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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
“잠수”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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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당일 인사담당자 잠수
    오늘 면접날이고 면접 시간에 맞춰 10분 전에도착해서 인사담당자한테 전화하고 문자했는데담당자가 연락두절돼서 면접 못보고 그냥왔네요;;담당자가 잠수타는 거는 무슨 경우죠?여지껏도 문자도 없고 전화도 없네요ㅋㅋㅋㅋㅋ면접시간도 자기들 마음대로 두번이나바꾸고 그래도 좋은 마음으로 시간내서 먼길 찾아갔더니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진짜... 현타왔습니다 정말 허탈하고 기분이 말이 아니네요..ㅎㅎ약속 안지키는 사람들 정말 못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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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4WknoMgI1bzn24님이 2023.02.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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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 사장이 잠수타서 업무가 안되면
    이거는 퇴사할때 저만 불리한건가요...?일부 직원 월급 안주고 잠수 탔다가 돌아오면 돈때문 아니라는데 이전에 퇴사하신 분께 여쭤보니 이런식으로 일주일씩 잠수타고 월급 늦게 주는게 빈번했다고 합니다. 저도 월급 제 날짜에 딱딱 받은적 별로 없구요.법적으로는 대표가 잠수타는게 아무 문제가 없나요? 자기 마음대로 자진퇴사로 바꿔서 신고할것 같은데 대표가 잠수타서 경찰에 신고까지 했는데 왜 피해는 근로자만 봐야하는지...답답합니다. 직원이 잠수타는 경우는 많아도 반대의 경우는 글을 찾기 어렵네요 ㅠㅠㅠㅠ법적으로 아시는 분 있으실지요+) 대표가 돌아왔고 그냥 버티면 되지 않느냐 하실 수도 있는데 퇴사하신 분들한테 퇴직금 지급 안하려고 온갖 협박 하고 고소한다고 하고 6개월 걸려서 겨우 다 받으셨다고 하더라구요... 청내공도 걸려있는데 나중에 퇴직금도 못받는 회사에 오래 있을수가 없습니다. 요즘 세상에 월급 제때 나올지 걱정해야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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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XefrxcjMdKuo3C님이 2021.12.2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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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직금 미지급
    2020.07.13에 입사했고 올해 9.10일에 퇴사했습니다.
    월급은 들어왔고 일주일이 지나서까지 퇴직금 얘기도 없어서 사장님한테 카톡 남겼는데 아직도 카톡을 읽지 않았습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일년 2개월 일하면서 사장님이랑 단 둘이 일한게 거의 8개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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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WYPOStU9kiowUO님이 2021.09.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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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만두기로 했는데
    이직 하기로 했습니다.
    월급 올려달라고 언제 올려주는거지 하면서 상사한테 계속 말했는데 언젠지 모른다고 하더군요 제가 그만둔다고 하니 그 다음날 월급을 올려준대요 그걸 모르면 되는데 같이 일하는 직원이 저한테 알려주는데 기분이 나빳습니다. 그런거랑 일 인수인계 하기 전까진 일을 계속하라고 하는데 기분이랑 정 다떨어져서 일 하기가 싫네요
    저는 지금 당장이라도 그만 두고 싶은데 이번달 휴무를 다 짜놔서 불가능해요
    그만둔다고 그러니까 그 같이 일하는 동료가 책임감 없다 왜 지 생각만 하냐 그 나이먹고 그러고 싶냐 욕하고 그랴서 더 하기 싫어요 잠수타고 사라지고 싶어요 이럴려고 잉했나 싶고요 근데 잠수타면 그 일에 다 건너건너 아는 사람이라 못그러겟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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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deglxYetieqti님이 2021.04.1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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