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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웬만한 중소기업은 다 이런가요?NI사업 위주의 작은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프로젝트 하나가 들어오면 그 프로젝트 진행 전체를담당한 엔지니어가 다 해요…미팅, 견적, 수행 준비, 수행, 현장 관리, 협력업체 협조, 보고자료 작성, 준공계, 계산서 발행까지프로젝트 내 전체 업무를 혼자 다 하고그런 프로젝트가 2개,3개 동시 진행됩니다…프로젝트 중에 맡고 있던 유지보수나 기술지원등의 업무를 밑에 내려줄 사람이 없어서 그것도 다 하고요기존 업무 때문에 준비할 시간도 없고 일이 타이트하게 진행되다보니 부서장은 업무 준비가 안된다 그러니 답답하고.체계가 너무 없어보여서 건의 드렸는데 다른 회사도체계라는건 없고 그냥 하는거다 라는 말을 몇번듣고나니 진짜 그런가 의구심이 드네요.공감하기 댓글 1 조회 20자세히 보기d3tKEwwpTH6a2F3님이 오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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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안녕하세요, 전 중소기업에서 1년째 근무하고 있는 여직원입니다.
회사에서 3~4개월 전부터 복지 차원으로 정기적으로 직원들 간식을 제공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2개 층에 4단 선반(편의점 느낌)을 준비하고 각종 스낵류를 주문하여 진열하는 일을 추가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일을 저 혼자 하고 있다는 겁니다.. 첨에는 같은 부서에 있는 여직원과 함께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저 혼자하고 있더라구요.. 첨에는 혼자 해도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매일 아침마다 채워 넣어야 하니 갈수록 힘들더라구요. 특히 요즘같이 더운 날엔 2개 층을 진열하고 나면 아침부터 기운이 쭉 빠집니다.. 그리고 주문하면 들어오는 과자 박스의 무게도 상당한데, 2개 층을 왔다 갔다 하며 진열하다보니 최근에는 손목에도 무리가 와서 아대를 차고 일을 하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여직원에게 혼자 하는 건 힘들다고 얘기를 했었는데, 얘기하면 1~2일 정도만 같이하고 또 손을 놓더라구요. 심지어는 제가 땀 뻘뻘 흘리며 정리하고 있는 와중에도 본인이 먹을 과자만 쏙 빼서 가져가시더라구요; 저분이 저보다 직급이 높아서 제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건지... 아무리 그래도 많은 양의 과자를 저 혼자 진열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저희처럼 직접 과자 진열을 하는 회사에 있으신 분들은 보통 어떻게 일을 하시는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ㅠㅠ공감하기 댓글 4 조회 318자세히 보기Y8WzKgB7hZI5XDL님이 2021.07.29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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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원쓰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잠만보(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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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분장 갈등, 처벌 가능 여부안녕하세요. 1년 겨우 회사버티고 퇴사를 결심한 6년차 직장러입니다.
*상급자들은 근태가 자유롭고 연차를 보고 및 공유없이 자유롭개 하는데 유난히 저에게만 까다롭습니다.
남들의 근태여부는 관심이 없으나 같이 일을 하면 어느정도 실무자끼리 내용이나 일정은 서로가 알아가며 일을 정리해나아가야한단 생각은 갖고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담당하는 프로젝트 업무가 저에게 과중되어있어 야근도 잦고 정시에 퇴근하려고 업무에 집중하다보니 식사를 거르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건강도 나빠지고해서 연차를 2일 쓰겟다고 10일전 사장님께 보고 드리고 승인을 받았는데 상급자들이 계속 저에게 비난합니다. 1년여간 연차 처음 쓰는 거였거든요. 체력이 많이 소진되어 쉬지 않으면 다음 번 프로젝트에 집중을 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이렇게 설명드리고 눈치보며 쉬었는데 다녀오더니 쉬었다고 본인 업무들을 다 넘깁니다. 상급자들은 회사 안나오면서 알람이 있는지 점심시간만 되면 업무진행사항 묻고 진행되고있는 파일하나 열어보지 않고 뭐라 다그치며 알지도 못하는 내용들을 지가 보고하고 회의하러 갑니다. 본인이 일을 해본적이 없기에 피드백이 좋을리도 없고요.
