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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
“존버”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전체 17
  • HOT 건당 받는 프리랜서 하기 vs 월급 받는 정규직 좀 더 찾아보기
    안녕하세요4월에 퇴사하고 나서 6월까지 교육 받았는데, 교육 받은 업계에서 취업이 7월 중순이 넘은 지금도 안 되고 있네요. 그러던 중 월 최소 30만원을 보장하는 건당 재택근무 프리랜서직 제안을 이 업계의 신생업체에서 받았어요.저를 정규직으로 뽑고 싶으나 아직 매출이 모자라서 일단 프리랜서로 뽑겠다는건데, 이거라고 시작해서 몇개월이라도 경력을 쌓는게 좋을지, 아니면 더 정규직을 찾아봐야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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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6IFYzZesMvA7b님이 오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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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 다녀야됨??????
    다니던 회사 3년 안되게 다니다가일 너무 많고 힘들어서 그만뒀는데요새로 취직한 회사가 애매하게 별로라서 한번 물어봅니다..시각,편집 디자인 일이구요연봉은 비슷합니다. 더 달랬는데 수습기간 갖고 다시 얘기하자네요 ㅎㅎㅎ다니던 곳은 간판 현수막 인쇄물 다~했었고여기는 주로 인쇄물,책 위주 입니다.사실 다니던 곳에 다시 갈 의향은 없는데;;(; 자꾸 비교가 되네요 ㅠㅠ미화된듯.. 다시 들어가려면 들어갈 수도 있어서 자꾸 고민되네요 .. 장단점 함 써볼테니 봐주세요 ㅎ다니던 곳장점- 가깝다(걸어서10분내)- 자유롭다(일없을때 딴짓가능) - 일없으면 완전 칼퇴 5시59분에 자리에서 일어남- 간식이 많다,커피도 잘 사줌, 밥 배달시켜먹음(돈제한x)- 연차 일주일 전 미리 말하면 가능- 요즘은 일 없음단점- 화장실 드럽고 직원들이 청소..ㅎ- 평소에도 일많으나 몰리면 야근,주말출근도 해야됨(but 수당1.5배 줌,수고비도 가끔 줌)- 전화 개많이받음(30통씩) 정신병 걸릴뻔- 견적도 내가 냄,서류작업 많음- 사람 계속 도망감..내가 제일 오래 다님- 여름휴가 연차떼감 ㅡㅡ (그래도 퇴사할때 남은 연차 수당으로 줌)새로간 곳장점- 돈 적당히준다((다니던 회사보다 5만원많다) 야근 수당이 포함이라 빼면 더 적음))- 야근 거의 없다고 강조함- 배울게 좀 있을듯(경력쌓기)- 일 기간이 그나마 넉넉(다니던 곳에 비하면)- 교통비 무슨 카드 발급가능(정부에서)단점- 5인미만 사업장 ㅎㅎㅎㅎㅎㅎ사업장 쪼개기 함.- 야근수당,떡값없다(야근은 다른 사람들은 함.나도 나중에 할듯.다들 수당 없음)- 휴가연차없다 1년 뒤에 연차 줌 (1년전엔 가끔 쉬기 가능)- 칼퇴 불가능(분위기 열정폭발, 사장,팀장한테 인사하고 퇴근하라는 분위기;;)- 주차 개짜증남(주차시간 엄청걸림)- 밥 맛없음,간식없음,탕비실 없음- 맥써서 적응안됨. 2013년형이라 느림- 자기들 스타일 너무 확고함(아예 다른 스타일)- 책상 양 옆 칸막이낮음(다 보임)- 출퇴근시간 엄청 걸림(편도 35-40분)- 디자이너가 납품도 감(전부다는 아니지만 갈때 있는데 기름값 안줌)다녀야 될까요 말아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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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9NGy86r4q66bJr님이 2022.07.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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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퇴사해야 할까요? 존버가 이기는 건 걸까요?
