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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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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언론인입니다.
    저는 지역 방송사에서 약 8년 간 방송 기자로 근무했던 만 33살 여자입니다.
    작년 이맘때 2~3년 고민하던 이직을 결심하고 사표를 던졌습니다. (물론 회사에 대한 회의감이 컸습니다)
    원래 이직은 현직을 유지하다가 점프하는 것이 관례지만 어쩌다 보니 무모하게도 먼저 사표를 던졌네요.
    그리고 지금은 퇴사한 지 1년이 넘어서 가네요.
    다시 현직에 복귀하고 싶고 경력을 낮추든 신입으로 가든 다시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경력과 나이가 염려됩니다. 특히 아직 우리 사회에는 나이에 대한 잣대가 여성 직장인들에게는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이직 선배님들, 간절히 바라지만 또한 불투명한 미래가 두려운 후배에게 조언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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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투비기자님이 2021.08.3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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