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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해야할까요
“이직해야할까요”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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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가답인가요?
    서비스직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근데 남주임 한분이랑 무능력한 팀장에 대처에대해 너무 화가 납니다 남주임은 저를 싫어하는걸 너무 티내고 인사도 안하고 무시할정도며 말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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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8faZGEV5BG9XJy님이 2021.11.1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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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만 두어야하나요?
    원래 건설사는 팀으로 같이 움직이는데 이번 저의 현장이 끝나면서 다른 골치아픈 현장(사람들 대부분 그만두고 공정이 느리고 준공이 3개월 늦어진곳)으로 가라고 해서 회사 명이니 왔습니다 근무를 하는데 준공 성과급도 누락시키고 다 그만두니 쉬지말고 일해야한다고 하는데 건설 현장 힘들게 끝내놓고 온 저의 입장에선 안 쉬면서 똥 닦는 기분으로 일하기 싫어서 적어봅니다 이직을 고려해야겠죠?? 근데 여기만 끝내주면 연봉 오백 올려준답니다 아무리 올려준다곤 하지만 쉬는날인데 파견와서 더러운 기분으로 일하긴 싫어서 적어봅니다 이제 절이 싫어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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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bLmJCKgZ4j18K9님이 2021.11.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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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준비중입니다 고민좀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6월에 첫직장을 가지게된 사람입니다.
    저는 경영학을 나와서 갑자기 캐드에 관심이 생겨 금형설계,관리 직으로 취직을 하였습니다.
    수습기간3개월동안 공장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고 3개월동안 작업(일용직이 하는 거랑 같아요)만 하면서 제가 공부해야할건 혼자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3개월이 지나도 사무실에 제 자리는 커녕 컴퓨터도 없습니다.
    제가 배우고싶은 일은 단순 작업이 아닌데 악착같이 버텨서 드디어 설계를 하나 싶었는데 허탈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직을 고민을 하는데 경력사항에 3개월 쓰면 많이들 불편하게 보시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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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KhNWK3JSBqMGCn님이 2021.10.1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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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 보름만에 다른 곳에서 연봉을 더 준다고 하는데 이직할지 고민이네요.
    아직 확정인건 아니지만 오라는 곳은 중견기업이고 현재 다닌지 보름된 곳은 중소기업에 복지도 별로인 곳입니다. 하지만 사장님과 오래 다니겠다고 약속까지 했는데 면접을 요청하는 다른 직장에서는 사장님 면접만 합격하면 지금보다 받는 연봉이 30% 증가합니다. 현재 근무하는 곳에는 제 입으로 한 약속을 어기는 것 같아 미안하고.. 중견기업 취업이 확정되면 그곳으로 가는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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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EqUcWlcFVvU5d1님이 2021.09.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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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장을해야할지 이직을 고려해야할지..너무답답해서 적어봐요
    첫 시작은 타지역에서 혼자산지10년..울산에서 부산으로 내려와서 당장 일을 구해야했기에 급한대로..월급150이라 적혀있는 아동미술에 지원을해서 면접보러갔어요..근데..면접에서 는 공표는 그렇게올려놨지만 일찍나와도 미리 준비하고 하는 사람이없었다..그래서 나는 프리랜서를 뽑으려한다 ..할 수없이 선택지가 하나뿐이어..그대로 일을 했죠...그러고2년뒤..지금..정직원이그만뒀지만 오래 일한 저에게는 기회조차없이 정직원을 덜썩 뽑아..일하는시간만 다를뿐이지 ..정직원 안하실거죠..?하고 흐지부지..아직도 프리랜서로 남아 월급인상도 없고..초보 정직원이기에 어리기에..그 부족한 부분까지 제가 감당하고 있네요..그 사장님께서는 안나오실때도 많구요..이번달에 월급인상에 대해 언급하려하는데 어떤말부터 해야 이 문제가 해결이 될까요..그만두는게 답일까요??..아니면 월급인상에 기대감을 걸어야할까요..어느 곳이든 프리랜서는 월급인상은 꿈도 꾸지말라고하는 글이 워낙많다 보니...답답할 노릇이네요..이와 같이 같은 입장이신분..소소하게 답변을 듣고 싶네요..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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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뱅뱅님이 2021.08.1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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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강기 업계 승강기 업계로 들어왔는데 버텨야 하나 걱정입니다..
