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지맥스아산공장
지맥스 아산공장 분위기 어떤지 궁금합니다.품질관리 현장관리자 관련해서 글 올립니다.
채용후 못버티고 나가는건지 원하는 인재가 지원을 안하는건지 공고가 퐁당퐁당식으로 올라오는데, 회사분위기 궁금합니다.공감하기 댓글달기 조회 264자세히 보기74j1M8XsXGrLUXj님이 2021.11.07 작성 -
퇴사 후 53일째 취업이 안되네요..서른 한살이고, 중소기업 사무직에 종사했던 사람입니다. 퇴사한지 53일이 지났고 면접은 주1회꼴로 보고 있지만, 대부분의 회사들이 연봉을 깎을려고 하네요. 그나마 꾸준히 회사에서 면접제의가 들어와서 다행입니다.
점점 재취업할 회사의 눈높이는 낮아지고 있습니다. 언제쯤 괜찮은 조건의 회사에 취업이 될지 모르겠네요.
취업우울증도 생기고 잠도 잘 못잘정도네요. 장기적으로 백수생활하는게 일하는것보다 더 힘든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힘듭니다. 일하고 싶네요.공감 2댓글 2 조회 2,422이직ing님이 2021.08.18 작성 -
NEW 나에게 딱 맞는 현직자 멘토를 한번에 만나는 방법 자세히보기마법의눈사람
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원쓰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잠만보(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
카페알바는 자격증 필수인가요?병원 원무과에서 일할때는 목표도 뚜렷했고
그만큼 노력했고 급여가 어떻든 일을 즐겼었어요.
결혼하고 임신 출산 육아를 거치고 이사를 했기때문에
간호조무사로 다시 일을 시작했는데(원무과 티오가없어요)
짧은 경력 이후에 다시 경력이 끊기고 다시 잡은 직장에선 해고 받고 또 다시 구한 직장에서도 억울한 사정으로 해고받았어요.
너무 짧은 경력들이라 이력서에 쓰기도 민망할정도인데
나이는 앞자리 3이고.. 일은 해야하는데 아무데서도 경력도 부족하고 기혼에 아이가 있어서 인지 잘 안되네요.
이 와중 생산직을 알아보다가 신랑이 하고싶었던 일을 해보라며 얘기하는데 20대때 불태원던 원무과 아니면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어요.
결국 생각한건 흔하디 흔한 바리스타나 제과제빵인데
커피는 기계 만져본적도 없는데 카페에서 알바하고 싶다고 하면 무조건 자격증 필수겠지요?공감 2댓글 3 조회 1,863KRrDSOxTOZ2v6TR님이 2021.06.18 작성 -
27살 백조여러분 저 27살이 되어서 아직도 구직활동만 하고있는데 한심하죠?...공감 1댓글 11 조회 3,085g8RQ9zmwnDMbTxm님이 2021.05.03 작성
-
고졸23살 고민 입니다안녕하세요 저는 고졸 23살 여성입니다
경력은 알바밖에 없고 경력이 많이없습니다. 21살까지 쇼핑몰 알바하고나서 회사 가망이없어서 나왔어요. 자격증들은 엑셀 한글 파포 전산회계 3급 필기 정도 있고 그냥 일년 내내에 먹기 바쁘게 알바만 한것 같습니다. 졸업후에 하고싶은것 안될것같고 너무 방황을 길게 한것같았어요
구직할수록 입사지원 넣었지만 몇개는 면접 보고와서 절 마음에 안들었지 계속 불합격되고
가면갈수록 자신감 바닥 떨어지고 취업 담당자는 초반에는 알려주다가 내가 너무경력이 많이없고 하니까 연락안준다 다른직업 공부해서 자격증 해라 이랬지만 그이후로 연락 없습니다. 오늘 하루살면서 내가 왜 이렇게살아야하지? 너무 취업도안되고 통장이 점점 바닥나고 불안한감
제가 아직 어리다고 많은것 해봐라 이러지만
없습니다. 중소기업 들어가서 하루 빨리 경력 쌓고 돈이 모아지면 제가 하고싶은일 자격증 공부하고 고등학교 졸업 이후로 제가 여태까지
뭘 위해서 이렇게 살았는지 앞으로는 뭐하고 살지 이제는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커리어캐쳐 김미진 컨설턴트입니다.정규직은 아니셨지만 꾸준히 아르바이트를 해오셨네요.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다고 하셨지만, 쇼핑몰을 비롯한 아르바이트의 경험들은 작성자님의 자산이 되어있을 거에요.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셨다면, 그중에서 좀더 나에게 맞는다고 생각하셨던 분야가 있으신가요? 좀더 흥미가 있던 분야는요? 그동안의 나의 활동들을 내려놓고 생각하시기보다는 나의 경험들을 되돌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입사 후 돈을 모아 하고싶은 일 자격증 공부를 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나라에서 지원하는 내일배움카드 제도를 이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5년 간, 1인당 300~500만원 상당의 훈련금을 지원받으실 수 있는 제도이니 검색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구직 활동을 하실 때에도 아르바이트 경험을 통해 길러진 나만의 강점이 있을거에요 서류나 면접에서 적극적으로 어필해보세요~"공감 1댓글 6 조회 1,002KZupVG5RkD1wXCR님이 2021.04.09 작성 -
취업 막막한데 생산직 어떤가요?나이는 30대 초반이고 전공은 생명과학입니다
실험에 흥미는 있지만 대학원은 공부머리도 안되고 가고 싶지도 않아서 대학 졸업하고 실험보조 계약직만 하다 이 나이가 됐네요
사무직은 해보니 맞지 않고 성격도 내성적이어서 다시 실험 보조 업무같이 제가 몸으로 직접 하는 일이 하고 싶은데 계약직 뿐이라...
