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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직업”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전체 47
  • 전기 이직할만한 직종 추천좀요
    산업기사따고 시설관리직 들어와서 2년정도 되었고 얼마전 전기기사도 따논 상태입니다.소방전기산업기사도 있구요.안전대행하고 싶었는데 경력이 부족해서 써주는데가 없네요.애가 있어서 이제 현재 월급으론 마이너스 매달 찍는 상황인데혹시 다른 전기관련 직종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아니면 테크트리좀 알려주세요. (예: 무슨 자격증을 하나 더 따서 이쪽으로 지원해봐라, 이쪽 일을 하다가 일로 넘어가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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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rL7y0NsfhMm5g님이 2023.02.2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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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20때부터 이미 MZ 세대였나봐요.
    제가 사회 초창기 생활하던 1999년 인터넷 천리안 PC통신 통해서 구직을 알아봤습니다.파란색 PC통신 화면 아직도 기억이 가물 가물 한데요.그때는 학교보다 회사가 다니고 싶고 컴퓨터가 배우고 싶고 넓은 환경에서 많은 것을 보고 싶었던 호기심 많은 때 였습니다.컴퓨터 게임도 좋아했고, 컴퓨터 조립을 좋아했었던 것 같아요.그 시기 컴퓨터 사용자는 많지는 않았지만 저는 큰 꿈을 안고 넓은 사회에 몸을 던졌던 것 같습니다.서울이라는 자취 생활을 시작하며 직장을 다니면서 많은 것을 배우기 시작했어요.컴퓨터 수리, 조립하는 수리센터에서 일을 하며 스킬을 키우고 공부도 하고 그것을 기회로 삼아 PC통신에서 인터넷의 발달로익스플로러 브라우저를 사용하며 컴퓨터의 환경이 많이 바뀌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그때부터 컴퓨터는 직장, 가정 많이 생기게 되었던 것 같고 그 시절 컴퓨터 가격이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너무 초반 내용이 길었네요.저는 그 시기 컴퓨터 수리 조립 업체 있으면서 어느정도 기술을 쌓고 컴퓨터로 할수있는 가정 학습 프로그램 셋팅 업체를 일하고부동산협회있는 매물관리프로그램 수도권 관리도 해보고 직접 내가 사업자를 개설하여 컴퓨터 유지보수를 해보면 어떨까? 그것도 해봤고요.이게 모두 20때 초반에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그시기 잠시 알바로 온라인게임 운영도 했었고요.공장에서 라인을 타며 생산일도 해봤어요. 그렇게 20때 중반이 되어서 컴퓨터 수리 콜센터에 근무 하면서  인입 된 콜 접수 및 간단 한 것은 바로 바로 원격지원도 하며 저의 컴퓨터 수리 재능을 살렸습니다.그러면서 그런 재능을 인정받아 PC리스,렌탈 사업부에서 영업을 해볼 생각이 없냐 제안을 받고 컴퓨터 리스 영업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그게 20때 중반입니다. 그렇게 영업부에서 시스템을 배우며 온갖 경험하며 눈물로써 배워서 실적도 일으키고 리스도 건 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컴퓨터 수리 기술자에겐 영업이란 벽이 너무 그시기 높았던 것 같아요.다시 컴퓨터 기술 지원쪽으로 갔는데 금융, 일반기업 컴퓨터 유지보수 수리를 하며 영업도 함께 병행을 했었습니다.그리고 대학병원, 관공서 컴퓨터 유지보수 관리도 하고요.어떤 곳이든 그곳에서 필요한 것이 있으면 제안을 하고 자신있게 이야기도 했었습니다.그렇게 30때 중반부로 달려오며 프린터렌탈 및 유지보수 점검 쪽으로 옮겼습니다.프린터 렌탈 나가면 점검 뿐 아니라 영업도 하고 틈틈히 실적을 만들기도 했습니다.그리고 관공서 수의계약건 도 생기고 전산 유지보수관리도 맡은 적이 있고요.40때 들어서 카드발급기 제조사에서 영업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어요.인생의 20년 이곳 저곳 회사도 다니고 주말에는 발렛파킹, 주유소, 안내 등 정말 다양한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아마 지금의 MZ세대보다 더 많이 일했을 수도 .. 저는 쉽고 어려움을 떠나 경험될만한 것 많이 경험했었던 것 같습니다. 잠시 글 적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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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2xDNtvv8AooU6G님이 2023.01.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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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살 남자의 진로 고민.
    25세 남자의 진로 고민입니다. 복잡한 심정을 성심성의껏 작성해 보겠습니다.고등학교때 요리에 관심이 생겨 , 일반 인문고를 다니며 공부를 정말 대충 해오며 , 요리학원에 몰두하여한식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 자연스레 대학 또한 조리쪽 2년전문대로 가고 중간 군휴학을했다가 전역을 해서 대학을 졸업해 22년현재 25살 백수가 되었습니다. 20살부터 졸업하기 지금까지 중간중간 학교를 다니며 , 또는 휴학을하며 요식업 (홀서빙) 쪽 분야에서 몸을 담궈가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정확히는 아니더라도 성적이 말해주듯이 조리 계열은 진로로 밀고 나가기엔 적성과 거리가 먼것 같았고 , 자격증이라곤 2종보통 과 한식 그것 뿐인것이 지금 제 현주소 입니다. 사지멀쩡하며 사람들을 상대하는것을 좋아하는것 말곤 아무것도 없었지만 마냥 홀서빙을 직업으로 삼자니 비전이라던가 경력이 되진 않을것 같아. 다른일을 찾아보려고 노력하는데서 많이혼란?정말?고민? 등의 감정이 찾아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보면 뭘해야할지 뭘 좋아하는지 를 찾아보는게 좋다고 하는데그렇다면 무조건 이일 저일 오래하든 짧게하는 해보는게 좋을까요 ? 만약 제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고 뭘해야할지 찾기가 너무 어렵고 두루뭉실하게 느껴지고 그 방법과 선택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고 25살 의 백지도화지 인생 어떻게 개척해나가고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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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jImfw8X6FnP9V님이 2022.10.1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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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서 앉아서 일하는 일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실음과를 졸업했는데 혹시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제 전공을 살리거나, 살리지않아도혼자서 앉아서 일할 수 있는 직업이나 일이 뭐가 있을까요?? 추천해주세요~!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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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2sTkaUasRLznkn님이 2022.09.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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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 일하는 직업 뭐있나요?
