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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쓰레기”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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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직중인 직원들이 안타깝다는 생각이드는 답없는회사
    이쪽업계에서는 우리지역에서 세손가락안에 드는 빵집이라고 함 (그게 사실인지는 의심스러움)1. 일단 기본적으로 초보자들 데려다놓고 경력 수십년차인 본인 기준을 요구함 = 그럴꺼면 돈 더주고 경력자를 채용하던지2. 우리지역에서 장점 하나도없고 근무강도 빡세고 단점뿐에 악명높은걸로 유명한 회사인데 = 사장은 자기회사에서 일하면 다른데가면 에이스 소리 듣는다며 포장 너무 함3. 근무시간도 지들멋대로임 신입들 오면 누구는 20분전에 오라그러고, 누구는 30분전에 오라그러고, (10분전에 출근하는걸 늦게온다고 함) 그러고 쉬는시간이 없음 최소 8~9시간을 스트레이트로 근무하게 되는거4. 직원들이 직급을 달고싶어하지않음 하루 8시간 근무가 기본인데 직급을 달거나 혹은 직접 시간을 더 늘려서 근무할경우 매일 +1시간 근무 더하는 대가가 급여 10만원이 전부임 30일중 휴무 6일 제외하고 24일만 계산하더라도 추가시간에대한 시급이 고작 4천원대 수준5. 일찍온다고 그만큼 일찍 퇴근시켜주는건 당연히 아니고 기본근무만 하더라도 2~3일이면 +1시간 정도 열정페이 태우는 꼴인데 그와중에 기본급여또한 최저임금도 안됨 한달 내내 쉬는시간도 없이 고강도 근무후 받는 월급이 세전180만원대 세후 160만원대 (무슨 파트타임 알바비임?)6. 회사 소문도 소문이지만 사장 소문도 굉장히 안좋음. 제빵쪽 인맥들을 통해 정말 많은 소문을 들었지만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고싶었고 그러다보니 사장이 현장이 와서 같이 근무한 날이 있었는데 그날 전 직원들부터 해서 + 납품 거래처 사장님까지 전부 쥐잡듯이 현장 개판을 만드는데 일을 못한다던지 혹은 본인 기준치 못미쳐서 뭐라 하는것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직원들한테 인권이 없다고 생각하는것 같음 직원인걸 떠나서 사람으로도 안보는건지 (너가 그따위로 해서 1년이 지난다고 기술자가 될수 있을것 같아? 넌 그따위로 해서 평생 안된다)며 온갖 할말 못할말을 다 하는데 다른직원한테 하는 말인데도 불구하고 뒤에서 그이야기 들은 나도 어이가없어서 사장이고 나발이고 그자리에서 나도 핀트 나갈뻔 했음 (내가 진짜 극혐하는 케이스) 손에 들고있던걸로 뒷통수 후려패면서 기술자고 나발이고 너는 인간이 안됐다고 사장 후려패야하나 진심으로 진지하게 고뇌했음 (나도 내가 ㄸㄹㅇ인거 인정하는 부분이 사람 하대하는 인간들 보면 내가 피해보거나 다치는 한이 있더라도 그 상대방 족침) 그래서 조만간 회사에서 사고한번 크게 날거 감안하고 있음 진짜 직원들이 무슨 죄인도 아니고, 회사가 주인과 노ㅇ/ㅖ관계도 아니고 어떻게 저럴수가 있는지 이해가 안감직원들 그만못두게 / 혹은 그만둔다고 하더라도 가스라이팅 하면서 직원들 못나가게 잡아두며서 부담주다보니기존 직원들 중에서도 그만두고싶은데 못그만두거나 or 버티다 버티다 안되서 그냥 잠수퇴사하는 직원들도 꽤 있었는데다들 잠수퇴사하는게 차라리 현명하다고 할 정도로 퇴사날짜 잡히는경우 찍혀서 퇴사전까지 진짜 개고생하는 경우가 태반ㅡ여기까지는 단순히 사장에 대한 지극히 일부 이야기인거고나머지는 밝혀지면 진짜 회사 빅엿 먹을수있는, 진짜 알면 어이없고 언론에 문제되는 수준의 증거들도 상당함(일단 네ㅇ버 블로그 비공개로 다 저장해둠)진짜 직원들이 무슨 죄인도 아니고, 회사가 주인과 노예관계도 아니고 어떻게 저럴수가 있는지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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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제과제빵님이 2023.04.1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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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하기 싫은 마음이 있는 게 걱정입니다.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던 이야기, 여기다 적어 봅니다. 무기력, 우울, 불안 이런 감정이 2년 전부터 있어서 틈날 때 진료와 상담을 받고 살기도 했으나 솔직하게 말해서 저...종종 취업하기 싫은 마음도 마음 속에 있어서 고민이 큽니다. 올해가 졸유 1년차인데도 말이죠. 제 스스로가 이러다 보니 그냥 막장인생이나 쓰레기라고만 느껴집니다. 올해 26살, 만 25살인 남자입니다. 고등학교 때 지금 대학을 목표로 하고 공부해서 대학 간 거였건만.....