취업길이 막막해서 찾다보니 생산직도 괜찮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거든요
대학 나와놓고 단순한 일 하는 게 아깝다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저는 상관없는데
생산 업무 자체는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알고 싶네요공감 1댓글 3 조회 1,054R25NLBB3KhdsvBm님이 2021.03.13 작성 -
전혀 다른 직종으로 구직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20대 대부분을 서비스 업종으로 사회 생활을 해왔습니다.
업무 특성상 오래 서 있고 불규칙한 근무 시간으로 인해 몸이 많이 상했습니다.
그러다 작년 계약이 끝난 후 실업 급여를 받으며 충분히 회복하는 시간과 동시에 앞으로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찾는데 많은 고민과 시간을 할애 했습니다만 여직 답은 찾지 못했습니다.
30대에 들어서고 나서 뒤 돌아보니 했던 일 외로 할 수 있는 일들과 자격증이 전무하더군요.
막연하게 이런 일을 해야 할까 자격증을 따야 할까 고민하는 사이에 벌써 일을 쉰 지 1년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 사이에 많은 구직 활동과 면접도 보러 다니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뭘 어떻게 해야 할 지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많이 남을 나날들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공감하기 댓글 1 조회 362자세히 보기gWK7VYnBWUPH3Bc님이 2021.03.13 작성 -
이직이 가능하려나요?내 나이 41살, 열두해를 넘게 배워왔고 일했던 방송영상,사진일에 도전해오다가 지방전문대출신이라는 짧은 학력과 백없는 무능함에, 준비했던 공채시험을 비롯해 여러아픔을 격으며 할수 있던 운전일을 살려 버스운전을 했지만 언제 취객들한테 쳐 맞을지 지들마음에 안든다며 민원넣고 징계받고 감봉당하고 회사랑도 부딪히는게 너무많아 스트레스때문에 공황장애에 우울증까지.....그래도 늦은 나이에 지게차, 굴삭기, 드론 등등 자격증을 취득하며 열심히 살아보려고 했지만....코로나 사태가 커져갈수록 일자리는 없고 나이는 먹어가고 떨어지는 자존감에 우울증약을 먹고 술까지 마시고 자살시도까지했던 나. 이제는 더 살고 싶지도 않고 살아야 할 이유도 모르겠어서 울면서 지내는 나.
다시 일어설수 있을까? 늦은 나이에 이직할수 있을까?공감 1댓글 1 조회 376인생실패자님이 2021.03.12 작성 -
나이가 많으면 취업도 힘듭니다. 이게 현실이네요일 하고 싶다. 라고 간절히 생각하는 연휴인것 같습니다. 내가 나이를 먹어서 쓸모가 없는건가 라는 자괴감과 자존감이 자꾸 나락으로
나를 가져가는 것만 같아서, 어떻게 해야하나 싶네요 100세 시대라는데 인생의 반도 아직 못살았는데 나는 왜 일 할 곳이 없는걸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는 하지 말아야겠죠.공감 1댓글 2 조회 716aqSxe9zHyOrFB9T님이 2021.02.11 작성 -
일하고싶어요..안녕하세요 저는 19살입니다. 자퇴한지 두달이 조금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놀고 쉬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근데 쉬면 쉴수록 무기력해져가는 저를 보았고 뭐든 해야될것같은 마음이 들어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공부도 하고있습니다. 진짜 1년 뒤면 성인이라는게 믿기지않고 좋으면서 걱정됩니다. 미래에 무슨일을 하며 살지 아무걱정없이 놀기만 했던 저는 지금 검정고시도 준비하고있고 면허시험도 3개월뒤면 봅니다. 공부하기 바쁜 와중에도 돈이 벌고싶습니다. 뭐든 열심히하며 살고싶습니다. 쉬는건 이제 지칩니다. 정말 열심히 할수있는데 지원을 아무리해도 미성년자는 안된다는 말만 여러번 듣고나니.. 정말 19살에 경력없는 사람은 일을 하기 힘들다는걸 느꼈어요. 20살이 되기전까지는 일을 하기 어려운걸까요?공감하기 댓글 3 조회 403자세히 보기쑤이님이 2021.01.3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