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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사장
“악덕사장”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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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관리사,왁서
    근무 조건이 계속 변경되는 회사, 방법이 없나요?
    주5일제, 점심제공 2년째 근무였고 1년 연장까지 생각중이었으나 주6일로 변경하고 점심제공 없음. 당장 다음주부터 휴무 모두 취소. 근무지 변경. 이 모든 걸 일주일만에 통보를 하네요. 원장이 미용업계 알아주는 큰손이라 안좋게 퇴사하게되면 미용계에 발을 내딛지 못하게 될까 무섭습니다(실제로 싸우고 나간 직원이 창업을 했다는 사실을 듣고 주요거래처에 연락해 거래 중지 지시를 내렸고 결국 그 직원은 문을 닫고 종적을 감추었습니다...) 어떡해야하나요? 사실 2년 내내 계약서를 약 5번정도 수정했었고 근무조건이 끊임없이 바뀌었으며 구두로 했던 모든 말들은 계속해서 저에게 불리한쪽으로 바뀌었습니다. 지금도 미리 신청해둔 휴무가 모두 취소되고 있습니다. 저는 근무지도 변경되어 당장 다음주부터 30분이 더 걸리는 거리를 출근해야합니다. 모든게 통보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마음대로 그만두지도 못하는 이 회사 어떻게해야할까요.. 도움주실분 없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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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Mq09OBIe1ZgsX님이 2022.11.2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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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내 자존감 떨어트린 최악의 회사 (이런회사 많나요?)
    퇴사는 했지만 얼마전 전 회사 근처에 볼일이있어서 갔다가 갑자기 그때 생각나서 글씁니다!제가 그 회사를 입사할때는 법인회사였고 전국 몇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고 중소기업이였지만 나름 체계가있는 회사였는데 갑자기 일한지 일년을 코앞에 두고 같이 일하고 있는 상사가 그 지점을 인수 하면서 법인에서 개인으로 사업자가 바꼈습니다.그러면서 4대보험도 재가입이 되었고상사였던 사람이 대표가 되면서 점점 갑질이 심해졌습니다....저는 그 지점에 총무사원이였는데요1. 9시출근이였는데 8시30분전에는 회사에 도착해서 사무실 전체를 매일 청소기,물걸ㄹㅔ질,대걸ㄹㅔ질을 하고 9시에 본인이 출근하면 청소가 끝나있어야한다는둥..2. 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지셔서 병원에 입원하셔서 조기퇴근 말씀드렸으나 업무시간에는 조기퇴근 안된다며 반려..3. 야근이 간간히 있던 곳이라 집안 사정이 갑자기 안좋아져서 주2회정도 퇴근시간 이후(7-11시) 알바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대표님께 양해구하고 해당요일은 6시칼퇴해야한다 업무에는 차질이 안가도록 컨디션관리와 시간내 주어진 업무 완료하겠다 말씀드리고 ㅇㅋ받음. (*이 문제는 추후 연봉협상때 들먹이면서 주휴수당은 퇴근이후에 쉬라고 주는건데 수당은 받으면서 쉬지않고 주말이던지 회사퇴근하고나서 알바하는건 주휴수당받을 자격업다며...(뭔개소리인지) 연봉 인상없이 동결.)3. 월급날 당일에 저말고 다른 직원들 할일 다 안끝내고 가면 일 다 마무리 할때까지 며칠이던지 월급을 미루고 안주겠다며 본인이 말하지않고 행정사원이였던 저한테 통보하라고 시킴(실제로 몇몇 직원들은 월급날 월급못받고 미뤄져서 제가 난감한적도 있었음)4. 3번 내용이 저한테도 시작되었고대표 면전에 대고 그만두겠다 하고 서류 던진 그날!월급날이였는데 미루고있던 업무들 갑자기 오늘 해야한다며 점심시간이후에 서류를 산더미 주고 오늘 다처리하고 가라고 하면서 처리다할때까지 월급 안줄거다 갑질.. 참다못해서 대표한테 도저히 못해먹겠다며 그만두겠다하고 책상에 서류던져놓고 밖에 나가서 30분동안 울었네요..5. 퇴직금도 위에 적어놓은거처럼 사업형태가 바꼈고 대표도 바꼈으며 본인이 대표일때는 1년이 안됐다며 퇴직금 못주겠다고 개소리해서 고용노동부,노무사통해 알아본결과 계속 근무한내용이 확인되고(월급입금내역 또는 직원들 진술) 회사 인수계약서상 직원들 퇴직금관련 내용이 없으면 자동으로 인수받는 곳에서 처리를 해야하는거라고 안내받아서 대표 본인이 줘야한다 말씀드리니 그래도 못주겠다해서 법대로 하자고 하니까 쫄아서 전 법인회사 대표님을 하루에 몇번씩 이메일,전화로 못살게군다며 저한테 직접 연락오셔서 일부(80프로 가량)만이라고 그냥..