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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을 너무 못해요..작은 중소기업에 경리로 입사한 지 반 년되어가는 20대 초반입니다 학교도 아직 졸업도 못해서 회사랑 병행하고 있어요.제 전공은 경리랑 거리가 멀어요. 방송쪽이거든요. 그래도 기장하고, 거래처 정리하고 등등 경리 업무가 저랑 아예 안 맞는 건 아니에요, 근데 제가 일을 너무 못하는 것 같아요.. 금액 받으면 금액 확인해서 상사분께 전달드리고, 확인한 후에, 몰아서 세금계산서 발행하고, 회사 순수익 계산하고 등등.. 근데 다만, 저희 회사가 작은 회사인 만큼 한 사람이 여러 업무를 담당하게 되는데요, 그 중 한 분께 일이 몰려있는 편이에요. 일을 너무 잘하시거든요...한 번은 대표님께서 그 분의 일을 줄여주고자, 저에게 그 분이 하던 일의 일부가 넘어왔어요. 저는 그 일의 대략적인 진행 사항만 알고, 정확히 어떻게 해야 되는지는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그 분이 하시면 바로 바로 처리될 일이, 저에게 떨어지니까 브레이크가 많이 걸리더라구요.간단한 계약서도 작성은 가능하지만, 내용이 많아지면 꼭 하나 씩 빵꾸가 납니다... 솔직히 저도 제가 뭐가 문젠지는 압니다.. 다만 그게 성격적인 부분이 커서 반년이 지나도 바뀌질 않아 스스로가 답답해요.상사 눈치보느라 보고도 제대로 안되고, 정신 없는 상황이 오면 제가 상황을 통제하는 게 아니라 그 상황에 휩쓸려버려요. 솔직히 비교하면 저에게 더 독이 될 걸 알지만 일 잘하시는 분과 비교를 안할 수가 없어요.. '그 분이 입사한지 반년 되었을 때는 이것보다 훨씬 능숙하셨었는데..' , '옆에 분은 나랑 같이 입사했는데, 왜 나만 제자리 걸음이지?' 등... 혹시 저 같은 상황을 겪으신 분이 계실까요? 솔직히 대표나, 윗 사람들이 주옥같다^^..는 점에서도 스트레스가 크지만 제가 일을 못한다는 것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너무 커요.. 퇴사를 하자니 자취방계약한 지 얼마안되서 퇴사하기도 그렇고^^.........ㅠㅠ...자세히 보기댓글 2 조회 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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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l5dnNgGO6JNNP님이 2022.03.07 작성 -
코로나에도 일많은 회사돈벌고 싶은데 잔업이없는회사 잔업하고싶은데 안시켜주는회사 말고 일이 하고싶은 분들은 우리회사로 오세요~잔업강제 연차제한 공휴일 휴무시 주말근무대체어떻게든 돈 벌도록 강제로 이끌어주는 회사입니다.어서오세요~공감하기 댓글달기 조회 195자세히 보기Afy85SVE0anoKsF님이 2022.02.2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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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손에 안잡히네요제가 나온 전공으로 취직을해서 열심히 해보겠다고 마음가다듬어 처음엔 열심히 일을하다가 지금 입사후 5개월되니까 뭔가 일을 하는게 손에 안잡히네요 그럴때마다 생각하는게 "내가 왜 이렇게 일을하는지" 이런 현타가 많이오네요 그냥 내가 해보고자하는 일을 찾아서 해야하는지 아니면 그대로 그냥 하는지 걱정이 계속들어요자세히 보기댓글 2 조회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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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ItcHPqkkahea님이 2021.11.3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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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제한 이 너무 많아요제 나이는 63세 58년 개띠 입니다 늦은나이에 퇴사하고 재입사 하려니 갈곳이 없네요 자격에보면 나이제한 없다고 나오는데 지원하면 나이가 많다고 거절합니다 차라리 나이를 지정해주면 좋겠네요 정말 어렵네요 나라에선 백세시대라고 연금도 더 늘리느니 65세 무임승차도 없애느니 난리인데 일자리는 다 거부하네요 아직 일할수 있는데 ㅠ 오히려 연륜으로 노하우는 더 많은데 말이죠 ㅠ 바리스타 학원도 접수하려했더니 그것조차 나이 많다고 불합격 당했네요 뭔가 해결책이 있어서 할듯 합니다 사람인 에서 만이라도 이런 어려움 잘 파악하셔서 도와주시길 바랍니다자세히 보기댓글 6 조회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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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님이 2021.11.24 작성 -
회사 업무강도중소기업 원래 8시간 내내 화장실 가는거외에 쫒기듯 바쁘게 처리하는게 보통인가요 .? ㅋㅋㅋㅋㅋ
경력직인데 바쁠땐 바쁜거 맞지만 이렇게 평소에도 내내 이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말이죠...
