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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C 업종에서 다른업종으로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PLC 프로그래머로 2년차 된 사람입니다...처음에는 정말 배우는 게 재미있고 설비 SET-UP 하나하나 사수 와 같이 프로젝트를 같이하며 이젠 혼자서 간단한 장비 정도는 할 수 있는 능력이 되었습니다.하지만 PLC란 직업이 국내 출장, 해외출장 빈도가 너무 많아 직업을 바꾸고 싶어 하는 1인입니다 그런데 어느 방향으로 바꿔야 출장도 없으며 일하기 편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이런 사연이 있으시거나 직업을 바꿀시에는 어떤 게 좋은지 추천 좀 해주실분 계신가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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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1ZPOQFOInZlll님이 2023.05.14 작성

PLC를 하고 싶습니다.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우선 제 소개를 먼저 하겠습니다.올해로 나이가 28살에 경기도 4년제 학점 3.8/4.5로 기계공학과를 전공했습니다.교수소개로 잡소기업 인턴갔습니다. 7개월간 현장에서 중국인, 태국인 밑에서 온갖 잡일 다하다가 멘붕와서 회사그만두고인터넷 광고보고 인력개발원에서 PLC 를 배웠습니다.개발원 수료하면서 자격증에 미련이 남아서 취업미루고 전기자격증 공부했습니다.기계설계도 배워보고 싶어서 학원다니면서 기계설계기사까지 취득해서전기기사, 설비보전기사, 기계설계기사, 생산자동화산업기사 + 관련 기능사4개 포함. 총8개 있습니다.인력개발원 입학부터 2년을 고민해봤는데요. PLC가 저랑 가장 잘 맞는거 같습니다.그런데 인터넷에 PLC를 검색해서 들어가보면 힘들다는 말들이 많아서제가 PLC 업체에 취업하면 일을 잘 할수있을지 걱정입니다.제 소개는 여기까지하고 PLC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을때 몇가지 궁금한 사항입니다.1. 수습기간이나 사수와 둘이 일하는 기간은 얼마나 되며, 혼자 프로젝트를 맡는데까지 얼마나 걸리나요?2. PLC학원가서 (전기+PLC)관련해서 포트폴리오 작성할겸 2개월정도 배전 PLC설계 배워보려고 하는데 일배울때 도움이 되나요?선배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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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m9bFDlzCUgxge님이 2022.04.04 작성

공장 공무 비전... PLC 이직 및 진로 고민..

중견 반도체 회사에서 공무팀으로
1년 다니고 퇴사했습니다.
사유는 전기 분야로 입사를 했는데
직원 부족으로 전기,기계,소방,건축 등
분야 가릴 것 없이 다 하고 있었고..

직접 보수하는 엔지니어가 꿈이었는데,
실상은 문제 생기면 엔지니어들한테 전화해서
견적 요청하고.. 서류 작성하고..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잡일만 직접 하고,
전문적이다 싶으면 다 외주업체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비전이 없다고 생각했고,

팀원들 사이에 갈등도 깊어있던 상태였어서
제가 입사했을 땐 다 퇴사하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PLC 분야 이직하려고 퇴사했으며
이제 4개월 됐습니다.

자격증 전기산업기사, 전기기능사 뿐이고
나이는 26, 인천 소재 전문대 전기과 3.8
영어 없고, PLC도 학교 졸업하고 해본 적이
없어서.. 그냥 왕초보입니다..
지금까지 PLC 4군데 서류 다 떨어졌구요..

그러다 전 직장 PLC 외주업체 분과
연락이 닿아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PLC는 야근, 출장이 많아서 힘들고
나이가 차면 경쟁력이 없어져서
사업해야되는데 그 길이 쉽지 않다며,
자기도 운 좋게 공무팀 팀장님 덕분에
겨우 주기적으로 일 받아서 하는거라고..
공장 공무는 그래도 회사 다니면 연봉
꼬박꼬박 오르고 복지 누릴 수 있고
정년퇴직 하고도 여기저기 경력으로
월급쟁이 할 수 있다며
공무가 안정적이라고 하시더군요..

전 잘 모르겠습니다..
사회에 나온지 이제 1년이고,
전기 직종이라곤 공무, PLC, 설계직
밖에 몰라서 시야도 좁습니다..
솔직히 이젠 제가 뭐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어요.. 후...ㅠ

공장 공무가 진짜 정년 지나도
경력으로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로
안정적인 직종인가요?

어떤 조언이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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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t님이 2021.11.16 작성

사회 초년생이고 28입니다. 이제 첫 직장에 3개월 수습채우고 4개월째 일하고있습니다.

근데.. 작은회사인데.. 1년이 안되도 법적으로 연차를 장려해야하는데 작은회사라는 이유로 장려하지않습니다. 사실상 연차가 없습니다.
대신 머 빨간날에 쉰다고 그러는데.. 대체휴무일엔 쉬지않더군요.. 거기다가 근무계약서를 쓰지않더라구요.. 회사 일하는 친구랑 다른분들도 안썻다고 막 그러는데.. 오히려 전 안쓰는게 더 불안합니다.. 거기다.. 수습기간은 근무기간으로 안친다고 퇴지금 받으려면 이제부터 1년 채워야된다고 하네요.. 근무 4개월째가 되면.. 더 일할꺼냐고 물어본다고 하는데 이때 연차랑 근무 계약서 및 퇴직금 관련 이야기를 하려구 하는데 기대는 크게 안하구 있어요.. 주변에서는 그냥 1년만 채우고 경력이라도 쌓아라고 하고.. 고민이 큽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
업종은 자동제어쪽입니다.. 이직을 하게 된다면 할수있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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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AEJBlRXZ8gCQe님이 2021.08.1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