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직 고민
“이직 고민”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전체 19
  • 이직의 대한 두려움(입사 합격 2군데)
    38살에 이직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이직의 명분의 분명하여 이직을 하는것에 대한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 합격 통보를 받은 회사가 2군데 있는데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이 되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저는 전기분야쪽 자동화설비제작 시운전으로 7년정도 했었습니다 )A회사는 비슷하지만 제가 사용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여 배움의 두려움의 큽니다.  의지나 노력에 따라서 저의 커리어를 쌓는다는 생각으로 입사한다면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현재와 비슷한연봉)B회사는 제가 해왔던 일과 비슷하지만 높은직책과 높은 연봉을 시작으로 프로젝트의 총괄을 요구합니다. (높은연봉)연봉차이는 1000만원 이상 차이가 있습니다. 고민은 이직을 준비하면서 자존감이 하루하루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적은연봉에 부담이 적은 회사를 다니며 나에대한 커리어를 쌓아야할지 높은연봉에 대우는 좋지만 "내가 잘해낼수있을까", "혹시나 일을하다 능력부족으로 다시 이직을 하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에 너무 고민이 됩니다 선배님들의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공감하기 댓글달기 조회 399
    KTEdSU0xOvr3D1U님이 2023.02.03 작성
    자세히 보기
  • PICK 업무에대한 부담감,스트레스...
    체계도 없던 쇼핑몰에서 cs로 1년 일하다가회사 규모가 서서히 커지면서 등떠밀려쇼핑몰관리와 MD업무를 하게되었습니다.MD가 무슨일을 하는사람인지도 몰랐던 저였기에거절했었지만 대표님의 간곡한 요청에맨땅에 헤딩인게 뻔하지만 해보겠다곤 하였으나 5개월이 지난 지금 이렇다할 성과도 없고 어렵기만한 광고용어들 내맘같이 일은 진행되지도 않고  막막하기만한 상황에 스트레스만 쌓여가네요.... 저보자 나이 많은 신입들은 조금만 번거로운일 시키기라도하면 투덜투덜... 무슨불만이 그리도 많은지....  혼자 일해오다가 신입들 관리까지 하려니 속은 천불이나고 머리는 흰머리만 늘어가는것 같네요CS랑 발주관리만 할땐 일이많아도 보람차게 일했는데 요즘은 출근하는 발걸음이 무겁습니다...MD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것같아요.대단하십니다들...털어놓을곳이 없어 여기다 넉두리하네요....이직을 고민하는밤쇼핑몰MD분들 보통 여러 쇼핑몰 광고와 행사진행을 한분이 다 관리하시나요?제가 있는곳은 쿠팡,스스,11번가,이베이,위메프,티몬,인터파크,롯데온,ssg, 자사몰(카페24) 이렇게 운영중입니다
    공감 4
    댓글달기 조회 1,167
    fUuAQ8UM7RxYpyy님이 2022.05.17 작성
    자세히 보기
  • 이직,, 최종합격 고민입니다.
