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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적
“외모지적”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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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보고나니 힘이 빠집니다
    제가 제대로 준비 못하고 대답도 잘 못한거도 있겠지만..사람 면전에 대놓고 웃을때는 안그런데 무표정일때 얼굴 표정이 어둡다고 슬픈 표정이라고..말하시면ㅜㅋ(덥고 긴장하기도 했고아예 얼굴이 원래 그렇게 생긴걸 어째요ㅎㅎ)어찌저찌 대처도 못하고 황당하고 당황했네요다음부턴 표정도 안그렇게 보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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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6SboRXbD60gQ님이 2022.08.0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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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 지적
    경력직 신입으로 이직한 지 두달 되어가는 20대 여자입니다. 저한테 살 가지고 지적하는 분은 여자 상사분이신데 부모님 또래예요. 상사분 딸도 저랑 동갑이고요. 그래서 더 그러신건지 모르겠네요. 아빠가 시간 날 때마다 절 태우러오시곤 하는데 밥 먹을 때 그 얘길 꺼내시면서 본인이였음 안 태우러 온대요. 살찐 딸이 뭐가 예뻐서 모시러 오냐고. 또 엄마 입장에서 말해주는데 딸은 언제나 이쁘고 날씬했음 하는게 부모마음이라고 하시는데 우리엄마아빠도 그런 생각을 하실까 싶어서 우울해지네요. 입사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회사 생활은 어떤지 불편한게 있는지 업무가 어렵거나 바쁘면 도와줄테니 언제든 말하라고 챙겨주시는 건 너무 감사한데 가끔씩 뱉는 말들이 너무 아파요. 그 자리에선 태연하게 넘기고 다른 분들이 신경쓰지말아라 흘려들어라 위로 해주실 때도 괜찮다고 하지만 집에 오면 그 말들이 떠올라요. 그 분이 회사 실세이기도 하고 제 성격도 소심해서 싫은 내색도 못 하고 여기서 끄적이고 있네요...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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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사꿈꿈님이 2022.01.0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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