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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자는 웁니다..펑공감 1댓글 3 조회 649n2f87pDLLNiz773님이 2023.04.1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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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머리 없는 신입회계 직무고 업무 경험이 없는 29살 신입이 있습니다.업무 인수인계해준다고 불러서 몇 번 얘기하고, 파일도 전달해주면서 열심히 가르쳐주는데도 못알아듣는 신입 어떠신가요?아직 실수도 반복해요근무기간은 1개월입니다짧은 댓글이라도 의견 부탁드립니다공감 1댓글 10 조회 2,375Vwa8RmpWOyNBso0님이 2023.01.0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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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나에게 딱 맞는 현직자 멘토를 한번에 만나는 방법 자세히보기마법의눈사람
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원쓰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잠만보(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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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에 안맞는건가요??ㅜㅜ이제 입사 2개월 다되가요발주팀인데 꼼꼼하지못한게 너무 싫어요 ㅠㅠ계속 자그만 실수가 계속되고 회사에서 제이름 불리면 너무 무서워요 ㅜ학교명 이나 날짜 같이 단순한건데 자꾸 실수하고발주팀인데 너무 적성에 안맞는거 아닌가 생각들고회사 사람들이 좋아서 다니곤있는데회사사람들이ㅠ절 너무 일머리없곺실수 많이하는사람으로 생각할까봐 무서워요꼼꼼해지는법 없나요??전문가 답변 "메모를 생활화 하시는게 최고입니다! 그리고 숫자나 꼼꼼해야 할 일은 더블 체크 하시구요 잘 모르시겠으면 멘토나 사수님께 꼭! 조언을 구하시길 바랍니다 신입이 이렇게 고민하면서 조언을 구하는데 모른척 할 사수는 없습니다. 분명 도와주실거에욥! 더불어 원래 신입사원 입사 초반에는 실수 하는게 맞습니다. 능숙한 사람을 원했다면 경력직 뽑는게 맞아요 질문자님을 합격시킨 이유는 우리회사에 맞게 키우겠다는 뜻이니 더 노력하시면 됩니다. 가장중요한것은 한번더 강조하지만 꼭! 메모&기록하시구요 똑같은 질문 여러번 하거나 같은 실수 여러번 하면 굉장히 실망스럽습니다. 되도록 같은 실수/질문은 지양해주세욥 더불어 질문할경우 이거 어떻해요?? 띠용? 이게 아니라 제가 이렇게저렇게 까지 해보았는데 어떤 방법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질문하는게 좋습니다. 즉 모든 책임과 결정을 멘토에게 미루지 마시고 핑프금지! 본인이 찾은 내용과 방향까지 말씀하셔야 합니다. [선배의 조언] 신입사원 첫 출근 준비 10가지 꿀팁 총정리! https://www.saramin.co.kr/zf_user/white-paper/office-view?paper_seq=240 더 자세한 내용은 위링크 참고해주세욥~!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홧팅!!"공감 6댓글 4 조회 1,662Oud0hGcxocI2YaL님이 2022.11.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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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무실일(사무보조) 3주정도 어느정도로 일하는가요?제목그대로 3주정도 일하고 있으면 어느정도로
일을 하나요?공감하기 댓글 1 조회 187자세히 보기2n3YxIvpWSFl0kF님이 2021.10.14 작성 -
사회부적응자인데 어떡하죠27살입니다. 졸업하자마자 취업했지만 적응하지 못하고 반년도 안되서 그만뒀었습니다.
그 이후로 코로나가 터지면서 그냥 집에만 있었습니다 자격증을 따거나 뭐 활동한거 없이 시간만 보냈어요.
