름) 이런일하려고 취직한게 아닌데 시키는거라 일단하고있고 그로인해서 원래 맡고있는 일(사무실에 가서해야함) 도 당연히 진행이 안되는 상태입니다. 그렇게 일 진행이 안되면 일 한게 없는데 월급은 뭐하러받느냐는 말도 듣습니다.. 회사에서는 하루하루마다 결재를 합니다... (모든 회사들이 다 하루하루 결재를 올리나요?)진짜 워낙 까다로운 회장이라 결재를 두번세번은 빠꾸먹입니다..제일중요한 돈 문제 입니다. 면접볼때 "이 회사는 월급제, 늦게퇴근해도 월급은 똑같다 늦게퇴근하는 날도 있고 일찍 가는날도 있을것이다" 라고 하면 누구나 일찍 퇴근하는 날도 있다고 생각하고 입사하지 않겠습니까...??? 일찍가는 경우는 진짜 단 한번도 없었고 늦게퇴근이 일상입니다월급제라는게 무슨 개소리인지 모르겠으나.. 토요일격주출근에 한두시간야근, 이렇게 한달다녀서 세전 180을 받고있습니다. (받으면 160정도...)글고 만근에서 출근안하는 날은 빼고돈줍니다.;; 월급제인데 안한날은 시급으로 쳐서 뺀다는 말입니당..식대는 없습니다...늦게 퇴근이 일상이라 했는데 다니고 초반때는 6시 퇴근이 맞다고 생각해서 퇴근시간 되면 알아서 나가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정도 그렇게 하니까 전무님이 "니가 먼저가면 다른직원들이 섭섭하지 않겠냐?" 라는 말을 하시더라고요. 눈치주는거죠면접때 공휴일은 쉰다고했었는데 공휴일날 일 있으면 나와야된다고 은연중에 얘길합니다역시나 휴일수당은 없습니다 월급제라 더 나와도 월급은 똑같다고 합니다.맨처음에 이름좀 났다는 버스회사라했는데 40년정도 운영을 했다고 합니다. 저는 25살이고요;; 40년 운영한만큼 대표(회장), 전무가 너무 옛날 사람들입니다... (이력서 넣고 저한테 첫 전화 왔을때부터 반말로 전화를 받더라고요 ex)니는 어디학교나왔노, 니는 지금 하고있는일이 있나? 이렇게요....)지금까지 정리해보면 제생각으로는퇴사사유 1. 월급이 너무적다(야근수당,휴일수당 없음)2. 하는 일이 다르다?? (사무직인줄알았는데 차량관리해야함)이 외에 뭔가 그럴듯한 사유가 보이신다면 알려주세요ㅠㅠ아니면 위 1,2번을 좀더 명사화? 간결하게 정리? ex보수적음 이런식으로 줄일수도 있을까요?네이버에 검색해보니 그냥 일신상의 이유 이런식으로 두루뭉실하게 하라는데 솔직히 사직서를 들고 결재를 올릴때 설명을 해야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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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5 조회 5,049
    h8aXn4I7AMeF3or님이 2022.05.0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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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주된 계약직 신입 퇴사 고민
    안녕하세요 전문대 2년 호텔관광과를 나왔고 지금은 보험업계 대기업에서 총리업무를 맡고 있습니다.취준 때 면접약속을 당일에 잡을 뿐더러 원래 1차만 있던 면접이 2차 임원면접까지 보고 바로 다음주에 첫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22살에 자격증이라곤 HSK 4급에 카페알바 경력 2년 밖에 없는 저는 면접과정이 이상하고 갑작스러워도 최합이 나와 그저 좋았습니다.면접 볼 당시나 사람인에서도 정확히 어떤 업무를 하는지 나와있지 않았고 첫 출근 당일에 어떤 업무를 맡는지 그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총리 업무를 하는데 대표님 비서일도 함께하여퇴근 후나 주말이나 시도때도 없이 대표님한테 전화가 와 표를 예매하라는 둥 선물을 고르라는 둥 정말 시덥잖은 일을 시키십니다.첫 출근 후 3~4일은 퇴사하시는 분께 인수인계를 받았습니다. 그 분이 나가고 나서 바로 마감일이라 혼자 어영부영 해보고 모르면 파트장님한테 여쭤보아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팀내 분위기는 개판이며 다 같이 으쌰으쌰하는 모습? 없습니다. 다른부서 분들께서도 저희 팀 내 사람들이 유난 개인플레이가 심하고 사람들도 별로다 한 마디로 개판이다 라고 하셨습니다.아직 일도 익숙하지 않아 파트장님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지만 마감하는 내내 한숨을 푹 푹 쉬시고 너무 힘들다는 말씀만 하십니다. 상무님도 파트장님께 그냥 인수인계 빨리 끝내라는 말씀만 하시고 원래 제가 해야하는 일이 마감업무 때문에 밀리고 있자 다른 분께서 제 업무를 대신 해 주었는데 그분이 네이트로 저 오고나서 분위기가 이렇다는 둥 , 힘들다고 연락이 왔습니다.전 아직 맡은 일이 벅찹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라도 좋으면 버팀목이 되어 조금이라도 열심히 할 것 같은데 사람들도 감당하기에 조금 벅찬 것 같습니다. 점심도 다 같이 안 먹고 각자 따로따로 동기들이나 친한 분들끼리 먹습니다. 전 항상 점심시간에 혼밥하고 기댈 분들도 없습니다.제 정신상태가 나쁜건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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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 조회 1,703
    eNRokB9ngW1D66o님이 2022.04.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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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3일차 퇴사하고 싶어요 !!!
    오늘 근로계약서 쓰고, 인수인계 3일차(오늘) 부터 받고있어요.
    저랑 일이 맞지 않는 것 같아서 퇴사하고싶은데 말씀을 어떻게 드려야 할까요 ㅠㅠ 미리 말 하지않고 통보하면 손해배상 청구한다고 하는데 진짜일까요 ,,,,?
    아 그리고 면접 보신 분과 이야기하면 되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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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src6fgNpIKfX0님이 2021.11.1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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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신입사원 퇴사 고민.. 소규모입니다 (3인)
    이번주 월요일부터 출근했는데 사수가 금요일날 바로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저 들어올 때 까지 일해야했던 것 같습니다 ㅠㅠ 그 분 나가시면 저까지 3명이서 근무해야합니다..! 업무는 익숙해지면 괜찮을 것 같지만 아직 저한테 맞는건지 잘 모르겠고 야근은 없는 편입니다.(월1~2회) 교통편도 좋고 대표님 팀장님 다 괜찮은데 연차가 없습니다. 수당으로 나오지도 않습니다. 제 주변사람들이 연차 없는 건 제대로 된 회사가 아니라고 빨리 나오라는데 사람 잘 구해지지도 않을 것 같은 회사 입사한지 일주일만에 나간다는 것도 좀 그렇고 괜히 눈치보이네요.. 일은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은데 소규모에서 일하면 물경력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용 ㅠㅠ
    오래 쉰 것 같아서 슬슬 일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건데 맞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연차만 있다면 좋을텐데... 연차 유무가 많이 큰가요? 진짜 물어볼 곳도 없고 미치겠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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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j43zseNGHClET님이 2021.11.0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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