본인이 주시겠다해서 그정도만 받고 퇴사함6. 퇴사후 다른곳 취업을 했는데 연말정산때문에 국세청들어가도 자료업로드 안되어있어서 직접 회사로연락해서 대표한테 언제까지 원천징수영수증 보내달라 말하고있는데 갑자기 전화끊어버리고 서류보내주지도않고 연락두절.. 결국 회사 연말정산마감. 서류 받고 싶으면 직접 사무실로 와서 받았다는 싸인받고 면담후 주겠다고 ㅋㅋㅋㅋ 장난하나 내 개인정보있는 서류인데 지가뭔뎈ㅋㅋㅋ열받아서 국세청 고용노동부에 연락후에 오늘까지 안보내주면 신고할거다 그럼 너네 벌금문다더라 하니까 바로 당일에 서류 이메일로 보내줌8. 저 포함 다른직원들과 면담할때 항상 몰래 핸드폰 녹음기 켜놓고 녹음하고 본인만 듣는게 아니라 회사 타직원들한테 들려주며 이간질,뒷담화 작렬**나중에 제 후임도 몇달동안 대표랑 트러블있다가 그만두고 그 후임에 후임도 몇달있다가 대표욕하면서 그만뒀다합니다ㅋㅋㅋㅋ(저있을때 까지만해도 눈치는 주지만 연차사용은 가능했는데 제 후임부터는 면접볼때에는 연차사용 가능하다하고 입사후에 우리는 5인미만 사업자라 연차사용어렵다 말바꿨다합니다)제가 말주변이 없고 글을 못써서 주절주절 썼는데..  글이 길어져버렸네요ㅠㅠ10년 넘는 직장생활하면서 이런회사는 처음이라아직도 생각만하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복수하고싶은 마음이 큰데... 사실 이런일 겪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서 재취업할때 힘들었거든요지금은 진짜 좋은 회사에서 좋은동료들과 잘 다니고 있습니다~혹시 이런미친회사가 많은가요???😥맘같아선 회사상호명 까발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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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4 조회 8,277
    CSz0mBYCOPMWPtm님이 2022.05.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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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샵야간알바
    3주째 알바중입니다
    워낙 일이 어려운편이 아니라서
    야간수당 주휴수당 식대도없이 주6일 9시간씩 근무하고 있어요 그래도 몸이 힘든게 없어서 나름 만족하면서 다니고있었는데요 문제는 오늘 코로나접종을 했습니다
    열이나면 약먹고 일해라 아파도 가게에서 아프고 죽어도 가게에서 죽어라 장례는 치뤄주겠다는 말을 5번 이상 들었습니다 제가 무조건 접종했으니 쉰다는게 아니라 몸에 이상증세가 나타나면 쉬겠다고 말했는데 대타없으니 무조건 나오라고해서 출근해서 글 남깁니다 열은 37.2도 입니다
    몸이 아프진않은데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한 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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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살첫도전님이 2021.09.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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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 배우자출산휴가 쓸 수가 없네요
    이직한 지 7개월이 넘었습니다
    출산 시 법적으로 1인 이상 사업장은 모두 해당 되는줄 알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네요
    출산 후 세 명의 아이를 캐어하는 와이프 생각하면 미안한 마음에 사장님께 말씀 드렸지만 사내 규정이 정해진게 아니라며 출산휴가에 대함 언급을 회피하십니다
    벌써 출산 한 지 두 달이 됐는데 어찌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마냥 기다리다간 3개월이 지나 법적 효력도 상실하게 생걌네요
    한숨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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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WOM5nyvgZZSxPF님이 2021.08.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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