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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후 한국 취업

안녕하세요 저는 11년 정도의 미국 생활을 마치고 곧 한국으로 들어갈 20대 여자 입니다. 학교는 중고등 학교 다 졸업하고 작년엔 미대를 졸업했습니다(4년제). 뉴욕으로 이사를 와서 1년 동안 럭셔리 패션 브랜드에서 판매 사원으로 일하면서 VMD에 대한 꿈을 키웠습니다. 이제 미국에 질려버려서 한국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구직사이트를 보는데 미국과 조금 다른것 같아 어렵네요 ㅠㅠ 흔히 갖고 계시는 자격증 이런건 한개도 없고 그나마 영어 불어는 어렸을때부터 해서 좀 하는데.. 좀 막막 하네요. 그래도 일단 부딪히는 스타일이라 여기저기 넣고 둘러보고있는데 갈수록 자신감도 떨어지네요 듣기로는 요즘 유학생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 취업에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 다는 말을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그리고 회사들이 미전공자도 뽑는 추세일까요..? ㅠㅠ 한국 취업 꿀팁 있으면 알려주세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유학생을 나쁘게 볼 이유는 결코 없습니다. 그렇지만 전공자가 아니라고 한다면은 회사에서도 고민은 분명할 겁니다. 워낙 채용도 어려운 시기이고, 직무 중심으로 채용이 이루어지다 보니 불합격할 가능성이 높은 거구요. 이럴수록 내가 왜 이 직무를 잘할 수 밖에 없는지 사례를 정리하면서 더 많은 회사를 지원하고자 노력을 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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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병아리님이 2024.06.07 작성

저는 한국에 산지 4년이 되는 일본인 유학생 취준생입니다

올해 2월에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서 언론, 홍보 학과 졸업하였습니다. 현재 취업준비중입니다. 혅제 나이는 29살이고 남자입니다.제가 35살정도까지 한국의 화장품, 옷 분야에서 마케팅을 하는 대기업에 취업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현재 많이 면접을 봤는데 경력이 없어서 거의 불합격이었으나 가구를 판매하는 기업에서만 합격했습니다. 여기서 질문인데 가구 회사에서 EC몰 운영이나 마케팅 업무를 몇년 동안 한 뒤, 화장품이나 옷쪽 기업에서 EC몰, 마케팅쪽을 담당하는 대기업에 이직하고 싶을 때 현재 취업이 정한 가구 기업에서 경험하는 업무들이 도움이 되거나 경력으로 증명할 수 있을까요??역시 같은 마케팅 분야라고 해도 제품의 종류가 달라서 좀 걱정됩니다 ㅠㅠㅠㅠㅠㅠ그리고 가구 마케팅, EC몰 관리를 하면 앞으로 계속 가구쪽에서 일을 해야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원하는 직무라고 하더라도 다른 분야로 근무를 하신다면 분명 이직을 하실 때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굵직굵직한 업무 성과 포트폴리오가 기반될 시에 본인의 역량을 인정받아 좋은 곳에 갈 수도 있기에 도전을 해보는것도 괜찮을 거라고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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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C9uVAfdDyCGtL님이 2024.06.07 작성

3가지 옵션 : 큰회사 취준 vs 중소기업 취업 vs 해외(원하는분야와다른)기업 취업

안녕하세요,해외에서 쭉 살다가 졸업과 동시에 해외 취업을 열심히 준비했지만 코로나에 의해, 비자에 의해 영 해외 취준에 어려움을 느끼는 취준생입니다. 전공 분야는 쭉 publishing/ media 연관 된 분야여서 인턴 경험이 모두 잡지나, 뉴스 영상 제작 과 관련 되어 취중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저희나라 3대 기획사에 취업하게 되었는데 음악 마케팅이라는 업무를 생각 해본적이 없었는데 그 비슷한 분야에 일하게 되니 너무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그 회사가 워낙 사람을 overwork 하게 하는 등등 너무 힘이 들어 결국 1년을 못 채우고 관두게 되고 취준을 다시 도전했습니다. 대신 좋은대학 나왔고, 인턴 경력도 많지만 애매한 신입이라 어중간해졌습니다. 한국 사회에 영 적응을 못한 것도 있어서 해외 헤드쿼터가 있는 엔터 사업쪽으로 찾아보고 열심히 지원중에 있는데제가 하고싶은 글로벌 음악 유통 및 마케팅 관련이지만 알려지지 않은 중소기업제가 더이상 관심을 안두고있었던 영상 PD로 제가 원하던 나라의 중소기업 이렇게 두가지가 연락이 왔는데 사실 전 좀더 해외 엔터테인먼트의 한국지사에 욕심을 내고싶지만 이 어중간한 상황이 지속되면 그것도 문제일것같아서 영 고민 됩니다. 평생 해외 취업을 꿈꿔 왔는데 하필 그 쪽 나라에서 연락이 온 분야가 더이상 관심이 없는 분야 인것도 마음이 아프고요... 어떤게 좀더 현명한 선택인지 여쭤보고싶어 이렇게 자세히 여쭤보게되었습니다. 유학생 출신 분들이나 애매한 신입분들이나 HR 분들 누구든 조언 해주실수 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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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I6FUhQTnwWIKy님이 2022.06.23 작성

유학생이 면접 통과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예전에 회사 3개월 다니고 지금은 다른 회사를 찾고 있습니다. 이력서에는 제가 다닌 예전 회사를 안 적었습니다. (회사문제) 제가 예전부터 파이썬과 SQL를 배워서, 예전터 지금까지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및 딥러닝을 공부하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기 알바도 하고요. 근데 문제는 서류합격은 되는데 면접에서 자꾸 떨어집니다. (대답은 잘 했는데도...)맨날 면접 관련된 비디오 보고 연습을 매일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나요?그리고 자격증과 상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데이터에 관련된 리서치, 데이터 분석가, 운영자, 비즈니스로 취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30살 지나기 전에 빨리 좋은데 취업하고 싶어요. (그리고 남자친구도 사귀고 싶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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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94님이 2022.04.10 작성

유학생 취업 고민입니다..

