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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명함돌리기 예의일주일전에 명함을 받았는데 그냥 서랍에 두고있다가 상사분들이 명함받았으면 한번 다 쫙 돌려야지~! 하시더라고요.원래 신입이 명함 받으면 회사 모든 분들께 돌리는게 예의 인가요? 입사한지 6개월만에 받은거라 얼굴 이름 다 아실텐데 돌리려니 뻘쭘하네요 ㅋㅋ공감하기 댓글 2 조회 1,107자세히 보기E7NAz7rOFYgUTKb님이 2022.02.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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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 지 얼마 안됬는데 예의없다고 한 소리 들었습니다.제 선임 중에 한 분이 제 카톡 알림에 여자 이름이 뜬걸 보고는 여자친구냐고 묻길래 확인해보니 회사 단체톡이였습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에 다니고 있는 사람 아닙니까?" 물었더니 선임이 이름보고 눈치챘는지 "사람이 아니라 대리라고 불러야지 예의 안차리냐" 라고 30여분동안 혼내더군요. 입사한지 얼마 안되 아직 회사 인적사항을 못외웠다 하니까 "그럼 사람이 아니라 분이라고 했어야지 " 하고 또 엄청 소리치더군요. 그 대리가 알고보니 나보다 나이도 어리고 같은 부서도 아닌데
이 상황이 처음이라 황당한 기분입니다.
사회생활에서 사람을 사람이라고 칭하는 게 예의 없는 소리인지 궁금합니다.공감하기 댓글 7 조회 996자세히 보기hwvvFnIbyj90aCj님이 2021.11.25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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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원쓰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잠만보(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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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초봉 연봉 1900????디자이너 신입으로 5인이하 에이전시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복지도 회사분들도 직무도 모두 이해 했고 아주 잘 끝나서 긍정적인 연락이 왔습니다
면접중 질문할때 연봉을 여쭤보았는데 기본으로... 드린다고 하셨고 1900이라고 들었습니다
아 그렇구나 개적네 하고 집와서 계산을 해보니 최저도 안되는 금액이네요....
충격적이라 다시 곰곰히 생각을 해보고
구직 사이트 확인 해보니 월급 190~부터 라고 되어있고
선배님, 동기님, 후배님의 개인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1. 제가 면접때 긴장을 조금 하긴 했는데 제가 잘못들은 걸까요???
대표님이 연봉을 여쭤봤는데 월급으로 잘못 대답하신 걸까요???
2. 아무래도 연봉이 1900은 아닌거 같아서 다시 연락을 드려 여쭤볼까싶은데
어떤식으로 여쭤보는게 기분 상하지 않으신 선에서 부드럽게 여쭐수 있을까요??공감하기 댓글 8 조회 1,151자세히 보기qVVptL2m5OXn1Sv님이 2021.10.26 작성 -
면접 보는데 핸드폰만 하더라구요아무리 갑과 을이 확실하다고 해도.. 사람사이에 예의정도는 지켜줄 수 있는거 아닌가..
내가 그 회사 입사 못하면 나는 그 회사 고객인건데...
이런 대우까지 받으면서 면접보는데 마음이 상했으면서 잘 보이려고
방긋방긋 웃어가면서 대답한 제가 짜증나네요ㅠㅠ공감 12
dsksEdklkjf1scb님이 2021.07.22 작성 -
외근 끝나고 퇴근시 상사에게 인사하기외근 끝나고 퇴근할 때 같이 다니는 상사를 제외하고 재택중이신 사장님이나 대표님께 따로 메신저로 "퇴근하겠습니다" 라고 보내는게 예의인가요?공감하기 댓글 3 조회 1,111자세히 보기OkmNCT1wA657fiC님이 2021.07.0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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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보았는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ㅋㅋㅋㅋ대표 면접을 진행했는데, 들어가서 앉자마자 한다는 소리가 학력이 전문대 졸업했네? 그러더라고요...ㅋㅋ 아 물론 학력은 4년제졸업하신 분들보다는 떨어지니 좀 그럴수 있겠다 싶었어요. 근데 그 다음부터가 진짜 문제더라고요
아버지는 경찰공무원이시고 어머니는 집안일 하시는데 아버지가 고생이 많으시네 어머니는 집에서 노는건가 보지? 그러더라고요? 또 아버지는 공고 통신전공이시고 저도 전자통신 전공인데 제 머리는 아버지 머리는 아닌거 같다고 그러시네요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서....ㅋㅋㅋ 영어는 잘하냐길래 잘은 못하고 평창올림픽때 경기장에서 매니저 업무도 보면서 해외 관중들을 영어로 대화하면서 안내하고 도와드린거 얘기하니까 자네 그렇게 살다가 나중에 자식낳아서 우리아빠 영어 못한다고 무시당하면 어쩌려고 그러는가? 그러더라고요?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맥라렌으로 핫한데 그걸 직접 들을 줄이야 정말....😊
면접보러 온 사람한테 말을 그따위로 밖에 못하는 건가 싶었고, 예절이라고는 티끌만도 찾아볼 수 없는 사람이던데, 여러분 중에 이런 경험 있나요? 저는 처음이라 되게 당황스럽던데공감 4
DRFfxOm3NnTwNJM님이 2021.03.25 작성 -
경력 인정이 안된다고 나이어린사람앞에서 다짜고짜 막내가 되라는데예의
공감 1
TWViAd6DovT4lb3님이 2021.02.1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