    요번에 졸업후에 승강기 유지보수 업계로 들어왔습니다 중소기업이라 사람이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해서 당직근무도 몰아서 서고 피곤해 죽겠습니다.. 자검 을따고 경력을 채워서 대기업을 간다고 이 쪽 계통이 원래 이렇게 자기시간이 없는 직종인가요.. 사람들도 다 좋고 한다 당직이 너무 힘듭니다... 나이 스물여섯에 전공 안하고 다른 전공 새로 배우기도 눈치보이고 어케해야될지ㅜ모루겠습니다 승강기 업계 잘 아시는분 없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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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강기님이 2021.07.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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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러가지로 너무 지치네요..어떻해야하나요..?
    저는23살 사회초년생입니다.
    이제 인턴기간을 포함해서 4달이 지나
    5달째를 바라보고 있어요.
    여러가지 이유로 제 자신이 망가지고 있음을 느껴요
    회사에서 나이로도 제일 막내고 저보다 바로위로 나이 많으신분이 35살이세요. 디자인 전공으로 디자인을
    하러 들어온 회사인데 쇼핑몰관리,창고정리,디자인,
    서칭,고객상담,sns활동,블로그,회계업무까지 점점
    업무가 늘어났어요.
    회사 분들은 원래 중소기업은 여러일을 맡아한다는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또 일을 찾아서해야지 시키는것만 하면 되느냐고
    계속 말씀하시는데 하루9시간 근무중 저기있는거
    다못하고 하루가 끝나기 바빠요.
    그럼 다음날에 또 전날꺼부터 시작해서 쌓이고
    또 쌓이면 업무속도가 늦다고 그렇다고 대충 빨리하면 마음에 안드신다고 다시하라하시고
    또 나이가 많으셔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들 어두운색 검은색은 다 별로라하시고 쇼핑몰에서 밝게 반짝반짝
    꾸미는거 좋은거 아는데 제 전 근무자님이 만들어놨던거도 다 바꾸라하시네요. 바꾸는거야 그럴수있어요
    근데 파일,소스도 없는데 어떻게바꿔요.
    그러며뉴다시 만들어야되서 시간좀 걸린다니까 그래도 하라하셔서 하면 그거 조금고치는건데 왜이리 오래걸리냐고 하시고 그러십니다ㅠㅠ
    제가 사회초년생이라 몰라서 그러는데 원래 시안만들때
    하루애 4~5개씩 쭉쭉뽑아내고합니까?
    배울때도 한프로젝트당 짧아도 일주일은 시간가지고했는데..하루에 몇개를 하라하시는건지..후..
    그리고 회사로 오는 버스가 한대밖에없어요.
    아직 운전면허는 없구요. 9시출근인데 6시30분에 나와요. 버스 시간도 정해져있구요. 근데 맨날 똑같은 시간에 어떻게 버스가 옵니까..도로 상황에 따라 늦어지는거 모르시지도 않을텐데 그래서 말씀드렸더니 더 일찍나오라네요 그 전 버스타려면 5시30분에 나와야되는데 6시퇴근후 집들어가면8시30분이에요. 씻고 식사하고 하면 11시후딱인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최대한 열심히 한다고하는데 맨날 혼나고
    게으름피운다하시고 일하다가 잠깰겸 피는
    담배한대에도 혼나고왔네요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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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눌러붙은달님이 2021.07.1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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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 반도체 다니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현재 중소기업 반도체 회사 다니고 있는 3년차 직장인입니다. 요즘 고민이 너무 많은 시기인것 같습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 언니들이 편애? 직급이 높다는 이유로 사소한걸로도 많이 화를 내고 갈굽니다 문제는 다같이 갈구면 상관이 없는데 자기랑 친한사람들한테는 실수해도 뭐라 안하시고 저랑 다른 동생 딱 2명만 갈구더라고요.. 혼내는거 들어보면 저희 2명만 잘못한것이 아니라 다른 동료들도 잘못했는데 저희한테만 소리지르고 극대노를 합니다. 저희가 4조 3교대 근무인데 교대근무하는것만으로도 힘든데 직장 상사때문에 더 힘이 드는것같아요 다같이 힘든데 좀 좋게 넘어가면 안되는건지 그리고 혼낼거면 다같이 혼내던지 왜 특정인물들한테만 혼내는지 친하다는이유로 혼을 안내는게 티가 나서 더 화가나고 힘듭니다 이런이유들과 다른 이유로 2달전에 퇴사 하겠다고 말씀 드렸더니 인간관계 때문에 퇴사하면 미련한 짓이다 당장퇴사 못시켜준다 내년 6월쯤 퇴사 시켜주겠다 지금 사람이없어서 당장 퇴사 못하는거 너도 잘 알지 않냐 이렇게 얘기 하시는데 저가 힘들다는데 굳이 회사 사정까지 봐주면서 퇴사를 미뤄야 하는게 맞을까요...그리고 퇴사하기 1달전에만 얘기하면 법적으로 상관 없는거 아닌가요? 앞으로 저는 어떻게 해야하며.. 여기서 어떻게 버터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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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LYT6EfsF14jSjL님이 2021.07.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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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이제 현 회사 권태기가 제대로 왔네요....