제가 하고싶은 일도 없고 잘할수있는 일도 뭔지 잘 모르는 상태로 올해 봄부터 서류넣고 면접은 보고 다녔는데 항상 떨어졌습니다 그러다가 직업훈련을 찾게되서 신청했어요 작년에 알았으면 작년에 했을텐데하고 후회하는 와중에 이번주에 갑자기 취직이 되버렸어요. 너무 기뻤지만 한편으론 두렵기도 했습니다
파견계약직으로 무슨 업무인지도 모르고 마케팅 사무보조라서 넣어버렸는데 덜컥 합격해서 금요일날 첫출근을 했어요 노트북 셋팅이 안되서 첫날은 컴퓨터 없이 있었습니다 인수인계 해주시는 분이 그날 퇴사여서 하루동안 인수인계를 받았는데요
사실 경험도 없고 일머리도 없고 업무도 생소해서 친절히 가르쳐줬는데도 제가 인수인계분 컴퓨터로 가르친걸 해봣는데 버벅됐어요 까먹고 다시 알려달라고 했고요
정말 제 자신이 싫었어요 이런것도 못하고...인수인계도 하루밖에 못받는데 멍청해서 뭘 물어봐야할지 몰라가지고 물어볼것도 못 물어보고 첫날을 그냥 보냈네요
당장 월요일부터 노트북받아서 업무를 해야하는데 제대로 할수 있을지 너무 두려워요
사람들하고 커뮤니케이션도 제대로 할지 두렵고요 무엇보다 업무를 제대로 할지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차라리 직업훈련 받고 취업을 했어야하는데 덜컥 취업해버리고 직업훈련도 못받은게 잘못된 선택같아요...
업무가 막막해요 솔직히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내일이 두려운데 어떡하죠 이런 간단한 고민글도 못쓰는 제가 출근해서 업무를 잘 숙달할 수 있을까요? 모든게 걱정되요.공감 3댓글 4 조회 5,628hIkC5NmR75BzrNh님이 2021.08.08 작성 -
일을 안 줘요…3주째인 근무 중인데 일을 안 줍니다.
몇 번이나 “제가 해야 할 일이 없을까요?”라고 여쭤봤는데 없다고 하세요.
제가 업종을 바꾼 상태라 정말 기본적인 것도 잘 모르긴해요. 그리고 정말 일머리가 없어요… 그래서 일을 안 주는 건가 싶기도 해요.
일머리가 없는 사원한테 일을 안 주나요?공감하기 댓글 3 조회 1,264자세히 보기wbJ64QqC1GS2s7a님이 2021.08.05 작성 -
..공감 1댓글 2 조회 1,029akkkdd001님이 2021.07.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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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입사한지 2달째 되는 신입입니다.1월에 입사하여 이제 2달째 넘어가는 수습직원입니다.
야근은 거의 없으며 괜찮은 중견기업입니다. 세전 3200 총무파트로 입사했습니다.
경력도 없이 입사한게 운이 정말 좋다고 할정도로 운좋게 들어갔습니다.
문제는 제 위에 팀장과 사수가 있는데 사수는 제가 직접 일을 발로 뛰면서 해봐야 그게 다 경험이 된다면서 업무를 대강 한번 알려주고 모르면 물어보라고 하지만 또 물어보면 왜 모르냐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그리고 항상 인상쓰는 표정이라 물어보러 가기가 힘듭니다.
또 팀장은 젊은 나이에 팀장이라 일은 정말 잘합니다.
그런데 제가 보고나 결재같은것을 올리러 갈때마다.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뭔데?", "뭘 말하고 싶은건데?" 로 시작해서 제가 긴장해 설명을 하다보면 "왜 아까랑 말이 달라?", "보고 똑바로 안해?"로 화를 내며 결국 결론은 죄송합니다로 끝납니다.
보고 외에도 뭘 하나 똑바로 하는게 없냐 등 그런식으로 자꾸 말을 하니, 이제는 보고를 하러 가기가 두렵고 오늘은 몇번이나 혼날까로 답답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젠 제가 "나는 진짜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나이30에 첫직장이고 복리 후생이나 월급등은 정말 괜찮은 회사인데, 요즘 취업도 힘들고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매일 아침 출근해야지라 생각할때마다 가슴 한켠이 답답합니다.
1. 제가 신입이라 일머리도 없고 다들 신입이면 겪는 일이고 버티다 보면 결국 빛을 보는 날이 올까요?
2. 아니면 힘들게 입사했지만 퇴사를 해야될까요?
3. 그것도 아니라면 이것을 해결하는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공감 2댓글 35 조회 9,930GXriBnNwICys3aC님이 2021.04.0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