    가정이 생기고 아이에 대한 생각이 확실해지니 퇴사를 하는게 맞는가가 고민 입니다.주저리주저리 길게 쓴 글 읽어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조언이나 경험자의 충고 남겨주시면 제 앞으로의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중견기업 7년차 30대 초반 여자 , 1년차 신혼 입니다첫 출근하고 3년정도 사업부에서 영업지원을 하고 제가 사업기획, 서비스기획도 진행했었는데 제 성향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아울러 사업부에 재직하면서 영업지원과 이벤트 운영을 하기에는 발전가능성이 안보이고 기획자들 밑에서 영업지원과 이벤트 운영업무 하다 끝나겠다 싶어서 회계팀으로 이동 했어요 이동하고 회계에대한 업무증진을 위해 공부도 하고 자기개발도 챙겼지만 3년정도 지난 지금 야근 주 5일 기준 3일정도  빠르면 8~9시 퇴근 늦으면 12시 퇴근월마감, 분기마감, 반기마감, 결산,감사 기간 다가오면 한달에 2/3 야근 1년으로 따지면 오바 보태서 8개월 정도는 야근 하는거 같습니다(야근 수당X)주말 출근(평일 업무에 영향을 끼칠까 간혹 주말에 나와 업무 처리함)여느 회계팀이 쳇바퀴같은 삶은 비슷 하겠지만 해가 1년 2년 지나가는 지금 열정과 열의가 사라지고 있어요 그리고 업무에 대한 부담감 꾸역꾸역 어떻게든 수행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회계 숫자😫)그래서 퇴사해야 겠다 라는 생각이 확고해 졌는데현 직장이 복지가 매우 좋은편이라 퇴사가 망설여 지고 있습니다 (출산,육아휴직 있음)남편과는 올해 아이와 만나기 위해 산전몸을 만들고 내년출산계획을 했는데 아이가 생기면 재직기간중 제가 스트레스 받아서 아기한테 영향이 끼칠가 염려 스럽습니다.(아기도 안생겼는데 혼자 걱정…)[고려사항]1. 22년 7월 퇴사 or 12월 퇴사2. 출산까지 존버[현직장 복지]연봉 4천초반기혼 여성에 대한 복지처우 다양[사업부 장점]1~4일정도 야근이나 다른 날은 칼퇴 보장간혹 팀내 이벤트로 사기 독려[사업부 단점]목표달성에 치중, 팀원들은 영업지원에대한 지식 결여내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음 지원인지 서비스기획자인지 운영자인지… 혼란[재무팀 장점]전문성사업부에 있었던 경험을 토대로 사업에 이해와 회계지식접목 할수 있음[회계팀 단점]1년에 8달은 야근한달에 2번은 주말출근복에겨운 소리 하고 있네 라는 말씀도 하실텐데요질책 따듯하게 받겠습니다.직장인들 서비스종사자 모든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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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ehk4av6uyv3UK님이 2022.02.2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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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버 or 퇴사?
    병동에서 실습하다가 시험 합격하고 수선생님께서 정직원으로 뽑아주셔서 2년 가까이 일하고 있는데 가면 갈수록 노력하고 있어도 나 혼자인듯하고 소외되는 느낌.. 공적인 부분이라 적당히 어울리려고만 하는데 뭔가 자기들끼리 공사 구분 못하는 느낌이 들고 내가 따돌림 당하는 느낌이야 자기들끼리 내 얘기도 이상하게 들리고 아침 일 안되있어서 왜 안되있냐고 물어보면 원장님께 혼나서 아침 일 미루고 자기들끼리 욕하고 있다가 그랬다고 하길래 그렇다고 안했냐는 한마디 했다고 상처주고 갈궜다고하다가도 예상 시간보다 너무 안와서 찾아다니면 바쁜 와중에 폰하고있고 놀고 있는데 그래도 뭐하 안하고 있는데도 내가 그 선생님한테 농땡이 핀다했다고 그랬다더라.. 진심 퇴사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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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OwLDKcIWdmPpV님이 2021.10.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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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력직, 타직무 신입으로 입사하려고 합니다. 2년을 채워야 할까요?
    1년 반 경력을 가지고 현재 나름 워라밸 괜찮고 연봉도 좋은 회사로 이직한지 근 1년 10개월차입니다. 총 3년차로 나름 해당 직무(무역)에서 능력을 인정 받았으나, 개인의 성장과 목표를 생각하다 더 늦기 전에 꿈이었던 직무를 해보자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일찍 취업하여 아직도 20대 중반이라는 점이라 신입으로 입사하기에 늦지 않은 나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현직무에 대한 경력을 버리고 (다시 돌아올 생각 없음) 아예 연관성 없는 업종에 취업할 계획인데, 주변에서 그래도 2년은 채우라는 말씀을 하셔서 걱정입니다.