    티칭직업(나이32세,남)현직장 - 계약형태: 무기계약 - 근무일 : 월-금 (9시간,근무8휴게1) - 급여 : 세후 200초반(주말근무2번)티칭하게되면 티칭시 근무시간 +2시간 월 200후반정도 - 업무강도 : 업장관리 및 회원 등록 관리 이직할 곳 - 계약형태: 6개월 계약 후 정규직 및 무기계약 전환가능(6개월간 혹은 그 이상 직원평가 근태 평가로 전환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 근무일 : 월-금 (9시간,근무8휴게1) - 급여 : 세후 240(주말근무2번)티칭해도 근무시간 변동 없고              풀로 땡기면 세전 600 한 70% 한다치면 400~500사이 입니다. -업무강도 : 사내 직원들 티칭 및 간단한 업장 관리.오늘 이직할 곳에서 최종통과 결과 통보 받았고, 저만 이제 결정하면 되는데급여만 보면 무조건 이직할 곳이 좋습니다.다른 뭐 근무조건도 맘에 들고요 , 하지만 계약형태가 걱정입니다.현재 일하는 곳은 아무래도 관리 위주다보니 자기계발 및 발전이 없고, 그냥 편하게 일하는 곳? 이라는 느낌만 있습니다.이직할 곳은 티칭이 주일 것 같고 저의 발전가능성 및 건설회사내에서 일하는 거라 회사 안정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보시다시피 평균적으로 연봉차이도 2배 날 것 같습니다.제일 고민은 무기계약인 이곳을 벗어나 어찌보면 32세 나이의 도전을 하는건데 , 저는 자신은 있습니다.제가 해왔던 일들을 장소만 옮겨서 하는거라서요.허나 걱정이 많은 타입이라 , 안좋은 쪽으로 흘러갈 시에 상황을 먼저 생각하는 타입이거든요... 이런걸 감안하고 서라도 지식인님들이라면 이직하나요?
    공감하기 댓글 4 조회 856
    giRXgMJ665d9GLd님이 2022.04.22 작성
    자세히 보기
  • 더 버티는 게 의미 있는 고통일지, 시간낭비일지...
    안녕하세요. 어디 상담을 할 주변인이 없어 그냥 이곳에 글 남겨봅니다.저는 지난 10월 아주 작은 출판사에 편집자로 입사했습니다.직원은 저와 동시에 들어온 신입 둘 뿐이라 일을 가르쳐줄 사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대표님은 본래부터 체계 없이 일해오셨고, nn년 가량 출간한 책들의 데이터도 정리되어 있지 않으며, 최근 몇 년간 출간한 책들의 판권면, 표기법 등까지도 통일되어 있지 않았습니다.이런 상황에서 저는 신입 입사 첫 날부터 5권 가량의 책을 도맡아 책임편집자로서 교정하고 sns 홍보와 이벤트 기획까지 모두 하고 있습니다.생애 첫 직장이기도 하고, 오랫동안 경력을 쌓아 편집자로서 좋은 능력을 가지고 싶었는데, 벌써 두 권이나 제가 책임편집한 책이 나왔는데도 만족스럽지가 않습니다. 아직 초보이니 당연하기도 하겠지만, 이대로 이 회사에서 경력을 쌓아도 같은 경력의 편집자분들과 수준차이가 많이 날까봐 걱정되는 마음이 큽니다.종종 작은 출판사에서 이것저것 다 해보는 게 능력 쌓기에 좋다는 이야기를 듣지만, 이렇게 체계가 없는 곳에서도 통하는 말인지 저로서는 판단하기 어렵네요.편집 지침은 없고 다른 출판사들에서 나온 책을 보고 따라하라고 하시는데...책마다 원칙이 너무 다르고 최근 나온 책들은 더욱 그러하니 갈피를 잡지 못하겠습니다. 그렇게 세운 나름의 원칙들은 거절되거나 제가 꼼꼼하지 못한 것이 되니 속상하기도 하고, 계속된 뒤늦은 수정으로 디자이너님께 연락드리기도 번거롭고 죄송한 마음입니다.한겨레 출판편집학교도 수료했고 그 외 편집 강의도 여럿 들어보았는데 실무는 너무 다른 것 같습니다..저에게는 원칙이 없고 모든 원칙은 대표님의 머릿속에 있습니다. 물론 스스로도 아직 저 혼자 책임편집을 할 때가 아니라 생각되지만요..제 마음대로 하되 본인의 방식에 맞게 해야하고, 그러나 그 방식을 알려주지는 않는 상황이 이어지니 이곳에서 저의 능력을 옳은 방향으로 키워나갈 수 있을지, 오히려 체계 없는 회사의 시스템에만 익숙해지는 게 아닐지...생각이 복잡해지네요.인내심을 가지고 경력을 쌓는 게 더 좋을까요, 늦기 전에 체계가 갖춰진 곳으로 이직하는 것이 좋을까요.여기서 더 견디다가 경력만 있고 능력은 없는 편집자가 될까 두렵고,지금 그만둬봤자 크고 좋은 회사로 이직할 자신은 없고,또 비슷한 회사에 들어가 비슷한 감정을 느끼며 이직을 바라고 끈기 없는 사람이 되기만 하는 건 아닐까....그런 생각이 들어 울적한 요즘이네요.