미친듯이 대학교 가서 술먹거나 클럽 다니며 논 거도 아니고 미친듯이 알바하고 공부하고 교내활동이나 교외활동 경험을 만든 거도 아니고, 애매한 인생 같아요. 좋아하는 건 내성적인 성격이다 보니 친구는 많이 없었고, 독서하고서 독서노트 만들고 음악감상 하기 정도? 혹은 봉사활동? 혹은 친한 사람들 만나기 정도? 많은 지원을 해 봤지만 제대로 끝마친 교내활동은 두개밖에 없고 알바도 많이 해본 게 아니었네요. 제가 사장님 말씀 듣고 열심히 해보려 했어도 생각만치 되지 않아서. 교외활동 정말 해보고 싶던 건 코로나 때문에 무산된 거도 있었고 전공 공부가 잘 안되다 보니 제대로 못해서 수료증을 못받은 거도 있었답니다. 요즈음 스펙 보면 제가 대기업 바라는 건 아니지만 진짜 어마어마하더만요?    2020년부터 작년 1학기까진 사이버강의만 집에서 듣고 살다가(이거도 생각만치 잘된 건 아니었지만) 올해가 되어서 여름방학 때 부터 코로나 전까지 즐기고 살던 문화생활을 조금씩 하기도 하고 이미 취업을 계약직이건 뭐건 했거나 취준생인 친구들을 만나거나 고3 때부터 지금까지 종종 연락도 하고 만나뵙기도 하고 친하던 선생님 몇분을 3년만에 만나뵙고 오니.... 취업하면 이분들과 만나기는 더 힘들겠고 문화생활 하기도 쉽지 않겠지? 하는 마음 때문인 거도 있었고요. 다들 취업준비 잘하고 학교 공부 잘해 학점 올리자! 했어도 참.....  지난달엔 학교 축제에 아이돌 온다기에 한번도 안가던 거 가서 기사시험 5일 전에 직캠 찍고 오고, 이번달에도, 11월에도, 12월에도 뭔가 사람 만나고 싶어 약속 잡은 거도 있었고 문화생활 표 예매해 놓은 거도 있고 봉사활동에도 매주 이번학기 수요일엔 참여하고 있고(화/목만 학교 가서요), 체험하고 싶던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어 예매도 했는데 제가 마음부터 글러먹은 건가 싶어요. 취업상담을 받아봐도, 혹 한때는 QA/QC 쪽을 생명공학 전공으로써 꿈꾸었지만 막상 자신도 없고 분석기기 사용 관련된 교육 이번달에 듣는 거도 피곤하다고만 느낍니다. 아님 졸유기간 동안 재수강을 정말 해야지 느낀 과목 한해서 국장 수령 기회 때문에 하고 있음에도 열심히 공부하려 하지만 늘 수업 따라가기는 어렵고, 종종 수업시간엔 피곤하다고 느끼고 공부하려고 책상에 앉으면 무기력하다고 느꼈습니다. 아침 일찍 학과 공부방에 가도 말이죠. 운전면허도 3년 전에 따려다가 계속 실수로 떨어지기만 해서 다시 작년부터 올해까지 종종 기회될 때 도전해도 계속 떨어지고, 제일 취업에 기본적인 컴활이나 기사시험은 진짜 시험 끝나고 하려고 목표한 걸 상상하고, 저를 응원해 주는 친구들, 선생님 그리고 부모님 생각하며 기간 잡고 해봐도, 혹은 제 미래의 직업을 생각하며 공부하려고 해도 결심한 만치 가지도 못하고 공부 제대로 안되서 떨어졌네요. 인강을 듣고 네이버 공부카페 가입해서 질문해 가며 공부해 봐도. 노답 쓰레기 같은 인생이라고 늘 느껴서일까, 절 정말이지 응원해 주는 친구나 선생님들 부모님들과도 연락하기가 무서워서 잘 안하고 사는 거도 있습니다. 다른 직업 도전할 생각 없냐고 어른들은 종종 물어보시는데 일단 전공 쪽과 관련된 일을 하면서 제가 생각한 사회복지사 같은 건 고민해 보려지만 정말 공부할 의욕도 없고 요즈음은 부모님께 폐만 되는 거 같아서 그냥 죽어버려? 생각이 하루에도 몇번은 들다 보니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학교서 배우는 세과목도 이번엔 중간고사 시험범위도 적은데 공부가 잘 되지도 않네요.친하지 않은 남들이 어떻게 되든 저랑 관심 없어서 신경쓰진 않으나 3년 어린 제 남동생은 대학엔 관심 없다 보니 고등학교 졸업장 딴 후 아는 분께 기술 배워서 요즈음은 저축도 조금씩 하며 산다는데 전 예전엔 안 그랬는데 지금은 왜 그러나 답답하네요. 진짜 공부하려 해도 자신도 안 나고 하고 싶지도 않고. 중견/중소기업 말고 보훈공단 취준을 생각도 해 봤는데 공기업서 사무/행정 쪽은 전공무관이란 거 이번 학기 되어서야 우연히 들으니 내가 왜 이걸 몰랐지? 자괴감이 많이 들어 혼란스러운 거도 있었고요. 내성적인 마음 때문에 과연 직장생활에 잘 적응할까 걱정됩니다. 현실적인 조언도 괜찮습니다. 답답해서 써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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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8eMeuLdzSk6dZO님이 2022.10.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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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도 이런 회사