다른분들은 업무강도가 어떻게 되시나요?
일이많은회사회사.. 어떻게생각하세요?공감하기 댓글 2 조회 493자세히 보기ZDNsGyppqEVOGjw님이 2021.11.05 작성 -
경비원이 어떤 일을 한다고 생각하십니까경비원은 말 그대로 경비입니다. 아파트 경비나 비슷한 곳에서 종사하시는 분들 제발 쓰래귀줍고 하지마세요.
경비에 뜻대로 사람들을 보호하고 악으로 부터 그 곳을 지켜내는 사람의 직업을 경비라고 해요.
담배꽁초 줍고 하는 건 청소 업체에서 하고. 청소업체에서 그런 거 까지 다 동원해 해결해야합니다.
관리도 관리자 있잖아요 그 사람들 담당이에요 신경 쓰지마세요.
왜 사건 터지고 나서 가서는 무슨 일 이냐고 물어봐요?
경비 일하시는 분이 그걸 지켜내고 최초로 사람들을 대피도 시키고 지켜내기도 해야해요.
쓰레기 줍다고 일 다 끝나고 자기 할일이니까 가서 물어보니까. 무시 받는거고 자신의 임무만 해야하는데 사람들의 눈치나 보니까 안에서 시시티비 못 보고 아파트도 못 지켜내는 겁니다.
사람들도 인식을 바꿔야해요. 경비원이 왜 그걸 했겠어요.
관리자가 아니에요 경비지.
청소부가 아니라구요.
다 그에 맞는 이름 직종이 있는데 왜 경비 업체에서는
경비원으로 가면 그런 걸 시키고 하는지도 모르겠네요자세히 보기댓글 1 조회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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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맞잖아님이 2021.11.03 작성 -
일 잘하는 법 아시는 분회사를 다닌 지는 꽤 되었는데 분명 열심히 일하지만
잘 하는 법은 아직까지도 모르겠습니다.
일 잘하는 법 아시는 분 어디 안 계시나요?공감하기 댓글 4 조회 257자세히 보기내일님이 2021.10.07 작성 -
무슨 일을 할지 고민입니다나이는 23살이구 잠깐하려고하는데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됩니다... 어떻게 할까요
1.정신병원 보호사 근무-2교대(주간야간휴무)
8시~8시 급여는 대충들었을때 250~260정도?
2.공장 단순생산직 -밖에서(야외) 근무 평일5일 8시~5시(잔업은8시까지 있으면 선택) 급여는200~210 정도 될것같네요
첫번째는 아버지친구 소개인데 정신병원이라 걱정되고
두번째는 밖에서(야외) 근무를 안해봐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원래하던거 그만두고 뭐할지 생각하면서 하는거라 4~5개월정도만 할것같습니다.자세히 보기댓글 2 조회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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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hCBW8eo0zWAOOi님이 2021.10.07 작성 -
아침에 휴가 쓰고 백신 받고 일하는 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장하다 내자신 ..^^(눈물이..)
다른 회사에 백신휴가가 어느정도가 있을까요.. 궁금하넷..공감하기 댓글 5 조회 369자세히 보기내가웃는게웃는게아니야님이 2021.10.01 작성 -
취업한지 한달 반 너무 힘듭니다.일이 속도가 안나요.
느리게 일한다고는 생각안하는데 결과물이 느리게 나오네요.
일하다가 자잘자잘한 다른 일 들어오면 그거 끝내고 하느라 정신이 없어요.
하루하루가 너무 빠르게 가네요. 늦게 한다고 눈치는 안주는데 괜히 위축되네요.공감하기 댓글 2 조회 513자세히 보기6OH9yj18h5VsR5Y님이 2021.08.30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