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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육아”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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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살 남자 2년 육아 후 취업준비....뽑아줄까요?
    안녕하세요. 결혼하면서 다른 지역으로 이사 오는 바람에 직장을 그만두고 2년 간 육아를 했습니다. 전 40살 남자입니다.이제 다시 취업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공백기가 긴 저를 회사에서 받아줄지 모르겠습니다.지방 기자로 6년 일했고,(네이버, 다음 노출되는 언론사)  서둘러 취업 준비를 하려다 보니 여기저기 막 넣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 건 지 모르겠습니다.위에서 봤을 때 결혼과 육아로 인한 공백기가 2년인데 경력직으로 받아줄까요? 최대한 포트폴리오와 자기소개서를 잘쓰고 싶은데 세련된 문서작성은 부족합니다.포트폴리오엔 기자 당시 네이버와 다음 메인에 노출된 기사들(화면 캡처), 단독기사로 만들어봤습니다. 지금은 AI로 기사가 배열되지만당시엔 사람이 직접 선택해서 메인에 노출하는 방식이었거든요.너무 올드해서 안하고 싶었지만 포트폴리오 할게 없어서 이렇게라도 하고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육아로 공백기가 2년인 저를 어떻게 볼지 모르겠네요. 가고자 하는 직무는 언론홍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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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vat33PNz8Obu4q님이 2022.06.2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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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살 웹디 3년차 인데 진로고민이에요
    경찰 준비하다가 돈을 벌자싶어 배운게 디자인이고 그렇게 시작한지 3년정도 되었어요 중간에 육아휴직 6개월 했습니다
    회사로 복직하고 나니 고민이 너무 많아요
    복직을 받아준것만으로도 감지덕지 해야되는걸까요?
    연봉이 작년 3월과 동일하며 육휴+단축근무가 모두 끝날때까지 연봉 인상은 없을거랍니다 이미 다른분이 그렇게 연봉인상 안되고 퇴사하시는걸 보았기에 저도 예외는 아닐거 같습니다
    현 연봉이 2400이며 점심제공안되고 왕복 2시간을 걸려서 다닙니다. 임신해서도 열심히 다닌거같고 경력뿐아니라 회사내 짬도 팀장님빼고는 제일 높아서 제가 가르치고 하기도 합니다
    근데 후임보다 연봉이 낮아졌고. 신입과 이제 거의 동일합니다. 그러니까 고민이 많아집니다.
    육아휴직을 많이 한게 아닌데 그래도 감지덕지 하며 다녀야될지? 아니면 이직을 해야할지..
    디자이너 직업 자체가 수명이 짧다고 생각이되어 경찰을 다시 준비하고 싶다는 마음도 있습니다.
    아직 용기가 나지않아서 계속 일하면서 공부를 해볼까 하는데
    공무원 준비를 하는것도 맞는가 싶습니다.
    나이도 점점 많아지니 그냥 포기하고 받아준 회사에 감지덕지 하며 다녀야될까요? 아니면 직장을 옮기는게 나을까요...
    아기가 있으니 이직할때 실패할까 겁도 나고
    현재회사는 우선 다 받아주는 환경이긴한데 연봉이 너무 적고 점심 미제공이 너무 힘듭니다..
    이직해야될까요? 이직하고 가까운 직장다니며 공무원준비 해도 될까요?
    웹디자이너를 애초에 꿈을 꿔온게 아니라 그런지 자신도 없고 답답하고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디자인을 못하지는 않습니다
    성격상 노력하는 편이라 그런지 그래도 회사내에서 잘하는편이라 생각합니다.. 이래저래 생각이 많네요ㅠ
    도와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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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디님이 2021.08.1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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