    사회 초년생입니다. 회사내 소프트웨어 개발팀에서 일하는 신입 개발자입니다. 회사는 ㅈ소기업이라 인원도 작아요. 대표님 포함 14명정도...? 저희 회사 실장님과 대표님은 꼰대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데, 이런거 다 떠나서 '사원들만' 쓰레기 치운다 라는 회사가 저희 회사 말고 더 있을까요....? 심지어 상사들 옆에 있는 쓰레기도 '사원들'이 비워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 2022년 맞나 싶네요. 아니면 제가 사회 생활이 부족한 걸까요? 너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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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사님이 2022.02.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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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사원 뽑아놓고 경력직처럼 일하라는 회사
    다녀보신적있나요? 신입으로 뽑아 놓고 일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으면서 대기업따라하느라 급급하며 매일 시험만 보게 하는 회사. 신입으로 뽑아 놓고 제대로 잘 알려주지도 않고 몇년차 되는 사람과 같은 중요업무를 하라는 곳 처음 보네요 ㅋㅋ 이제 막 일주일 되었는데 일이 손에 익지도 않았는데 너무 많은것을 요구, 주입 하더니 50중에 하나 안되어있으면 쉬는날까지 전화해서 간섭 ... 좀 아닌것같네요 월급이 200도 안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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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538TrvMdDUdjD님이 2022.01.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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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없는 회사 입사
    10월 중순에 사장과 면집을 보고 협의하에 오늘 입사를 했습니다.
    오늘 근무를 하고 회식을하고 퇴근을 했는데 바로 나가라 전화가 오더군요??
    그래서 어이가 없어 물어보니 사장과 협의한것이 자기는 모르는 내용이며,
    일하기가 부접하다 합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사장과 협의가 끝난 상태인데 말이죠
    말다툼 중에 왜 일당이 5만원이냐 하니 대리비 5만원 줬으니 5만원이 합니다
    그러더니 ㅋㅋ 회식한것도 N빵할까? 이러더군요 어이가 없으려니 ㅋ
    이게 상식적으로 맞는 회사인가요???
    애기하다가 근무 적으로 나는 이렇게 일을 했다 말을 했엇는데 그게 자기랑 안 맞다고ㅋㅋ
    서로 마춰보지도 안고 에휴
    뭐 등등 어이가 없네요 그런 회사는 입사하지 맙시다 !!!!
    지들이 회식하자해놓고 N빵을 하자 날리네요???ㅋ
    모두 회사 잘 보고 들어가세요 똥 밟아요ㅜ
    성격만 버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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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vuGOzGNB4aTT7S님이 2021.11.0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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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 입사 생각하시는 분들 다시 생각하십시요
    GS건설같은 쓰레기 건설사에 입사하시려는 분들 다시 생각하십시요.
    플랜트 사업부에 10년넘게 근무하고 인사고과 A 받은 사람들에좀 시게까지 희망퇴직이라는 명목하게 하루아침에 퇴사 통보하는 회사입니다.

    임병용 대표가 GS건설에 있는한 직원들을 위하는 어떤것도 없습니다.

    어려운 시기라고 함께했던 직원들을 1차명단에 사람수 부족하다고 2차명단까지 작성 지시하는 사람.
    임병용 너 올해에도 성과급 얼마 가져가나 지켜본다

    GS건설 제외한 다른곳으로 첫단추를 끼우시기를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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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tKqLxJRV6PeTmM님이 2021.04.3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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