*사건의 발단은 저랑협의 없이 제출일정을 급 만들고 역시나 식사도 스킵하며 일처리를 하는데 하면 할수록 일이 늘어나는 겁니다. 그리고 포지션도 다른데 자꾸 중간에 껴서일을 더 시키고요. 상급자에게 업무가 저에게 과중되는 것 같다고 말하니 (본인들은 주 1-2회씩 사장몰래 외근 핑계로 반차든 뭐든 쓰면서) 저에게 넌 왜 비교하냐고 남들은 놀고있는거 같냐고 너 힘들다해서 쉬게해줬잖아라고 전화로 윽박지르길래 저도 언성이 좀 높아졌네요. 바로 사장님께 가서 퇴사의사를 말씀드렸고. 이 상황에 대해선 따로 설명드리진 않았습니다.
*퇴사가 2-3주 남았는데 분이 안풀려서요. 6년차인데도 조직에서 나이가 제일 어렸던게 잘못일까요?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공감 3댓글 1 조회 1,704vzmcCRLW2KtpG9J님이 2021.05.23 작성 -
@사운드엔지니어
제가생각했던 업무포지션이아닙니다..분명 이력서에도..면접시에도 저는 홍보파트를하고싶다고 했는데..신입이 저말고도 한번에 2명이들어왔고,
저한테 업무분장이 마케팅파트라고 하시더군요..
이전경력과 아주무관하진않으나.. 홍보파트가 더 자신있고, 관련프로그램등 다룰수있는 능력이 있는편인데..
이럴경우 어떻게해야할까요..
퇴사를 할수도없고..공감하기 댓글 3 조회 633자세히 보기G0tGvPvdurdSTZ7님이 2021.05.17 작성 -
옛날 외주 패키지 그림, 제가 디자이너로 들어간 후 같은 그림으로 하라구요..?안녕하세요. 먼저 제 글을 읽어주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웹 디자인을 배워 일반 스타트업에 웹 디자이너로 취업한 20대 후반입니다.
분명 처음에는 홈페이지 디자인 및 유지 보수 등의 관리로 면접을 보고 들어왔는데
홈페이지 개설이 되고 나자 점점 제품 패키지나 책자 등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 하시더라구요.
처음엔 난감하고 면접 때도 일러는 가볍게만 다룰줄 안다고 말씀도 드렸는데
이제 와서 디자이너인데 왜 못하냐고 꾸지람듣는게 너무 분했어요..
그치만 다들 일반 스타트업 회사들어가면 자주 있는 일이라고 하니..
받아 들이고 한번 해보자 했어요.
편집 디자인, 칼선이고 몇도 짜리고 아무 것도 몰랐는데
집가서 유튜브나 구글링등 기초라도 공부해서 겨우겨우 제작 맡기고 했어요..ㅠㅜ
여태 비닐 패키지, 박스패키지, 파우치 패키지, 명함, 카탈로그, 전단지 등 많이 뽑았는데..
문제는 지금,
제가 오기 전에 외주로 맡겼던 패키지가 있었는데
그 라인으로 배리에이션을 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패키지 안에 있는 일러스트 그림으로 시리즈를 내고 싶대요..
클리핑마스크로 그림따서 쓰면 되겠지 했는데
예전 남아있는 작업파일을 보니..
그림마다 그 제품 그림을 계속 해서 바꿔줘야하더라구요....
저는 단순한 아이콘 제작이나 작은 캐릭터 정도로만 그려본게 전부인데
사람모습의 그림 작업과 디테일한 작업의 제품 그림을 따라할 수 없는 상황이예요..
사람 그림 하나 떼어오고
자세변동이나 제품 없이 복붙만 해도 되는걸까..하고 너무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 디자이너 분께 그림만 외주 맡겨서 그림이라도 받으면 어떠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회사에 디자이너를 뽑았는데 왜 다른 디자이너한테 돈을 지불해야하나...라는 말을 듣게 되었어요..
팀장님도 이렇게 하라고하고 대표님도 이걸로 하라고 하는데..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림 수정해보려고 만져보는 중인데 답이 없어보여요..
다들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 것 같으신가요?ㅠㅠ..공감하기 댓글 7 조회 794자세히 보기므엥님이 2021.04.2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