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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적성
“직무적성”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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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무 적성이 너무 안맞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28살 남자 R&D 기구설계에서 4개월째 일하는 사람입니다.다름아니라 기구설계라는 직무가 저랑 너무 안맞습니다.. 일이 안맞는게 이렇게 힘든줄 몰랐네요1년 이상 근무했었다면 과감히 그만뒀겠지만 현재 4개월 근무고 또 이번 하반기때는 상반기때랑은 다르게 서류가 왕창떨어지네요 취업선에서 나이가 있고 공백기간이 생겨버려서 그런지 괜히 함부로 퇴사했다가 이도저도 아닌 상황에 쳐해버리게되는거 아닌지 이러한 두려움때문에 퇴사한다는게 선뜻 용기가 안나네요..이러한 경우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희망직무는 설비쪽으로 빠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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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xgQ6fLAw8yLcZk님이 2022.10.1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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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한지 3개월인데 직무 적성이 맞지 않아서요!
    안녕하세요? 제가 회사 이직 한지 3개월이 되었는데 제가 엔지니어로만 일을 하다가 제가 가고 싶던 직장에 추천을 받아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직무가 영업, 영업개발, 기획과 같은 업무를 맡게 되었는데 제가 직무 적성이 너무 안맞더라고요! 연봉을 좀 올려서 왔는데 여기는 세금을 마니 떼서 실수령액이 마니차이가 나지 안아 의욕이 더 떨어지는거도있는데요! 그냥 빨리 포기하고 엔지니어로 돌아가는게 나을까요? 더 버티면서 적응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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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jXbErEyYu63zX님이 2022.06.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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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무직으로 들어갔는데 직무가 저랑 안맞는거같아요.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26살, 이번에 첫출근하였습니다.

    전공이 회계인데 공부할 때도 적성에 맞지 않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졸업 후에는 따로 하고싶은 일의 준비와 공부를 하며 지냈습니다.
    동시에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보험삼아 전공인 회계, 세무쪽으로도 공부하여 자격증을 꾸준히 따기도 하였구요.


    그러다가 공백기간이 길어지고 조급해져서 전공으로 취업준비하다가 이번에 첫출근 했는데..

    정말 답답해서 죽을거같았습니다.
    갇혀있는 느낌나고 내내 두통에 식은땀 흘리면서 구토감 들고 너무 힘들었어요.
    높은 건물 중간층인데 바람 쐴 수 있는 휴식공간도 따로 없고 제 자리에선 창문도 보이질 않습니다.
    일도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돈과 관련된 것이라 단 하나도 틀려선 안되고.. 앞으로 이 업무를 반복적으로 해야할텐데 생각만해도 정말 답답하고 머리가 아픕니다.

    그만두고 불안정하지만 원래 하고싶었던 일 공부와 준비를 계속 할까 생각이 들기 시작하였고

    세달 수습이지만 한달 인수인계 받고나면 사수님께서 퇴사하셔서 수습기간임에도 그 일들을 저 혼자 해야할텐데 그때는 정말 어떡하나, 미칠거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 전에 빨리 결단 내려야 할거같아 조언 구하려 글 올립니다.

    퇴사하고 제가 정말 하고싶었던 일 준비를 하는거 괜찮을까요..?
    생각해보니 어릴때부터 전공을 할때조차도 제가 회사원인 모습을 단 한번도 상상한 적이 없었습니다.
    지금 준비중인 직업, 원래 전공하려했던 직업만 평생 생각해봤는데.. 부모님 권유로 회계전공을 하였던거였어요.

    오늘 퇴근 후에 고민하다가 곧 사수님 퇴사하시는거나 여러 상황이 상황인지라 빨리 말씀드리고 빼는것도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여 내일 말씀드려야겠다 싶었는데.. 다들 이렇게 고민하시며 사는걸까 내가 약해서 이런걸까 생각도 들고 미치겠습니다..
    적성에 맞지 않아도 버텨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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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 조회 3,229
    MRfWAXynbeWW6dS님이 2021.06.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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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무결정을 못하겠어요
    안녕하세요, 졸업을 앞 둔 24세 대학생입니다.
    문화콘텐츠를 전공해 각종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을 배워 관련 직무로 취직을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경쟁력이있는 스펙이나 경험이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에 자신이 없어져.. 직무에 대해 다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그럴 듯 한 자격증도 없습니다.....)

    그동안 과제로 창작물을 만들면서 디자인 분야에 대한 칭찬을 받았던 기억이 났고, 관련 직무를 찾아보다 웹퍼블리셔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웹퍼블리셔와 관련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에 대한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과 이 일을 할거면 차라리 프론트엔드나 백엔드를 공부해 개발쪽으로 점차 나아가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이들어 고민이 됩니다•••

    마케팅 분야로 가게되면 관련 자격증과 언어공부를 하게될것이지만 ••• 그렇다 할 이력이없어 취업이 계속 안될것같고

    웹 디자인은 열정페이에 박봉ㅇㅔ도 모자라 대우도 좋지않아 힘들거라는 얘기 들으니 무섭고 (요즘 돈 문제로 힘들어서.. 가장 흐고싶었던 일이엇는데 갑자기 마음이 멀어졌어요..)

    웹 개발이 가장 하고 싶은데 시간투자를 많이 해야할거같아서 안될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은 많은데 돈이 없어요..)

    말하다 보니 일단 웹디자인(웹퍼블리셔 까지..생각하고잇어요)배워서 포트폴리오 만들고 취직 빨리해서 돈 모아가지고 웹개발도 배우면 괜찮겠다는 생각도 드ㄴㅔ요..
    근데 아예 관련 스펙이 아예 없는데 괜찮을까요..?

    에휴. 상각이 많다 보니까 (부정적이게) 핑계대면서 아무것도 안하게 되는거같네요... 주저리주저리 죄송합니다... 그래도 함께 고민해주실수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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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므메님이 2020.12.0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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