    연차가 적은 것도 아니고 연관직무로 이직하는 것도 아닌데 굳이 2년을 채워야 할까요? 개인적으로 남은 2개월이라는 시간이 너무 아깝고 시간 버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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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LePLEUFaqaBTVH님이 2021.08.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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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습 끝, 퇴사 고민
    디자인 회사 3개월째 다니고 있는 신입니다 첫회사라서 최소 1년은 다니자는 마음으로 다닐까도 했는데 첫출근때도 신설팀에서 일한다는 말은 없었는데 (디자인부서가 따로 있고 저는 기획팀안에 또다른 디자인팀에서 일하게되었습니다) 모두가 신입인 팀에서 일하게 되었고 이때부터 다녀야하나라는 생각을 하긴했습니다.. 근데 사수도 없고 최근 새로오신 총괄하시는 분은 디자인 관련된 사람도 아닙니다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대표에게 바로 물어봐야하는 점도 부담입니다..항상 자리에 있는것도 아니라서 바로 답이 오지도 않긴합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에 월급도 잘들어오긴하는데 제가 무슨일을 해야하는지 앞으로 해 나갈지 포폴에 올릴만할 일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퇴사를 하는게 좋을지 1년을 버티고 경력으로 해서 이직을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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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jVhsz1vqgqu4K님이 2021.08.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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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을 선택하는 기준?
    직장을 고르는 기준?

    현재 이직을 고려중인 30대초반 여성입니다.
    곧 결혼을 앞두고 있어, 고민이 너무 많은데요.

    현재 이직한지 2개월이 되었고 업무는 디자인 입니다.
    그런데 회사가 저물어가는 회사이고
    업무도 없으며, 온갖 잡들이는 다합니다.
    매일 오전오후 업무일지도 작성해서 퇴근시 제출해야합니다.
    그리고 제가 디자인 역량을 펼칠 수 없는 기회가 없습니다.
    다 담당 팀장의 모든 지시대로만 디자인을 해야합니다.
    저는 기술만 펼치는거죠..

    그래도 칼퇴하고 업무량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회생활 모토가 배울점, 목표, 성취감이었는데
    너무 현타가 오고 시간도 안가서 하루종일 곤욕입니다..
    일단 퇴사를 얘기했지만 더 생각해보자고 하셨습니다.
    다시 생각을 바꿔야하는걸까요?
    아니면 너무 제가 30대면서 욕심이 많은 걸까요?
    예랑은 너무 욕심이 많다고 합니다.이제 20대도 아니고
    30대인데 편한게 최고라고 하더군요..
    하루종일 반반의 생각에 사로잡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ㅇ습니다.
    혹시 조언 해주실 분있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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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qw69p2dIJh60b1님이 2021.08.0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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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유화학,에너지관리,화학플랜트
    서천 코츠 회사 어떤가요?
    생산으로 입사하게되었는데 어떨지 조언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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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여름이당님이 2021.07.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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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견 신입 5일차 고민있습니다....#
    전부터 오래 서 있거나,오래 걷거나하면 발목과 발바닥 통증이 있었습니다. X레이 씨티를 여러번 찍었는데도 딱히 이상이 없어서 물리치료,약,스트레칭 등 나름 치료에 노력을 해왔습니다.그리고 취업을 준비하면서 오래서있거나 걸을일이 없다보니 발목과 발바닥이 괜찮아졌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근데 회사 입사후 공장을 돌아다니는데 (도는데2시간~3시간) 발바닥과 발목통증이 다시 재발한겁니다. 그래서 회사에 제 사수께 아픈증상을 말하고 없는 연차땡겨서 mri를 찍어봤는데 발목인대파열과 발바닥앞쪽은 족저근막에 이상이있는게 발견되었습니다.한참 계속 돌아다니면서 보고 배워도 모자를판에 오래 걸으면 독이 되는 상황입니다. 제 몸과 회사를위해 퇴사를 하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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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7B0GYX4v4vKQQ7님이 2021.06.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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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핑몰 중소기업
    저는 디자인팀 신입사원입니다.
    남자이며 29살 입니다.
    여기에 들어온지도 어언 4개월이 다되어가네요
    쇼핑몰회사에서의 업무가 원래 이런건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월~금 아침~점심까지 디자인업무. 점심 후 4시까지 제품창고에서 택배박스 포장 및 검수 이게 주5일간 이루어지는 거구요.
    또 주말근무도 합니다.
    토요일 격주휴무로요 똑같은 프로세스로 돌아갑니다.
    이 회사는 복지가 딱 1가지 있습니다.
    내일채움공제입니다. 이 외에 없습니다.
    연차. 특근수당. 연장근무수당 등등 없습니다.
    심지어 퇴직금마저 연포입니다.
    존버하는게 제 특기이지만 여기거 1년을 머틸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다른 인터넷쇼핑몰회사는 어떻게 업무가 돌아가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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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B54Mz1SHSDGjup님이 2021.05.1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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