    공감 2
    댓글 6 조회 867
    연근님이 2022.03.29 작성
    자세히 보기
  • 84년생 이직 준비중입니다.
    제가 가진 능력은 일본어인데요.좀 어중간합니다.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하려고 하다가 경제적인 능력으로 자퇴해서 결국 중퇴구요.JLPT 1급이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좀 부족하다고 생각하네요.최근에 은행 청원경찰로 4년정도 복무했는데 무역쪽으로 이직 생각중인데 이것도 경력으로는 좀 그렇네요.지금 나이에 신입으로 선발하기도 애매해서 연락이 안오는 건지....40군데 정도 지원했는데 아직 연락이 없네요제가 가진 일본어를 살려서 이직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공감하기 댓글 2 조회 497
    Cv84xDf49ujNrKB님이 2022.03.22 작성
    자세히 보기
  • 베트남 EMW 어떤 회사인가요?
    베트남 EMW 어떤 회사인지 궁금하네요.
    공감하기 댓글달기 조회 67
    m2mGKQphG4likGR님이 2021.11.06 작성
    자세히 보기
  • 이직 고민입니다,,
    지금 서비스직 3년차 되가는데 일도 안 맞고 점점 자신이 없어집니다 ㅠㅠㅠ 상사들도 너무 적응하기 힘들고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 계속 서비스직만 해서 어디로 이직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공감 1
    댓글 3 조회 151
    tYR6YmkV2Exo0fG님이 2021.11.05 작성
    자세히 보기
  • 취업 걱정 됩니다
    곧 40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 잘다니는 회사 나오고 다른 쪽으로 알아보고 있는대요 문제는 나이가 이제 걸립니다 앞으로 제가 했던 계통으로 쭉 갈것인가? 아니면 식품쪽으로 일을 배우면서 창업까지 생각 할껏인가?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급여는 30만원 정도 차이 난다고 보면 됩니다
    공감 1
    댓글 1 조회 104
    현대판노예님이 2021.10.19 작성
    자세히 보기
  • @호텔디아티스트성신여대점
    업무에 대하여
    1. 프론트 데스크에 근무를 하게 된다면 혼자 근무를 하게 되나요?
    2. 각종 체크인-아웃을 비롯하여 고객서비스를 하는게 맞나요?
    3. 격일제로 근무를 하게 된다면 시간과 근무 요일은 어떻게 되나여? (주 몇일 근무일까요?
    4. 가장 필요시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예) 업무 능력, 꼼꼼함, 경력 등등
    공감하기 댓글달기 조회 180
    찐펄님이 2021.10.11 작성
    자세히 보기
  • 현재 사무직인데 2년 후 제과제빵으로 이직하는 거 어떨까요?
    현재 사무직으로 4개월째 근무 중입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로 인해 2년은 다녀야하는 상황입니다. 원래 전공은 제과제빵이었으나 체력적으로 부족함이 느껴져 잠깐하다가 그만두고 사무직으로 이직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제과제빵을 하고 싶기도 하고 제가 할 수 있는 건 제과제빵이기도 하고 또한, 사무직과는 안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2년동안 운동을 하며 체력을 기른 후 제과제빵으로 이직할까 고민 중입니다. 그렇지만 그 때는 25살인데 제과제빵 신입으로 들어가기에는 나이가 좀 있어보이고 받아줄지도 모르겠어서 고민이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직해도 괜찮을까요?
    공감하기 댓글 3 조회 407
    iczfCMsJXzZSqD0님이 2021.10.08 작성
    자세히 보기
  •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