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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사
“심리치료사”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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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른 다섯에 다른 직업.. 가능할까요.
    심리상담사인데 갈곳이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정규직 일자리는 하나도 없고, 전문직이라지만석사졸업에 자격증 갖춘다고 그 고생을 해도사회복지사 2급 수준의 대우만 받다보니현타가 옵니다.2년마다 메뚜기마냥 이직하는 것도 지치고...요즘 물가에 3천도 안주는 직장을 계속 다녀야 하나자괴감에 빠져만 듭니다.최근 대학기관에 면접을 봤는데, 경력이 많다고 떨어졌네요. 선임연구원에 어울리는데, 전임으로 뽑기엔 부담스럽다고... 미채용 사유를 물으니 그렇게 답해주더라고요.한우물을 파면 결국 자리잡고 성공한다고 지도교수님도 선배들도 말하는데, 이 데스벨리를 어떻게 이겨내야할지, 아예 다른 일을 한다고 정규직 자리는 있을지구직사이트 보며 현타가 많이 오는 요즘입니다.
    전문가 답변 "구직이라는 활동이 나와 맞는 짝을 찾는 과정입니다. 그 과정이 불쾌할 수도 있고, 힘들 수도 있습니다. 운도 따르는 부분이 있으므로 매번 면접 때 마다 면접으로 묻는 질문에 대해서 적어보시구요. 본인의 장점과 역량을 잘 드러낼 수 있도록 답변 구성을 만드는데에 최선을 다해보는 걸 추천을 드립니다. 그러다가 기회는 마주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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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6 조회 353
    MjW6GPtdOXqOUTq님이 2024.08.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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