미국은 아니여도 영미권 꽤 괜찮은 대학 재학중인데
졸업에 대한 보장도 없고 너무 졸업하고 취준할때 쯤 이면 나이가 삼십대 초반이라 걱정 입니다..
지금 가진건 토익점수랑 영어회화 능력 뿐인데 괜찮은 중견기업 재학중 취직이 되어서 중퇴하고 경력을 쌓는게 나을까요
아님 어떻게든 버텨서 나이 서른 넘어 취준을 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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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3rm7nJ20urXUM님이 2021.11.24 작성

혹시 미국 사시면서 졸업후 취업 준비하려 여기 오시는 분들 계신가요??

저는 미 동부 T30 졸업반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인턴 경험 메이저 펌 하나, 스타트업 하나 정도로 한국 금융권 취업 준비 중인데요,
한국으로 리턴을 무조건 한다는 가정 하에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신지, 어떻게 생활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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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tKY1s4uS3HZ251님이 2021.10.28 작성

미국 공대를 학사로 졸업한 30살 취준생 입니다. 취업준비부터 자소서 막막하네요.

이번 해 5월 미국에서 Electrical Engineering을 전공한 30살 취준생입니다. 작년 중반부터 이력서 및 자소서를 쓰면서 계속 취업 준비를 하고 있지만 서류 광탈에 어렵게 잡은 면접도 1차 면접에서 탈락입니다. 이제 한국 와서 opic, 인적성 공부를 쭉 하고 있는데 제가 준비하고 있는 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몰라서 닥치는 대로 하고 있는데 아직도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저에게 맞는 전략이 뭔지, 어디서 정보를 얻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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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el님이 2021.07.14 작성

29세 취준생인데요

저는 중고등학교를 다 미국에서 졸업하고
대학교도 미국에서 졸업했습니다.
전공은 동아시아학과로 졸업했는데
어디에 취직을하면 될까요?
연봉을 많이 받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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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WjYmk4sfLVvERS님이 2021.04.28 작성

해외대 졸업예정자 진로 고민 같이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영어권국가 졸업을 앞둔 호텔경영과 23살 입니다.
현재는 한국에 있습니다.
한 달 뒤 졸업을 앞두고 저가 어떤 쪽으로 나아가야할지 고민이 많아서 경력자분께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제 스펙은
오픽al, 토익910,한인회 동아리 부회장이 다입니다.
부끄럽지만 다른 자격증, 인턴 경험은 없습니다.
컴활자격증은 졸업 후 따려고 합니다.

로컬 공기업 대기업에 들어간다면 더 좋겠지만,
제 스펙으로 한국의 고스펙분들과 경쟁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였고, 부족하지만 그나마 저의 장점인 영어가 특기로 사용될 수 있는 외국계 기업으로 관심을 돌렸습니다.

알아보니 대부분의 회사가 그렇겠지만 특히 외국계는 경험이 없는 신입은 채용을 잘 안 해준다고 해서 차라리 인턴으로 경험을 쌓고 취업을 해야하나 싶은데

제가 걱정 되는 건 졸업 후 인턴으로 들어가면 나중에 취업할 때 회사에서 공백기 라고 생각하여 별로 안 좋아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인턴을 하는 게 취업 기간을 늦추는 것에 비한 매리트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왜 미리미리 안 하고 늦게 정신을 차려서 후회하는 지 모르겠네요. 다른 분들에 비해 제가 너무 초라하게 느껴지고 겁이 납니다.

다른 고민 하나는 어떤 직무로 들어갈 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인턴 또는 취업을 할 때 직무별로 무작위로 넣어서 경험해보는게 맞을까요? 많은 포지션이 있는데 ㅈㅔ가 경험이 없다보니 솔직히 다 모르겠고 자신이 없습니다. 주위에선 제가 정규직으로 들어갈 때 일하고싶은 직무와 관련된 곳에 인턴을 넣으라고 하는데 비전이 없다보니 잘 모르겠습니다.

저의 인생이고 제가 결정해야하는 게 맞지만 제 선택에 의구심이 들고 이곳에 계신 현명하신 분들의 객관적인 의견도 듣고 싶어 글을 써보았습니다. 현재 제 스페에 대한 조언 또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서 없이 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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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Gu2o5P4nbcD5c님이 2021.03.22 작성

26세 유학생출신인데 현실적으로 무엇을 준비하는 게 좋을까요?

- 학교/전공/학점 : 중국소재대학교, 대외한어과(중어중문), 학점 2점대

- 어학점수 : HSK 5급 211점 (졸업요건 마추느라 공부안하고 급하게 땀)

- 자격증 : 컴활 2급, 운전면허

- 경력사항(알바,인턴 등) : X

- 대외활동/공모전 : X

- 수상경력 : X

- 기타사항 : 학생회, 단체생활 경험

- 추가 계획 : 토익준비, 무역영어

패션회사 MD 분야 취직 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네요.

LF, 한섬, 온라인플랫폼 기반의 무신사, Wconcept 등이 목표입니다.

HSK5급 211점이 솔직히 높은 점수도 아니고 졸업요건이라 급하게 딴 거거든요

제가 생각하기로 단기 어학연수가 아닌 3년동안 해외에서 유학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메리트라 생각하는데 아예 HSK5급을 이력서에서 빼는게 해외유학 3년이 돋보일까요?

아니면 그래도 어학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기입하는 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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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BXszdWyrE1laUN님이 2021.02.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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