    알바로 예를들자면편의점이나 주차장이나 독서실총무같은혼자서 일하는 그런 직업 뭐 있나요?혼자서 일하면서 자기 할일만 하면되는 그런 직업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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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2xUNxFDMKLtDR님이 2022.07.2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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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업 추천
    막노동은 아니고 뭔가 좀 활동적이면서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그런 직업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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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날님이 2022.06.1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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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살 퇴사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조금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댓글,조언,피드백 모두 핑계 없이 받아들이겠습니다)19살 고졸로 중소기업 산업 운반 기계 생산으로 입사 후20살 퇴사(1년 근무 대학 진학 희망으로 퇴사를 결심 )21살 대학 진학 후 1학기를 한 후 군입대(23살 전역 학과가 미래가 불투명하여 자퇴를 결심)22~24살 요식업 매니저로 근무(너무 많은 부조리로 인하여 퇴사함)25~ 중소기업 내화요업 생산직 입사 공장 직원의 70% 60대 계약직 사원들 신입사원은 힘들어서 2틀 근무도 안하고 그만둠 현재 6개월째 신입사원이 안뽑히는중 미래가 불투명하고 중소기업 생산으로 레드라인이 형성이 되어있는 회사로 생각이 들었음 문제는 오너의 마인드가 영업쪽으로 일을 하여 공장 안 사람들에게 너무 무책임하게 행동을 한다고 생각 출근시간 8시 규정이지만 7시 40분 근무시작 등등 청년내일공제 7월 만기 후 퇴사하여 1년정도 학업에 전념을 하고싶어 퇴사를 하려고 합니다.현재 27세 모은 금액 3500 차량1대(직장으로 인해 구입)학력 고등학교 기계과 용접반 (대학교 중퇴)자격증 용접기능사 자격증,운전면허 1종제 나이 27세에 지금 선배님들이라면 어떤것을 공부하는게 제일 좋을지 알고 싶습니다 물론 성향,생각,직업이 모두 다르다보니 생각을 마음대로 펼지지 못할것을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정말 괜찮습니다 저도 30대가 되서 정직하고 좋은것도 아닌 노력한만큼 괜찮은 곳에 취직을하고 살고싶습니다. 20대를 보내며 돈으로만 생각하고 살고 정작 제 자신에게 투자를 안하여 쌓아놓은게 생산3년 정도 시간이라고 봅니다. 생산직군은 이제는 너무 지쳐 다른 직종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의 현실에 피드백을 하셔도 됩니다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말씀해주시면 정말 노력하겠습니다. 두서없이 적은 부분 죄송하고 띄어쓰기가 제대로 안된 점 조금만 이해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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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lHyCythpahQkbJ님이 2022.05.0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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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월,연차 vs 급여
    안녕하세요이번에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고민이 있는데 직장은 두 곳 다 비슷하게 먼 조건으로한 곳은 연차 월차가 없는데 다른 곳에 비해 페이가 20만원 정도 높아요 그리고 근무 시간이 야근이 좀 있을 거 같은데 계산해보면 주말에 쉬는 거 때문에 한두시간 덜 일 하더라구요그리고 한 곳은 연차 월차 법 적힌 대로 다 나오고 페이가 좀 더 적고 야근 하루정도 할 거 같고 주말에도 하루정도 나갈 거 같아요어느 곳으로 가는 게 더 맞을까요 연차 월차 있는 곳으로 가는 게 마음이 기울기는 하는데 페이를 조금이라도 더 많이 받는 곳으로 가는 게 맞는 선택일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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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R20Fr2jYPeJu1B님이 2022.02.2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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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D vs 무역
    직업 경력 대우로 봤을때 어느쪽이 나은거 같은가요?경험상으로도 좋고 요즘 추세로도 좋고다양한 의견을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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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압님이 2022.01.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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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하겠다고 사직서는 냈는데 마음이 갈팡질팡하네요
    전공을 교직인데 애들은 너무 예쁘지만 학부모 상대하는게 너무 버거워서 때려치고 세무회계자격증 따고 취직했는데 세무회계랑은 1도 상관없는 수.발주하는 일을 4년째 거의 최저임금수준의 연봉으로 하고 있어요그러다 코로나때문에 임금 동결되고 식대 안주는 꼬라지를 보니 정떨어져서 (그 외에 거래처 대금도 밀려서 전화 계속옴) 2월까지만 다닌다고 사직서를 냈어요근데 솔직히 제가 뭘하고싶은지도 모르겠고 뭘잘하는지도 모르겠고 주변에서 지금 다니는 곳이 휴가도 많이 주니까 연봉 협상해서 다녀봐라 그러는데 사장 꼬라지 보고있으면 어휴 진짜 멱살 잡고싶고나이도 33살이나 됐지만 이력서에 넣을 수 있는 뭐가 아무것도 없네요저만 인생 헛살았나봐요 다들 돈도 잘벌고 잘모으고 잘쓰고 부럽....하고싶은일 잘하는일 이런건 어떻게하면 찾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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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bexe5F0wDwjS3P님이 2022.01.2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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