    안녕하세요. 현재 식품회사 중 대기업에 손 뽑히는 대가업 계열사 다니고 있습니다.
    여기서 다닌지만 벌써 9년차..

    다니다보니 이유없이 욕이란 욕도 엄청 먹고, 일할 생각도 없어졌습니다.

    또한 현재 제업무가 아닌 타업무관련 강제로 시키며, 타부서 또한 남자라는 이유로 인격모독도 하네요ㅋ

    한번도 안해본일이며, 인수인계도 안한상태로 인격모독 및 욕을 먹고, 지속적 사람들로하여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근데 막상 이직을 하려 생각하니, 너무 오래다닌 탓에 이력서 및 면접이 너무 취약합니다. 또한, 이직을 했을때 제가 또 적응을 잘할지도 문제구요

    다들 이런고민이 많으시겠지만 조언을 구하자 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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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 조회 1,010
    Zeq8iBcqxQ0SzMx님이 2021.07.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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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산관리,QA,QC
    밀키트 회사의 젊은꼰대 텃새??
    5월31일 입사해서 근로계약서도 안쓰고...
    사람이 자주 바겨서 늦게쓰나했더니...
    이건 머 회사가 미친듯요;;
    3주차 이지만 실직적으로 15일 일했고 라인따라 상품 넣는것과 일하는게 틀립니다.
    신입에대한 배려도 없는것같아요. 꼴랑 3주차 된 사람보고 텃새부리는 어린 친구말만듣고 저보고 손이 느리다네요..
    실수가 잦다니;;황당하네요. 솔직히 첨들어가서 한번 천천히 라인속도 맞춰주더니..몇일돼니깐 6~1년된사람들 하는 속도로 하더라구요.
    당연히 일한지 얼마안됐고 물건을 어떻게 넣어야하는지도 잘 모르고 손에 익숙하지도 않은데 20대 속도(20대들은 거진 1년된애들이에요~) 따라갈려니 넘빨라서 당황해서 뒤에 2~3번 밀린적있습니다. 고작 3주(15일)일 시켜놓고 6개월~1년된 사람들 속도를 따라가라는게 제 상식적으로는 이해가안갑니다. 옆라인은 속도가 너무느려서 제가 다 쳐냅니다. 아니 솔직히 저보다 느린사람들도 많구요~
    느린사람들도 기본 6개월 이상하신분들입니다. 그런분들도 느리고 실수가 비일비재한데 이제 막 들어와서 배우는 신입한테 손이 느리니~실수가 잦다고하니 어의가 없더라구요~속상한건 중간책임자들이 보고 그럼 이해하겠는데 배려심 1도없는 젊은 애들이 자기들 속도 못따라온다고 그렇게 평가했다는게 속상하고 거기 다녔던 사람들 평보니 라인에 텃새가있다고 적어논 글을봤어요~
    너무 속상하고 수습기간이라 더 열심히 발전하는 모습보여달라는데 어떻게 몇달도아니고 3주차에 사람을 빨리 평가하는지 이해할수가없네요(그것도 그 젊은 애들 말만들고 평가하네요~새벽반 언니들은 빠른편이라하는데..)~ 그렇게해서 그만둔분들도 많더라구요. 온갖 그 어린애들 텃새에 스트레스에 입안까지 헐고..그만 둬야하나...고민중이네요. 친해진 언니들은 참아보자고하는데 여기 그 젊은애들 위주로 돌아하는거같은데;; 일 힘든거야~ 파스나 약먹음 돼는데 사람들이 힘드니 제가 미칠거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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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jL0aE2kdopdlZj님이 2021.06.2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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