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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
“원수”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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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개월 전의 제가 불쌍해지네요...
    저보고 일 못한다고 대놓고 꼽주는 나보다 2살 어린 주임년때문에 오늘 매니저한테 전화로 설 이후에 퇴사한다 말 했더니 이런건 얼굴보고 얘기해야한다며 일단 알겠다고 전화를 끊네요...사무직에 대한 로망이 있으나 저의 꿈은 나만의 디저트카페차리기라서.. 드디어 정규직이라 좋아하던 때가 3개월 전이였지만 역대급 ㄱㅆㄴ을 만나 그만 두려구여 그동안 운이 좋았죠.. 사람좋은 직장들만 다녔던게요... 진짜 뒷통수를 후려갈기고싶더라니까요 면상에 쌍욕도 퍼붓고요... 하... 덕분에 자존감이 떨어졌어요... 집 가깝다는 이유 하나로 연락을 받은게 이런 정신적대미지가 올 줄은 몰랐네요.. 그냥 좀 더 멀엇던 곳에 연락을 줬어야 했어요... 지금 일하는 가게는 적자만 쌓이고 싸여서 언제 망하나 초 재는것 같거든요.. 아주 그냥 회사나 직장상사나 다 망했어요 제가 원하던 부서도 아주 ㅃ2ㅃ2가 되어버렸구요 아주 겹겹이 쌓여서 퇴사할 명분만 주길래 3개월만에 퇴사할랍니다... 이건 경력을 쌓기전에 제 정신적 대미지를 위한 어쩔수없는 수단이에요... 하... 푸념좀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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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망되님이 2022.01.2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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